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탄의 위협받는 종
61 종
요청 부탄의 위협받는 종를 충족하는 61 종을 찾았습니다. 그들의 서식지, 생활 방식, 식단, 짝짓기 행동 등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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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랑이(虎狼이) 또는 범, 칡범, 갈범(이는 표범과 구별하여 일컫는 말이다.)은 식육목 고양이과에 속하는 맹수다. 대한민국의 대표 동물이다. 한국어에서 어린 개체는 개호주라 부른다. 다만 2020년대에는 인터넷 신조어로 고양이와 호랑이를 합쳐 "호양이" 라는 단어가 유행하고 있다. 이 단어를 공식적으로 처음 사용한 것은 지상파 방송 프로그램 TV 동물농장이다.고양이과 동물 중 그 크기가 가장 크다. 호랑이의 크기는 아종에 따라 다양한데,...
표범(豹-, Panthera pardus)은 고양이과 동물이다. 돈점박이·알락범·돈범·불범이라고도 한다. 몸 빛깔은 담황색에서 갈색이고 검은 반점이 있으며 등의 검은색 무늬는 매화 모양이다. 고양이과 동물 중에서 환경에 대한 적응력이 가장 뛰어나며 덩치도 호랑이, 사자, 재규어, 퓨마 다음으로 크다.
레서판다(영어: red panda, 학명: Ailurus fulgens)는 몸길이 45 ~65 cm 꼬리길이 30 ~50 cm 가량의 포유동물이다. '레서팬더'라고도 불리며, 영어표기명은 레드판다(red panda)이다. 중국,미얀마, 부탄, 네팔, 인도에 걸쳐 서식하고 있다. 한국에서는 4마리가 존재한다.레서판다의 분류는 확실하지 않은데, 예전엔 아메리카너구리과로 분류되었으나, 연구결과 독립적인 레서판다과로 분류되며, 곰과동물보다는 오히려...
킹코브라(학명: Ophiophagus hannah)는 세계에서 가장 긴 독사로서, 길이가 최대 5.85미터(19.2ft)에 무게가 9kg까지 자란다. 동남아시아에서 인도에 이르기까지 넓은 지역에 분포하고 있다. 속명 Ophiophagus가 뜻하는 바와 같이 킹코브라는 꽤 큰 비단뱀에서부터 조금 작은 동족 킹코브라에 이르기까지 주로 다른 뱀들을 잡아먹고 산다. 이 뱀의 독은 주로 신경독으로 되어 있으며, 한 번 무는 것으로 사람을 충분히 죽일...
벵골호랑이(또는 인도호랑이, 벵갈호랑이 Panthera tigris tigris, Bengal tiger)는 호랑이의 아종으로, 네팔·인도·방글라데시의 순다르반스 등에 분포한다. 갈색에 검은 줄무늬 털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돌연변이인 백호는 흰색에 갈색 줄무늬가 있다. 벵골호랑이 수컷을 기준으로 전체 길이 2.4~3.6m 정도이며 체중은 140~320kg이며, 현재 수컷 벵골호랑이의 평균 체중은 230kg. 털은 짧고 등자색을 띤다. 호랑이...
눈표범(학명: Panthera uncia은 몽골, 중국, 아프가니스탄에서 바이칼호 및 티베트 동부에 이르는 중앙아시아 일대에 분포하고 있다.티베트 고원의 추운 지역에 살며 산양, 아이벡스, 바랄, 마코르, 토끼, 마멋, 쥐 등을 잡아먹는다. 털가죽을 얻으려고 남획한 결과 지금은 심각한 멸종 위기에 처했다.
빈투롱(binturong )은 동남아시아 원산의 사향고양이과 동물이다. 흔하게 보이는 동물은 아니며, IUCN 적색 목록에 "취약"등급으로 등재되어 있다. 지난 30년간 개체수의 30% 이상이 사라진 것으로 생각된다.1822년 토머스 스탬퍼드 래플스가 말라카에서 그 표본을 처음 기재했다.인도네시아 리아우에서는 "텐투룬(tenturun)이라고 한다. 빈투롱의 학명은 아르크틱티스 빈투롱(Arctictis binturong)이며...
