오스트레일리아까치
왕국
수업
주문하다
가족
Gymnorhina tibicen
인구 규모
Unknown
수명
25-30 years
무게
220-350
7.8-12.3
goz
g oz 
길이
37-43
14.6-16.9
cminch
cm inch 
날개 길이
65-85
25.6-33.5
cminch
cm inch 

오스트레일리아까치(Australian magpie, 학명: Cracticus tibicen 크락티쿠스 티비켄)는 오스트레일리아 전역과 뉴기니섬 남부에 서식하는 숲제비과의 흑백무늬가 얼룩덜룩한 새다. 원래는 세 개의 종이 모두 이종으로 여겨졌으나, 현재는 단일종으로 재분류되었다. 확인된 아종은 9아종이고 숲제비과(Artamidae) 백정새속(Cracticus)에 속하며 유전적으로는 검은백정새(Cracticus quoyi)와 가장 가깝다. 그러나 이름과 달리 유라시아 대륙에 사는 진짜 까치와는 전혀 관계가 없다. 까치는 까마귀과에 속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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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큰 오스트레일리아까치는 상당히 강인한 새로, 신장은 37 ~ 43 센티미터까지 자란다. 깃털은 검은색과 흰색이 뚜렷하게 구분되고, 눈은 황금빛이 도는 갈색이며, 부리는 쐐기 모양인데 머리에 붙은 부분은 푸른빛이 섞인 흰색이고 부리 끝부분은 검은색이다. 암컷과 수컷의 외모는 비슷하지만 등의 표시를 통해 구분할 수 있다. 다리가 길기 때문에 참새처럼 폴짝폴짝 뛰거나 뒤뚱거리지 않고 똑바로 걸을 수 있으며 땅 위에서 많은 시간을 보낸다.

오스트레일리아에서 가장 목소리가 빼어난 명금류 중 하나로, 다양한 울음소리를 낼 수 있다. 잡식성이며, 먹이는 주로 무척추동물들이다. 대개 텃세권을 지키는 정주성 조류, 즉 텃새로 살아간다. 흔히 관찰되는 종으로서 인적이 있는 곳에도 잘 적응하여 오스트레일리아와 뉴기니의 공원, 정원, 농지 등에서 자주 목격된다. 주는 먹이도 잘 받아먹고 원만하게 사람과 잘 어울려 지내는 편이지만, 봄철 번식기가 되면 수컷들은 공격적으로 변해 자기 둥지로 가까이 오는 물체는 누구든지 위에서 급강하해 덮치고 공격한다. 사람의 경우 자전거를 타고 지나가다 피해를 입는 경우가 많다.

오스트레일리아까치는 1864년부터 1874년에 걸쳐 뉴질랜드에도 도입되었는데 토착 조류를 구축(驅逐)하여 현재는 유해조수로 취급되고 있다. 솔로몬 제도피지에도 도입되었는데 두 곳에서는 유해 외래종으로 여겨지지는 않는다. 오스트레일리아까치는 많은 오스트레일리아 스포츠팀의 마스코트로도 사용되는데, 축구팀 콜링우드 FC가 특히 유명하다.

간단히 보기

주행성

잡식 동물

수목원

육상동물

알트리셜

난생

지방 수비병

일부일처제

사회의

몰려들다

이민자가 아님

A

~로 시작하다

수다쟁이
(수집)

