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매(crested honey buzzard, Pernis ptilorhynchus, Oriental honey buzzard)는 솔개, 수리, 개구리매 등 기타 수많은 맹금류를 포함하기도 하는 수리과에 속하는 맹금류이다.
세이커매(Saker falcon) 또는 헨다손매는 대형 매 종이다. 이 종은 중앙 유럽에서부터 동쪽으로 만주에 이르는 지역으로까지 번식한다. 남극단 지역을 제외하고 겨울을 나는 철새로, 에티오피아, 아라비아반도, 파키스탄 북부, 중국 서부에서 겨울을 난다. 헝가리, 아랍에미리트, 몽골의 국조이다.
새호리기(hobby)는 매과에 속하며 학명은 Falco subbuteo이다. 몸길이 31-35cm이다. 등은 회색이고, 머리 위와 뺨은 검은색이다. 배에 검은색 세로줄무늬가 있으며, 아랫배는 밤색이다. 날개는 길고 끝이 뾰족하며, 비행술이 뛰어나다. 주로 혼자서 생활하며, 작은 새를 공격할 때는 하늘에서 날개를 접고 급강하하여 잡는다. 산이나 들에 살며 번식은 주로 나무 위에 있는 다른 새의 둥지를 이용해서 한다. 산란기는 5-6월인데 암컷은...
초원수리(steppe eagle, Aquila nipalensis)는 맹금류의 하나이다. 모든 수리류처럼 수리과에 속한다. 한때 철새가 아닌 초원독수리(Aquila rapax)와 밀접한 관련이 있는 것으로 간주되었으며 이 둘은 과거에 동종으로 취급되었다. 형태학, 해부학적 차이에 기반하여 이 둘은 분리되었다. 매우 적은 수의 유전자에 기반한 2개의 분자 연구에 따라 이 종들은 구별된다.
잿빛개구리매(Circus cyaneus)는 수리과의 맹금류이다. 대한민국의 천연기념물 323-6호로 지정되어 있다. 북아메리카 대륙 북부와 유라시아 대륙 북부에서 번식하며 겨울에는 북아메리카 대륙 남부에서 남아메리카 북부, 아프리카 북부, 유라시아 중부로 이동하여 월동한다. 수컷은 40-45cm, 암컷은 50-55cm로 암컷이 더 크다. 꼬리 깃털의 뒷면에 흰 반점이 있는 것이 특징이다.대한민국에서는 천연기념물 제323-6호 및 멸종위기...
아메리카군함조는 군함조과에 속하며 학명은 Fregata magnificens이다. 열대해양에 떼를 지어 서식한다. 몸길이는 약 1m이지만, 날개편길이는 무려 2.5m나 된다. 몸의 윗면은 금속 광택이 나는 검은색의 깃털로 덮여 있다. 어린새는 머리가 흰색이다. 꽁지깃은 길고 가늘며 둘로 갈라져 엇갈린다. 목에 주머니가 있는데, 평소는 짙은 노란색이지만 번식기에는 붉은색을 띠고 풍선처럼 부푼다. 집단으로 번식하며, 바위·높은 절벽·무인도의 나무...
제비갈매기는 호숫가, 늪지 주변 갈대숲, 개펄, 매립지에 사는 도요목 갈매기이다. 몸길이는 약 35.5cm이고, 날개 길이는 70~81cm이다.부리는 가늘고 꼬리는 날카롭게 갈라져 있다. 몸 아랫면은 순백색이고, 어깨깃과 날개 윗면은 회색이다. 번식기에는 머리꼭대기에서 뒷목까지 검은색이 된다. 해안·하구·하천·큰 호수 등에 서식하며, 군집성이 매우 강하다. 공중에 떼지어 날아들면서 '키이키이' 하고 울며 물 속의 고기를 급강하하여 잡아먹는다....
흰배줄독수리 또는 보넬리독수리(학명: Aquila fasciata)는 대형 맹금류이다. 흰배줄독수리의 일반명인 보넬리독수리는 이탈리아의 조류학자 겸 수집가 프랑코 안드레아 보넬리를 기념하여 붙여진 것으로, 그는 주로 사르데냐 답사를 통해 수집한 표본으로 명성을 얻었다. 몇몇 오래된 서적에서는 이 종을 부채꼬리쁠매(crestless hawk-eagle)라고도 표시한다. 모든 수리류들처럼, 흰배줄독수리도 수리과에 속한다. 깃털 달린 다리는 이...