아시아코끼리(학명: Elephas maximus)는 코끼리의 일종으로 아시아코끼리속(Elephas)에 속한 종 중 현존하는 유일한 종이다. 아시아의 인도·네팔·방글라데시·스리랑카·인도차이나 반도·인도네시아 군도 등지에 서식한다. 중국의 일부 남부 지방에서도 서식하나 이들은 모두 중국코끼리가 아닌 인도코끼리들이다. 현재 4종류의 아종이 남아 있으며 또다른 아종인 시리아코끼리와 중국코끼리는 멸종하여 기록상으로만 그 모습이 남아있다.1986년부터...
인도들소 또는 가우르(학명: Bos gaurus)는 인도에 서식하는 들소의 일종이다. 가우르(영어: gaur)라고도 일컬으며, 몸집이 큰 성체의 경우 천적은 호랑이나 아시아사자, 바다악어고 송아지의 경우는 호랑이, 아시아사자, 바다악어를 포함해 표범, 늑대, 승냥이, 곰 등이 있다. 멸종위기에 처해 있다. 특히, 말레이가우르는 적색자료목록에 멸종 위기종으로 기록되어 있다. 아종으로 동남아시아가우르, 인도가우르, 말레이가우르가 있다.
승냥이(학명: Cuon alpinus 쿠온 알피누스)는 개과의 포유동물로 승냥이속에 속하는 유일한 종이다.
본토 구름 표범이라고 불리는 구름표범(Neofelis nebulosa)은 히말라야 산맥 기슭에서 동남아시아 본토를 거쳐 중국 남부에 이르는 밀림에 사는 야생 고양이다. 그것은 1821년 중국에서 온 한 사람의 피부에 근거하여 처음 묘사되었다. 구름표범은 크고 어두운 회색 얼룩무늬와 구름을 연상시키는 불규칙한 점과 줄무늬를 가지고 있다. 머리부터 몸까지 길이는 68.6~108cm (27.0~42.5인치)이고 꼬리 길이는 61~91cm...
반달가슴곰, 반달곰 또는 흑곰, 아시아흑곰, 히말라야곰(Asian Black Bear)은 한국, 미얀마, 인도, 네팔, 일본, 러시아, 부탄, 태국, 캄보디아, 이란, 아프가니스탄, 파키스탄, 타이완 등의 산지에 분포하는 곰이다. '아시아흑곰'이라는 이름은 정식 국문 명칭이 아니며, 한반도의 우수리 아종을 포괄하기 위하여 영어 이름을 직역한 임시 명칭이다. 몸은 검은 색이며 가슴에 V 자 또는 초승달 모양의 흰 색 털이 나 있어서...
인도코끼리(학명: Elephas maximus indicus)는 아시아코끼리의 한 아종으로 여타 아종들 가운데서도 최대형종이며, 개체 수도 가장 많은 아종이다. 인도를 비롯하여 방글라데시, 부탄, 인도차이나 반도 및 중국 등에서 발견된다.
인도표범은 표범의 한 아종이다. 분포하는 지역은 인도, 방글라데시, 파키스탄등 남부아시아다. 스리랑카섬에는 스리랑카표범이 서식한다.
아시아물소(Bubalus arnee) 또는 야생물소(wild water buffalo)는 소과의 동물이다. 인도아대륙과 동남아시아에 사는 대형 포유류이다. 오늘날 사람들이 기르는 물소의 조상으로 개체 수가 4,000마리 이하만이 남아서, 1986년 이후 IUCN 적색 목록에서 멸종 위기종으로 분류하고 있으며, 개체 수를 2,500마리 이하로 추정하기도 한다. 앞으로 3세대(24~30년) 안에 적어도 50%의 개체 수가 계속 줄어들 것으로...
삼바사슴 또는 삼바, 물사슴(sambar deer 또는 sambar, Cervus unicolor)은 인도아대륙과 중국 화난 지역 그리고 동남아시아에서 발견되는 대형 사슴의 일종이다. "삼바"라는 이름은 때로는 필리핀사슴(또는 필리핀삼바) 또는 루사사슴(또는 순다삼바)를 가리키기도 한다.물사슴이라고도 부르며 천적은 아시아사자, 인도호랑이, 인도표범, 아시아치타, 늪악어, 바다악어가 있었는데, 아시아치타는 인도에서는 1950년대에 마지막...
