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문하다

참새목

5991 종

참새목은 새의 모든 종 수의 거의 반 가량이 속해 있는 목이다. 연작류(燕雀類)로도 불린다. 계통 분류학적으로는 앵무목과 가장 가깝다. 3개 아목에 145여 개 과를 이루며 현존하는 조류의 약 60%가 속한다. 목의 어원이 된 참새를 비롯하여 제비·종다리·까치·까마귀·팔색조·박새·멧새·개똥지빠귀·굴뚝새·잣새·방울새·금새·할미새·나이팅게일·찌르레기·카나리아 같은 새들을 포함하여 약 6,500여 종으로 이루어져 있다.

전세계에 널리 분포하며, 번식력이 가장 뛰어난 무리이다. 발가락은 앞쪽으로 세 개, 뒤쪽으로 한 개가 벌어져 있는데, 특히 뒷발가락이 발달되어 있다. 발성기관인 명관(울음관)이 발달되어 있으며, 번식기가 되면 독특하게 지저귀면서 세력권을 지키는 것이 많다. 한국에서 흔히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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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새목은 새의 모든 종 수의 거의 반 가량이 속해 있는 목이다. 연작류(燕雀類)로도 불린다. 계통 분류학적으로는 앵무목과 가장 가깝다. 3개 아목에 145여 개 과를 이루며 현존하는 조류의 약 60%가 속한다. 목의 어원이 된 참새를 비롯하여 제비·종다리·까치·까마귀·팔색조·박새·멧새·개똥지빠귀·굴뚝새·잣새·방울새·금새·할미새·나이팅게일·찌르레기·카나리아 같은 새들을 포함하여 약 6,500여 종으로 이루어져 있다.

전세계에 널리 분포하며, 번식력이 가장 뛰어난 무리이다. 발가락은 앞쪽으로 세 개, 뒤쪽으로 한 개가 벌어져 있는데, 특히 뒷발가락이 발달되어 있다. 발성기관인 명관(울음관)이 발달되어 있으며, 번식기가 되면 독특하게 지저귀면서 세력권을 지키는 것이 많다. 한국에서 흔히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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