망치머리황새(학명: Scopus umbretta, 영어: Hamerkop)는 사다새목의 조류이다. 이 종만으로 망치머리황새과(Scopidae), 망치머리황새속(Scopus)을 형성한다.
오스트레일리아사다새(Pelecanus conspicillatus)는 사다새과에 속하는 큰 물새이다. 오스트레일리아와 뉴기니섬, 피지를 비롯하여 인도네시아의 일부 지역에 분포하며, 길을 잃은 미조가 뉴질랜드에서 발견되기도 한다. 검은 날개와 분홍 부리를 가진 흰 새로, 가장 긴 부리를 가진 것으로 알려져 있다. 주로 물고기를 먹으며, 다른 새나 음식 찌꺼기를 먹기도 한다.
오스트레일리아사다새(Pelecanus conspicillatus)는 사다새과에 속하는 큰 물새이다. 오스트레일리아와 뉴기니섬, 피지를 비롯하여 인도네시아의 일부 지역에 분포하며, 길을 잃은 미조가 뉴질랜드에서 발견되기도 한다. 검은 날개와 분홍 부리를 가진 흰 새로, 가장 긴 부리를 가진 것으로 알려져 있다. 주로 물고기를 먹으며, 다른 새나 음식 찌꺼기를 먹기도 한다.
흰등독수리(학명: Gyps africanus)는 그리폰독수리속에 속하는 맹금류의 일종으로, 청소부 조류에 해당한다. 아프리카 대륙에 분포하며 현재 심각한 멸종위기에 처해 있다.
흰등독수리(학명: Gyps africanus)는 그리폰독수리속에 속하는 맹금류의 일종으로, 청소부 조류에 해당한다. 아프리카 대륙에 분포하며 현재 심각한 멸종위기에 처해 있다.
달마수리 (Terathopius ecaudatus)는 맹금류의 일종이다. 아프리카와 일부 아라비아 지역에 서식한다. 영어명인 "Bateleur" 은 줄타기를 하는 사람이라는 뜻의 프랑스어인데, 나는 모습이 마치 줄을 타며 균형을 잡는 것과 같아서 이러한 이름이 붙여졌다. 성조의 평균 크기는 55 ~ 70cm이며 날개를 폈을 때의 길이는 약 180cm이다. 무게는 약 2 ~ 2.6kg 이 평균적이다. 달마수리의 암수의 외형상 차이는 크지 않다....
달마수리 (Terathopius ecaudatus)는 맹금류의 일종이다. 아프리카와 일부 아라비아 지역에 서식한다. 영어명인 "Bateleur" 은 줄타기를 하는 사람이라는 뜻의 프랑스어인데, 나는 모습이 마치 줄을 타며 균형을 잡는 것과 같아서 이러한 이름이 붙여졌다. 성조의 평균 크기는 55 ~ 70cm이며 날개를 폈을 때의 길이는 약 180cm이다. 무게는 약 2 ~ 2.6kg 이 평균적이다. 달마수리의 암수의 외형상 차이는 크지 않다....
먹황새는 황새목 황새과의 한 종으로, 한국에서는 드문 겨울철새이다.
검은머리황새(학명: Jabiru mycteria)는 황새과 검은머리황새속에 속한 유일종이자, 황새과에서도 대형종에 속하는 섭금류이다. 아메리카 대륙에서도 멕시코에서 아르헨티나까지 안데스산맥 서쪽령을 제외한 라틴아메리카 전반에 분포하며, 판타나우 습지에서 가장 많이 볼 수 있다. 텍사스주 등 미국 남부에서는 나그네새로 가끔 목격되며, 미국 철새 의정서에 의해 보호를 받는다.
꼬마홍학(학명: Phoenicopterus minor)은 홍학과에 속하는 물새의 일종이다.키는 80-90cm, 몸무게는 1.2-2.7kg으로 홍학 중에서도 최소종이며, 최종 개체수가 2,000,000만 마리 가량으로 추산되는 최다종이기도 하다. 보통 무리를 지으며, 1만 마리 이상 대규모가 떼지어 서식한다. 개코원숭이·하이에나·수리 등의 천적이 있으며, 인도와 아프리카 대륙에 분포한다. 탄자니아의 나트론 호수가 꼬마홍학의 집단 서식지로 잘...
갈매기(영어: common gull, 학명: Larus canus 라루스 카누스)는 도요목 갈매기과의 한 종이다. 한자어로 백구(白鷗)·해구(海鷗)·수효(水鴞) 등의 이름으로도 불리며 순우리말로는 해고양이라고도 한다. 한국에 기록된 갈매기는 총 24종 정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