동영상

분포

지리학

오스트레일리아까치는 케이프요크 반도 북쪽 끝단, 깁슨 사막, 그레이트샌디 사막, 태즈메이니아 서남부를 제외한 오스트레일리아 대부분 지역에 분포하며, 날아서 갈 수 있는 뉴기니 남부, 오리오모 강과 프린세스마리안 해협 사이에서 볼 수 있다. 1860년대에 오타고와 캔터베리 지역 순화협회들이 태즈메이니아와 빅토리아에서 잡힌 오스트레일리아까치를 뉴질랜드에 도입했으며, 1874년에는 웰링턴 순화협회에서도 260마리를 들여왔다. 흰등오스트레일리아까치는 북섬과 남섬 모두에 서식하는 반면 검은등오스트레일리아까치는 호크스베이 지역에서만 발견된다. 뉴질랜드에 오스트레일리아까치를 들여온 것은 농작물에 유해한 벌레들을 구제하기 위한 것이었으며, 때문에 1951년까지 법으로 보호되었다. 오스트레일리아까치가 뉴질랜드 토착 새인 투이나 케레루 따위의 개체수에 영향을 미치고 때로는 둥지를 습격해 알을 파괴한다는 속설이 있으나, 와이카토 대학교의 연구에서는 이 속설에 의문을 표했으며, 오스트레일리아까치를 토착종 포식자로 지목한다는 통설에 대해서도 대부분 물증이 확보되지 않았다. 솔로몬 제도스리랑카에는 도입 후 정착하지 못했으나 피지에서는 타베우니 서부에 정착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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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레일리아까치는 초지, 들판 같은 개활지나 공원, 정원, 골프장, 길거리 같은 인간 거주지 또는 그 근교의 숲을 서식지로 선호한다. 보통 나무 위에 새집과 은신처를 삼지만 개활지에서는 대개 땅바닥에 집을 짓는다. 소나무 플랜테이션에도 발견되었다는 기록이 있는데, 대개 근처에 개활지가 있는 우림이나 습윤한 경엽수림에 산다. 수집된 자료에 따르면 오스트레일리아까치의 개체수와 서식범위는 개활지가 많아질수록 대체로 증가하는 경향이 있다. 다만 1902년 가뭄으로 인한 퀸즐랜드의 개체수 감소와 1930년대 태즈메이니아에서의 개체수 감소는 이례적 사례이다. 후자의 개체수 감소 원인은 불명확하나, 토끼덫, 소나무 벌채, 가면댕기물떼새에게 경쟁에 밀려서 등 다양한 가설이 제기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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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레일리아까치 서식지 지도
오스트레일리아까치 서식지 지도
오스트레일리아까치
Public Domain Dedication (CC0)

습관과 라이프스타일

오스트레일리아까치는 오스트레일리아에서 가장 이름난 명금류로, 다양하고 복잡한 울음소리를 낸다. 음높이는 4 옥타브 이상 올라가고, 오스트레일리아 토종과 도입종을 막론하고 35종 이상의 새소리와 개소리, 말소리를 흉내낼 수 있다. 오스트레일리아까치가 인간과 가까이 살면 사람의 말을 흉내낸다는 사실도 밝혀진 바 있다. 오스트레일리아까치의 울음 소리는 꾀꼴대는 선율을 갖고 있으며 오스트레일리아에서 가장 친숙한 새소리이다. 데니스 글로버는 시 까치에서 성숙한 오스트레일리아까치의 울음소리를 “quardle oodle ardle wardle doodle”라 표현했다. 이는 뉴질랜드 시문학사에서 가장 유명한 구절 중 하나이다. 또한 파멜라 알렌의 동화 Waddle Giggle Gargle 에서는 그 울음소리를 “waddle giggle gargle paddle poodle”라고 묘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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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있을 때면 오스트레일리아까치는 음계를 노래하는 듯이, 음악적인 지저귐소리를 낸다. 이 복잡하고 가락을 타는 노래의 음높이는 2 ~ 4 킬로헤르츠이며 먼 데서는 잘 들리지 않는다. 노래를 녹음한 결과 70분 이상 쉼없이 노래한 사례가 있으며, 번식기 막바지가 되면 지저귀는 빈도가 더욱 증가한다. 오스트레일리아까치 암수 한 쌍이 자기 텃세를 각인시키거나, 지키기 위해 특히 시끄러운 울음소리를 멜로디처럼 낼 때가 있는데 이를 캐럴(carolling)이라고 한다. 한 쪽이 노래를 먼저 부르면 상대가(가끔은 복수의 상대가) 따라서 노래에 참여한다. 캐럴은 보통의 지저귐(warbling) 뒤에 부르는 경우가 보통이며, 음높이는 6 ~ 8 킬로헤르츠에 4 ~ 5개 음으로 이루어져 있고 음계 사이에는 불분명한 잡음이 섞여 있어 구분이 불가능하다. 이때 오스트레일리아까치는 머리를 뒤로 젖히고 가슴을 쫙 편 채 날개를 뒤로 펼치는 독특한 자세를 취한다. 겨울철과 봄철에는 오스트레일리아까치 떼가 모여서 짧은 캐롤을 반복적으로 새벽 직전과 일몰 직후에 부르는데, 이를 각각 "해돋이노래(dawn song)"와 "해넘이노래(dusk song)"라고 한다.