타킨(Takin, 학명: Budorcas taxicolor)은 유제류의 일종이다. 우제목 소과에 속하는 타킨속(Budorcas)의 유일종이다. 몸길이 약 130~220cm, 몸무게 220~310kg이다. 사향소와 생물학적 관계가 있고, 암수가 모두 뿔이 있다. 몸 색깔은 보통 갈색이지만, 황금타킨은 털색이 노란 경우도 있고, 보통 황금타킨을 제외한 종은 몸에 옅게 검은 줄무늬가 있다. 사회성 동물이며 크게는 수백 마리씩 무리를 짓기도 한다....
흰죽지수리(학명: Aquila heliaca 아퀼라 헬리아카)는 남동 유럽에서 중앙아시아에 걸쳐 서식하는 대형 맹금류이다. 대부분의 개체군이 철새이며, 북동 아프리카 및 동남아시아에서 겨울을 난다.
작은발톱수달(Amblonyx cinerea)은 전세계에서 가장 작은 수달로 몸무게가 5kg 이하이다. 작은발톱수달속(Amblonyx)의 유일종이다. 방글라데시와 버마, 인도, 중국 남부, 라오스,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싱가포르, 필리핀, 타이 그리고 베트남의 홍수림 늪과 민물 습지대에서 서식한다.
아기멧돼지(Porcula salvania)는 작은 야생 멧돼지이며, 심각한 멸종위기종이다. 과거 서식지는 인도, 네팔, 부탄이었지만, 이제는 인도의 아삼 주에서만 발견된다. 150마리만이 야생에서 생존하고 있다.
세이커매(Saker falcon) 또는 헨다손매는 대형 매 종이다. 이 종은 중앙 유럽에서부터 동쪽으로 만주에 이르는 지역으로까지 번식한다. 남극단 지역을 제외하고 겨울을 나는 철새로, 에티오피아, 아라비아반도, 파키스탄 북부, 중국 서부에서 겨울을 난다. 헝가리, 아랍에미리트, 몽골의 국조이다.
귀천산갑 또는 중국천산갑(Manis pentadactyla)은 유린목에 속하는 포유류의 일종이다. 귀천산갑은 동남아시아, 타이완·하이난 섬에 분포한다. 땅굴에서 쉬고 나무에도 오른다. 몸길이는 76-92cm이다.
초원수리(steppe eagle, Aquila nipalensis)는 맹금류의 하나이다. 모든 수리류처럼 수리과에 속한다. 한때 철새가 아닌 초원독수리(Aquila rapax)와 밀접한 관련이 있는 것으로 간주되었으며 이 둘은 과거에 동종으로 취급되었다. 형태학, 해부학적 차이에 기반하여 이 둘은 분리되었다. 매우 적은 수의 유전자에 기반한 2개의 분자 연구에 따라 이 종들은 구별된다.
비단수달(Lutrogale perspicillata)은 족제비과에 속하는 수달의 일종이다. 비단수달속(Lutrogale)의 현존하는 유일종이다. 인도아대륙과 동남아시아 동쪽에 이르는 대부분의 지역과 따로 떨어진 이라크 지역에서 발견되는 종이다. 이름이 시사하는 바와 같이 다른 수달보다 털이 부드럽고 짧다.
황금랑구르 (Trachypithecus geei)는 구세계원숭이의 일종이다. 인도 아삼 주 서부의 작은 지역과 부탄의 검은 산맥에 인접하는 산기슭의 작은 언덕에서 발견된다. 인도에서 가장 멸종 위험이 높은 영장류의 하나이다. 히말라야에 사는 사람들로부터 오랫동안 신성시되어 왔으며, 1950년대에 박물학자 에드워드 프리차드 지에 의해 과학적으로 처음 주의를 끌었다.황금랑구르는 선명한 황금빛부터 밝은 크림색의 머리털과, 검은 얼굴 그리고 50...
