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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파울루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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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사자타마린 (Leontopithecus chrysopygus)은 브라질 상파울루주의 모로 도 디아보 주립공원에서만 발견되는 사자타마린의 일종이다. 금빛궁둥이사자타마린으로도 알려져 있다. 제한된 지역의 2차림과 1차림에서만 서식한다.처음 이 종을 기른 동물원은 저지 동물원으로, 현재 유럽의 다른 동물원에 있는 검은사자타마린은 여기서 태어난 새끼들이 보내진 것이다. 브롱스 동물원 또한 이 종을 보유하고 있다.
회백색여우(Lycalopex vetulus)는 개과 남아메리카여우속(조로)에 속하는 여우의 일종이다. 브라질에서 발견되며, 줄꼬리개 또는 드물게 흰여우라는 이름으로도 불린다. 대다수의 다른 여우와는 달리, 곤충과 같은 작은 무척추동물(척추가없는동물)을 주로 먹는다.
검은술마모셋(Callithrix penicillata)은 신세계원숭이의 일종으로 브라질 중부 평원의 신열대구 대상림의 1차림에서 서식한다. 브라질 포르투갈어로 미코-에스트렐라로 부르기도 한다. 바이아주부터 파라나 주까지, 고이아스주처럼 멀리 떨어진 내륙, 에콰도르의 위도 14도에서 25도 사이의 지역까지 분포한다. 이 마모셋은 흔히 우림에 서식하며, 높은 나무 위에서 생활하는 수상성 동물이지만, 캐노피 아래에서 산다. 아주 드물게는 땅에 내려...
남부양털거미원숭이 또는 남부무리키(Brachyteles arachnoides)는 브라질이 원산지인 무리키의 일종이다. 브라질의 파라나, 상파울루, 리우데자네이루, 이스피리투산투 그리고 미나스제라이스 주에서 발견된다. 이 신세계원숭이는 현지에서는 "모노 카보에이로"(mono carvoeiro, 번역하면 숯원숭이)라는 이름으로 불린다.신세계원숭이 중 가장 크다. 수컷 무리키는 머리에서 발끝까지 55–78 cm이며, 꼬리는 74-80 cm이고...
미흑점상어(학명: Carcharhinus falciformis)는 흉상어목 흉상어과에 속하는 물고기이다. 몸길이는 3.3m로서 상어에서는 중형인 어류에 속한다.
걷는잎개구리(영어: common walking leaf frog, 학명: Phyllomedusa burmeisteri 필로메두사 부르메이스테리)는 브라질의 대서양림 바이옴에 서식하는 잎개구리의 일종이다.몸집에 성적 이형이 있다. 수컷의 평균 신장은 63.4 ± 4.5 밀리미터이고, 암컷의 평균 신장은 76.7 ± 3.2 밀리미터로 암컷이 훨씬 더 크다.
코리도라스 아에네우스(Corydoras aeneus)는 브론즈코리도라스라고도 불리는 메기목에 속하는 물고기이며, 단단한 판으로 덮여 있다. 남아메리카의 민물에 살며, 처음에는 테오도어 길 이 1858년 Hoplosoma aeneum 이라고 명명했고, Callichthys aeneus 라고 불리기도 했다.
범상어(Odontaspis ferox)는 악상어목 치사상어과에 속하는 상어의 일종이다. 희귀종이다. 전 세계의 따뜻한 바다에 널리 분포하며, 표층에서 수심 약 900m까지의 심해에 서식한다. 길이 4.5m에 달하는 대형 상어이다. 겉모습은 샌드타이거상어와 비슷하지만, 치사상어가 더 크며, 등지느러미의 균형도 다르다. 번식하는 방식은 잘 알려져 있지않지만, 식란형(食卵型) 난태생이며 산란기에 동족을 서로 잡아먹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