아직 미숙한 새끼나 중병아리 개체들은 크기 80 데시벨의 짧고 시끄러운 고음(8 킬로헤르츠)만 반복헤서 소리치는데, 이는 먹이를 구걸하는 신호이다. 오스트레일리아까치는 다른 종의 새들에게 경고의 의미로 위아래 부리를 딱딱 마주쳐서 박수 소리를 내기도 한다. 이 소리는 침입자나 위험이 포착되었을 때의 경보용으로 8 ~ 10 킬로헤르츠의 고음을 낼 수 있다. 또한 천적에 따라 소리가 달라서, 수리가 접근할 때와 왕도마뱀이 접근할 때의 소리가 각기 다르다.

오스트레일리아까치는 숲제비과의 다른 몇 종들과 마찬가지로 밤에 활동할 수 있기는 하지만 거의 대부분 낮에 활동한다. 오스트레일리아까치의 천적으로는 왕도마뱀과 짖는올빼미 등이 있다. 도로에서 차에 치이거나 날다가 전깃줄에 걸려 감전사하는 경우가 있으며, 사냥 미끼로 내놓은 독이 든 참새, 쥐, 토끼고기를 먹고 중독사하기도 한다. 부모가 없을 때 오스트레일리아도래까마귀가 새끼를 채가기도 한다.

땅에 내려온 오스트레일리아까치는 두 다리로 걸을 수 있으며, 숲제비과에서 이족보행할 수 있는 유일한 종이다. 숲제비, 백정새, 피리까마귀는 모두 평행하게 모은 다리로 총총 튀어다니면서 이동한다. 오스트레일리아까치는 대퇴골이 짧고 무릎 아래 아랫다리뼈는 길어서 걷기는 곧잘하지만 뛰기는 불편한 구조이다. 다만 먹이를 사냥할 때는 단시간에 재빨리 내달릴 수도 있다.

오스트레일리아까치는 기본적으로 정주성에 텃세권을 가지는 텃새로, 여러 마리가 무리 또는 떼를 이루어 한 텃세를 함께 점유한다. 무리가 결성되면 같은 텃세권을 몇 년에 걸쳐 점유 및 수호한다. 점유 지역을 침입하는 개체, 특히 다른 오스트레일리아까치가 들어오지 못하게 하는 일에 많은 에너지를 소비한다. 또 침입자의 종류마다 오스트레일리아까치가 반응하는 방식도 제각기 다르다. 맹금류를 보았을 경우엔 파수꾼 까치가 집합 명령을 내리고, 집합한 까치떼가 맹금류에게 한꺼번에 달려들어서 몰아낸다. 오스트레일리아까치 역시 어느 정도 맹금류의 특성을 가지고 있어서 공격당할 뿐 아니라 방어자로서 타격할 수도 있다. 그래서 침입한 맹금류는 까치 떼에게 마구 괴롭힘을 당한 끝에 텃세권 경계 너머로 쫓겨난다. 다른 까치 떼에게는 "캐럴"을 전략적으로 불러서, 자신들의 텃세권임을 알리고 경고한다. 한편, 텃세권의 경계에서 "협상 과시(negotiating display)" 행위가 이루어지기도 한다. 이때 텃세권 방어측에서 가장 지배적인 까치 한두 마리가 앞으로 나서서 행진하는 것처럼 걸어다니고 나머지 까치들은 뒤에 물러서서 구경만 한다. 앞으로 나선 "지도자" 들은 자기 깃털을 부풀리거나 반복적으로 캐럴을 부른다. 단, 공격측과 방어측의 개체수가 얼추 비슷할 때는 텃세권 경계에 모든 까치들이 날아와서 장사진을 치고 "집단세력과시(group strength display)"행위를 벌인다. 방어측의 우두머리 또는 방어측 전체가 공격측에게 경고하기 위해 하늘로 날아올라 급강하를 하는 등 묘기를 펼치기도 한다.