항라머리검독수리(Greater spotted eagle, Clanga clanga)는 대형 맹금류의 하나이다. 일반적인 모든 수리류처럼 수리과에 속한다. 학명 clanga는 비명을 뜻하는 고대 그리스어 κλαγγή에서 비롯되었다.몸 길이는 59~71센티미터, 날개 길이는 151~179센티미터에 이른다. 일반적인 체질량은 1.6~2.5kg이며 대형 암컷의 몸무게는 3.2kg에 이르기도 한다.
돼지사슴 또는 인도돼지사슴(Axis porcinus 또는 Hyelaphus porcinus)은 파키스탄부터 인도 북부를 거쳐 동남아시아 대륙에 이르는 서식 분포를 지닌 작은 사슴의 일종이다. 파키스탄의 인도 갠지스 평원과 인도 북부, 네팔, 방글라데시, 중국 윈난성 남서부 그리고 태국 서부의 대부분에 이르는 지역에서 주로 서식한다. 오스트레일리아와 미국, 스리랑카에서도 도입되어 서식한다. 천적은 호랑이, 표범, 구름표범, 승냥이 다.
흰죽지(pochard)는 오리과에 속하며 학명은 Aythya ferina이다. 몸길이는 약 46cm로, 수컷은 머리와 목이 어두운 밤색이고, 가슴은 검은색이며, 날개와 등은 회색이다. 암컷은 머리·가슴·목이 붉은 갈색이다. 호수·연못·하천·하구 등에 서식하며 물풀의 잎이나 줄기·열매·수생 무척추동물 등을 먹는다. 물 속에 머리를 넣어 찾거나 아예 물 속으로 1-3m 정도 잠수하여 잡아먹는다. 암컷은 6-9개의 알을 낳으며, 알은 녹색을 띤...
아삼털토끼 또는 아삼토끼(Caprolagus hispidus)는 토끼목 토끼과에 속하는 포유류의 일종이다. 히말라야 남쪽 구릉 지대를 따라 이어지는 역사적 분포 지대인 남아시아의 토착종이다. 현재, 아삼털토끼의 서식지는 500km2 이하의 면적에서부터 약 5000~20000km2 이상을 차지하는 지역까지 크게 파편화되어 있다. 개간과 홍수 조절을 위한 치수 사업, 그리고 각종 개발 사업때문에 서식지가 감소함에 따라 개체수가 줄어드는 추세이다.
흰배사향노루 또는 히말라야사향노루(Moschus leucogaster)는 사향노루과에 속하는 우제목/경우제목의 일종이다.네팔과 부탄, 인도, 파키스탄 그리고 중국의 히말라야 산맥에서 발견되는 사향노루의 일종이다. 과도한 사냥으로 인한 심각한 개체수 감소때문에 국제 자연 보전 연맹(IUCN)에 의해 멸종 위기종으로 지정되어 있다. 이전에는 산사향노루의 아종으로 간주했지만, 두개골 구조가 다르기 때문에 별도의 종으로 분리되었다.
벵갈늘보로리스 (Nycticebus bengalensis)는 로리스과의 늘보로리스의 일종이다. 천천히 움직이는 이 곡비원류 영장류는 앞으로 뾰족하게 나온 눈과 털 안에 거의 숨겨지는 작은 귀를 갖고 있다. 꼬리는 아주 짧아 뭉툭하다.벵갈늘보로리스는 일본의 한약재로 많이 사용되었고, 멸종 위기에 놓일 정도까지 거래된 적이 있었다. 영국과 같은 국가들은 현재, 법으로 늘보로리스 또는 이와 관련된 생산품의 무역 거래를 금지하고 있다.
도가머리랑구르 (Trachypithecus pileatus)는 긴꼬리원숭이과에 속하는 영장류의 일종이다. 방글라데시와 부탄, 중국, 인도 그리고 미얀마에서 발견된다. 이들의 자연적인 서식지는 아열대 또는 열대 건조 기후 지역의 숲이다. 서식지 감소로 멸종될 위험에 직면해 있다.이 루뚱원숭이는 4종의 아종이 명명되어 있다.:Trachypithecus pileatus pileatusTrachypithecus pileatus...
산사향노루(Moschus chrysogaster)는 사향노루의 일종이다. 인도와 네팔 그리고 부탄의 히말라야 산맥 남부와 서부 지역에서 발견된다. 산사향노루는 우타라칸드 주의 상징 동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