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가니스탄의 포유류
138 종
요청 아프가니스탄의 포유류를 충족하는 138 종을 찾았습니다. 그들의 서식지, 생활 방식, 식단, 짝짓기 행동 등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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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색늑대(학명: Canis lupus 카니스 루푸스)는 개과의 동물로 북아메리카, 유라시아, 북아프리카 황무지에 서식하는 가축화된 개의 조상이며 이리나 말승냥이로도 불린다. 늑대는 수컷 평균 43~45 kg, 암컷 평균 36~38.5kg이고 어깨높이는 0.6~0.9m로 개과에 속한 종 중 가장 큰 종이다. 늑대는 썰매개 또는 저먼 셰퍼드와 모양과 비율이 비슷하나, 늑대가 큰 머리, 좁은 가슴, 긴 다리, 똑바로 선 꼬리와 큰 발을 가지고 있는...
큰곰 또는 불곰(Ursus arctos)은 곰의 일종으로, 유라시아와 북미에 서식한다. 곰 종류 중에서 가장 크고 무거운 종이다. 곰 중에서 가장 크기 때문에 몸무게는 수컷이 400kg, 암컷이 200kg이다. 아시아에 서식하는 불곰은 주로 검은색 계통이고 유럽, 북미 지방에 서식하는 불곰은 주로 갈색 계통이며 코디악불곰은 주로 연어를 잡아먹기 때문에 주둥이가 다른 곰보다 검은 것이 특징이다. 큰곰의 분포범위는 줄어들었고, 몇몇 아종은...
표범(豹-, Panthera pardus)은 고양이과 동물이다. 돈점박이·알락범·돈범·불범이라고도 한다. 몸 빛깔은 담황색에서 갈색이고 검은 반점이 있으며 등의 검은색 무늬는 매화 모양이다. 고양이과 동물 중에서 환경에 대한 적응력이 가장 뛰어나며 덩치도 호랑이, 사자, 재규어, 퓨마 다음으로 크다.
눈표범(학명: Panthera uncia은 몽골, 중국, 아프가니스탄에서 바이칼호 및 티베트 동부에 이르는 중앙아시아 일대에 분포하고 있다.티베트 고원의 추운 지역에 살며 산양, 아이벡스, 바랄, 마코르, 토끼, 마멋, 쥐 등을 잡아먹는다. 털가죽을 얻으려고 남획한 결과 지금은 심각한 멸종 위기에 처했다.
멧돼지(영어: wild boar 또는 wild pig, 학명: Sus scrofa 수스 스크로파)는 멧돼지과에 속한 가축화된 돼지의 조상으로 산돼지, 유라시아멧돼지, 야생돼지라고도 일컫는다. 본래는 유라시아·북아프리카·대순다 열도 등지 대부분의 지역에 분포하였으며, 인간의 영향으로 점차 호주·파푸아뉴기니·폴리네시아·카리브해·사하라 사막 이남 아프리카 등으로 퍼져나가 멧돼지과 내에서는 물론 세계에서 가장 널리 분포하는 포유류 가운데 하나가...
붉은여우(영어: red fox, Vulpes vulpes)는 여우속 중에서 가장 개체 수가 많은 종으로 일반적으로 여우라 하면 이 종을 지칭하는 경우가 많다. 한국여우(Vulpes vulpes peculiosa) 아종은 과거 한반도 전역에 서식하였으나 밀렵, 산림파괴, 쥐잡기 운동, 쥐약 투약, 쥐약 중독, 광견병, 교통사고 등의 이유로 개체수가 급감하였다. 2021년 기준 환경부 지정 멸종위기 야생생물 1급으로서 보호받고 있다.
카라칼(영어: caracal 캐러캘, 학명: Caracal caracal 카라칼 카라칼)은 신장 1 미터(3.3 피트)의 중형 야생고양이이다. 간혹 사막스라소니 또는 아프리카스라소니라고 불릴 때가 있지만, 스라소니속(Lynx)에 속하지 않으며 카라칼속(Caracal)의 유일종이다. 카라칼은 아프리카, 중앙아시아, 서남아시아, 인도 아대륙에 분포한다. 이름은 "검은 귀"를 의미하는 튀르키예어 "카라쿨라크(karakulak)"에서 유래했다.
북방족제비 또는 산족제비(스토트(stoat), Mustela erminea)는 유라시아와 북아메리카 원산의 족제비과에 속하는 종으로, 크기가 더 크고 꼬리가 길며 꼬리 끝이 검다는 면에서 쇠족제비와 구별된다. 어민(ermine)이라는 용어도 가끔 사용되지만 늘 그러한 것은 아니며 새하얀 겨울털이나 그 털짐승에 사용된다.극지 부근에 널리 분포해 있고 생존에 어떠한 위협도 없는 것으로 간주되어 IUCN은 관심대상종으로 분류하였다.
아시아사향고양이(Paradoxurus hermaphroditus)는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필리핀 등지에서 서식하는 사향고양이과에 속하는 동물이다. 말레이사향고양이 또는 팜시벳(Palm Civet)으로도 불린다. 야행성(夜行性)으로서 무리를 짓지 않고 단독으로 생활한다. 말레이사향고양이가 커피나무의 열매를 먹고 남긴 배설물에서 커피 원두를 채취하여 가공한 커피를 코피 루왁(Kopi Luwak)이라고 부르는데, 향이 좋아 최고급 커피로...