이외에도 다양한 과시행동들이 관찰되는데, 적대적인 것이 친화적인 것보다 훨씬 많이 관찰된다. 납작 엎드려서 다소 비굴한 소리를 내는 것과 날개의 날개깃을 파닥거리는 "날개 파닥이기(manus flutter)" 역시 복종의 표시이다. 특히 어린 개체는 배를 뒤짚고 발랑 누워 뒹굴 때도 있다. 깃털을 부풀리는 것은 적대적 과시로서, 공격을 가하기 전에 나타내는 행동이다. 어린 개체들은 다양한 놀이 행동을 나타내는데, 혼자 놀기도 하고 무리지어 놀기도 한다. 보다 나이 많은 개체들이 어린 개체들과 어울려 먼저 놀이행동을 시작하는 것이 보통이다. 놀이의 예로는 막대기, 돌, 끈 따위의 작은 물건들을 줍고, 다루고, 잡아당기고, 다른 개체에게 건네주는 행위가 있다. 또 한 개체가 깃털이나 나뭇잎 따위를 부리에 물고 하늘로 날아오르면, 나머지 개체들이 그 개체를 쫓아가면서 그 개체의 꼬리깃털을 붙잡으려는 시늉을 하며 놀기도 한다. 서로서로의 품에 뛰어들고 싸우는 흉내를 내기도 하는데 이러한 놀이는 동종간에만 이루어지는 것은 아니고, 이따금씩 푸른얼굴꿀빨이새, 오스트레일리아흥뚱새와 같은 타개체와 교류 과정에서 놀이로 나타나기도 한다.

간단히 보기
계절적 행동
새의 부름

다이어트와 영양

오스트레일리아까치는 잡식성으로, 주위의 땅에 있는 먹을 수 있는 건 거의 다 먹는다. 지렁이, 노래기, 달팽이, 거미, 전갈 같은 무척추동물들부터 바퀴벌레, 개미, 딱정벌레, 나방, 애벌레를 비롯한 곤충들, 도마뱀(스킹크), 개구리, 생쥐 같은 작은 척추동물들, 곡식, 덩이줄기, 무화과, 견과류 등이 먹이로 확인된 바 있다. 심지어는 등껍질에서 독이 분비되는 사탕수수두꺼비를 공중으로 뒤집어서 배를 찢어먹을 줄도 안다. 오스트레일리아까치는 대개 땅 위에서 끼니를 해결하는데, 개활지를 조직적으로 서성대면서 곤충과 애벌레를 찾는다. 한 연구에서는 오스트레일리아까치가 소리 또는 진동을 이용해 쇠똥구리를 찾아낼 수 있음이 밝혀졌다. 오스트레일리아까치는 부리를 이용해 땅을 헤집거나 파편조각을 뒤집어 먹이가 있는지 조사할 수 있다. 작은 먹이는 통째로 삼키는데, 꿀벌이나 말벌류는 삼키기 전에 독침을 문질러서 뽑아버린다.

