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
여우속
24 종
여우속(Vulpes)은 개과에 속하는 동물의 속이다. 이 속에는 여우라고 일컬어지는 대부분의 동물이 속하지만, 모든 여우라고 일컬어지는 동물이 속하는 것은 아니다.
... 자세히보기
적게 표시
여우속(Vulpes)은 개과에 속하는 동물의 속이다. 이 속에는 여우라고 일컬어지는 대부분의 동물이 속하지만, 모든 여우라고 일컬어지는 동물이 속하는 것은 아니다.
... 자세히보기
적게 표시
붉은여우(영어: red fox, Vulpes vulpes)는 여우속 중에서 가장 개체 수가 많은 종으로 일반적으로 여우라 하면 이 종을 지칭하는 경우가 많다. 한국여우(Vulpes vulpes peculiosa) 아종은 과거 한반도 전역에 서식하였으나 밀렵, 산림파괴, 쥐잡기 운동, 쥐약 투약, 쥐약 중독, 광견병, 교통사고 등의 이유로 개체수가 급감하였다. 2021년 기준 환경부 지정 멸종위기 야생생물 1급으로서 보호받고 있다.
북극여우(학명: Vulpes lagopus, 동의어 Alopex lagopus) 또는 흰여우(영어: White fox)는 북극지방 툰드라(tundra) 지역에 서식하는, 여우의 한 종류이다.
페넥여우(Vulpes zerda) 또는 사막여우는 북부 아프리카에 서식하는 여우속의 한 종이다.
키트여우(Vulpes macrotis)는 아메리카 대륙 서부의 건조지대에 서식하는 여우속의 한 종이다. 역시 북아메리카에 서식하는 가까운 친척 스위프트여우와는 더 큰 귀와 등에 난 검은 줄무늬로 구별할 수 있다.
스위프트여우(Vulpes velox) 여우속에 속하는, 서부 북아메리카의 건조지대에 사는 여우의 한 종이다. 역시 북아메리카에 서식하는 키트여우와는 가까운 친척관계이며 서로 다른 몸집(스위프트여우가 더 작다)과 등의 검은 줄무늬의 유무(키트여우만이 이러한 줄무늬가 있다)로 구별할 수 있다.
티베트모래여우(학명: Vulpes ferrilata)는 네팔, 중국, 인도의 티베트 고원에 서식하는 고유종 여우속 동물이다. 티베트여우 혹은 모래여우라고도 불리나, 티베트 고원에 서식하는 코사크여우(Vulpes corsac)도 같은 이름으로 불린다. 밀도높은 모피를 지녔으며, 그 등쪽 털은 회색, 아고티 혹은 모래색이며, 옆구리는 금속색이다. 주된 사냥감은 우는토끼와 그외 소형 포유류이다. 일부일처 생활을 하며 암컷은 한번에 두마리에서...
코사크여우(Vulpes corsac)는 여우속(Vulpini)에 속하는 여우의 한 종이다.
흰꼬리모래여우(Vulpes rueppelli)는 북아메리카와 서남아시아의 건조지대에 서식하는 여우속(Vulpini)의 한 종이다.
벵골여우(Vulpes bengalensis)는 여우속에 속하는 인도 아대륙의 고유종 여우이다.벵골여우에 대해서는 알려진 바가 적다. 자세한 과학적 조사들, 특히 그들의 생태학에 대한 조사는 인도-미국 합동 연구 프로젝트가 2005년에서 2008년 사이에 이루어졌을 뿐이다. 벵골여우의 이름은 영어식으로 "인도 여우"라고도 알려져있다.
아프간여우(Vulpes cana)는 여우속에 속하는 포식자이다. 아시아에 주로 분포하며 페넥과는 매우 유사하다. 블랜포드여우라고도 한다.
케이프여우(Vulpes chama)는 남 아프리카에 서식하는 유일한 여우속 동물이자 그곳에 서식하는 가장 작은 개과동물이다.
검은꼬리모래여우(Vulpes pallida)는 여우속(Vulpini)의 한 종이다.
북방여우(학명: Vulpes vulpes schrenckii)는 홋카이도에만 서식하는 붉은여우의 아종으로 일본 본토에서는 일본여우라는 아종이 서식한다. 주로 잡식성이지만 토끼나 쥐, 작은 새등을 잡아먹고 산다.
여우(학명: Vulpes vulpes peculiosa, Korean red fox)는 한반도에 서식하는 붉은여우의 아종이다. 한때는 한반도 전역에 걸쳐 서식하였으나 남획과 쥐약으로 인해 거의 멸종된 상태로 현재도 복원 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