다이어트 잡식 동물

짝짓기 습관

짝짓기 행동

오스트레일리아까치의 번식기는 긴 편으로, 번식기가 언제인지는 서식지에 따라 다르다. 오스트레일리아 북부에서는 6월 ~ 9월이지만, 서늘한 지역에서는 8월이나 9월 전에는 번식기가 시작되지 않는다. 일부 고산기후 지역에서는 1월까지 번식기가 계속되기도 한다. 둥지는 작대기를 사발 모양으로 엮어서 풀이나 나무껍질 같은 부드러운 물건을 안에 덧대어 만든다. 사람의 거주지 근처에서는 인조 물질들이 둥지에 사용되기도 한다. 둥지는 암컷이 혼자 만들며, 곁가지가 나오는 분기점과 같이 높고 노출된 장소에 튼다. 둥지를 트는 나무로 가장 흔한 것은 유칼립투스이지만 소나무, 느릅나무에 둥지를 튼 것도 관찰된 바 있다. 다른 새, 예컨대 노란엉덩이가시부리(Acanthiza chrysorrhoa), 윌리할미새(Rhipidura leucophrys), 남부화이트페이스(Aphelocephala leucopsis), 시끄러운광부새(Manorina melanocephala, 상대적으로 덜 흔함)가 오스트레일리아까치와 한 나무에 둥지를 같이 트는 일도 종종 일어난다. 노랑엉덩이가시부리와 윌리할미새는 오스트레일리아까치의 둥지 바로 아래에 자기 둥지를 틀기도 하며, 작은 새인 줄무늬보석새(Pardalotus striatus)는 오스트레일리아까치의 둥지 바닥을 개조해서 자기들이 번식하는 둥지를 만들기도 한다. 오스트레일리아까치는 이런 성가신 이웃들을 모두 받아들인다. 오스트레일리아 동부에서는 홈부리뻐꾸기(Scythrops novaehollandiae)가 오스트레일리아까치의 둥지에 탁란하는데 오스트레일리아까치는 뻐꾸기 새끼를 키우게 되고, 본래의 까치 새끼들은 놈에게 밀려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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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레일리아까치는 연한 파란색 또는 초록색의 알을 2 ~ 5개 낳는다. 알의 모양은 타원형이고 크기는 30 × 40 밀리미터이다. 알을 품기 시작해서 20일 정도가 지나면 새끼가 깨어난다. 연작류가 으레 그렇듯, 오스트레일리아까치 새끼들은 만성조이다. 벌거벗은 분홍색 핏덩이로 태어나 앞도 볼 수 없다. 발이 크고 부리는 짧고 넙대대하고 목구멍은 밝은 붉은색이다. 열흘 정도가 지나면 눈이 완전히 떠진다. 이후 1주일 안에 머리, 등, 날개가 보송보송한 솜털로 덮이고, 생후 둘째 주면 솜깃털이 난다. 흑백 고대비의 무늬는 성장의 초기 단계부터 일찍이 확인할 수 있다. 암컷은 새끼들을 도맡아 먹이는 반면, 수컷은 그런 암컷을 먹여살린다. 오스트레일리아까치는 협동번식을 하는 종으로 알려져 있는데 도우미 개체들이 어린 개체들에게 먹이를 먹이고 기르는 것을 도와준다. 이 습성은 지역마다 편차가 있고 또 집단의 크기가 얼마나 되는지에 따라서도 달라진다. 집단이 따로 없고 부부 한 쌍만 있을 경우 또는 집단의 크기가 작을 경우 이런 상부상조는 드물거나 아예 일어나지 않는다.

3주쯤 되면 새끼는 중병아리가 되어 둥지를 떠나고, 부화 후 6개월쯤 되면 혼자 알아서 먹이를 찾아 먹을 수 있다. 일부 개체는 8개월 또는 9개월이 되도록 먹이를 보채기도 하지만 대개 이런 생떼는 무시된다. 부화 후 1년이 되면 중병아리는 성체와 같은 크기까지 자란다. 젊은 세대들이 집단을 떠나가는 나이가 언제쯤인지는 지역에 따라 다른데, 무리의 우두머리가 자신과 성별이 같은 개체에게 얼마나 못되게 구는지에 따라 결정된다. 수컷은 진작부터 집단에서 퇴출된다. 대다수가 부화 후 1년을 전후해 집단을 떠나지만, 빠르면 8개월에서 늦으면 4년까지 범위는 넓은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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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

참조

2. 오스트레일리아까치 IUCN 레드리스트 사이트에서 - https://www.iucnredlist.org/species/22706288/131945700
3. 제노칸토 새소리 - https://xeno-canto.org/6926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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