생쥐(영어: Mouse)는 설치류 쥐속에 속하는 동물로, 지구 상에서 인간 다음으로 가장 수가 많은 포유동물로 여겨진다. 인간과 가까이서 생활하며, 극지를 제외한 세계 대부분의 지역에 분포한다. 성체의 경우 몸길이 7.5–10 cm, 꼬리길이 5-10cm까지 자란다. 체중은 대개 10-25g이다. 털빛은 밝은 갈색에서 검은색을 띠며, 복부는 흰 편이다. 실험용 쥐의 경우에는 다양한 빛깔을 띠며, 백화현상이 나타난 흰쥐도 흔히 사용된다.몸집이...
마눌(학명: Otocolobus manul 오토콜로부스 마눌)은 중앙아시아의 초지와 산간건조지대에 점점이 분포하는 작은 들고양이다. 서식지 파괴 및 먹이 감소에 영향을 받고 있으며 2002년 IUCN 적색목록에서 "취약 근접"으로 분류되었다. 얼굴이 둥글고 털북숭이다. 살쾡이류이지만 많은 털이 스라소니와 비슷하다.“마눌”이라는 이름은 키르기스어 Маныл Manıl, 몽골어 ᠮᠠᠨᠤᠤᠯ manuul에서 비롯되었다. 이 언어들에서 “마눌”이란...
마코르염소 또는 마코르(학명: Capra falconeri)는 소과 염소속에 속하는 야생 포유동물이다. 몸길이가 수컷은 약 165cm, 암컷은 약 140cm, 몸무게는 수컷이 80~110kg, 암컷이 30~50kg으로 수컷이 절대적으로 크다. 야생 염소 종 중 가장 큰 종이다. 뿔은 나선형이고 수컷이 더 뿔이 길며, 큰 것은 1.2m나 된다. 성숙한 수컷은 가슴과 어깨에 긴 털이 있다. 풀과 나뭇잎이 주식이고, 주행성이다. 임신기간은...
스라소니(학명: Lynx lynx, 문화어: 시라소니)는 특히 북부 유라시아에 폭넓게 분포하는 중형 고양이과 동물로, 그 분포지는 중앙유럽부터 동아시아까지 달한다. 개체 수는 최대 10,000마리에 달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황금자칼 (Canis aureus, 영어: golden jackal), 커먼자칼(영어: common jackal), 아시아자칼(영어: Asiatic jackal), 황금늑대(영어: gold-wolf)는 아프리카 북부와 북동부, 유럽 중부와 남동부(최대 오스트리아-헝가리 지역으로 알려졌으나 최근에는 에스토니아 북쪽까지 밝혀짐), 소아시아, 중동 및 남아시아에 서식하는 개과의 종이다. 자칼중 유일하게 아시아에도 분포한다. IUCN에서는 황금자칼의...
줄무늬하이에나(Hyaena hyaena)는 하이에나의 한 종으로, 아시아(터키, 아라비아, 이란, 파키스탄, 아프가니스탄, 인도), 북아프리카, 동아프리카에 분포하고, 몸집이 작아 몸무게 27~54kg 정도이다. 털은 긴 편인데 거칠고, 목덜미에 갈기 모양의 긴 털이 나 있다. 플리오세부터 서식하였고, 야행성으로 큰 동물을 습격하는 일도 있고 주로 썩은 고기를 먹는다. 놀라면 갈기를 세우고 으르렁거리며, 흥분하면 사람의 웃음소리와 비슷한...
반달가슴곰, 반달곰 또는 흑곰, 아시아흑곰, 히말라야곰(Asian Black Bear)은 한국, 미얀마, 인도, 네팔, 일본, 러시아, 부탄, 태국, 캄보디아, 이란, 아프가니스탄, 파키스탄, 타이완 등의 산지에 분포하는 곰이다. '아시아흑곰'이라는 이름은 정식 국문 명칭이 아니며, 한반도의 우수리 아종을 포괄하기 위하여 영어 이름을 직역한 임시 명칭이다. 몸은 검은 색이며 가슴에 V 자 또는 초승달 모양의 흰 색 털이 나 있어서...
히말라야원숭이 (또는 붉은털원숭이, 레서스원숭이, 벵골원숭이)는 긴꼬리원숭이과에 속하며 학명은 Macaca mulatta(또는 Rhesus Macaque)이다.
쇠족제비(Mustela nivalis)는 족제비과 동물 중 가장 작은 동물로, 식육목 포유류 중에서도 가장 작다. 흰족제비, 무산쇠족제비라고도 하며, 유라시아, 북아메리카, 북아프리카 등이 원산지이다. 남한에서는 1984년 강원도에서 처음 발견되었다. 환경부 지정 멸종위기 야생생물 1급에 포함되어 있다.
삵(학명: Prionailurus bengalensis 프리오나일루루스 벵갈렌시스)는 식육목 고양이과에 속하는 동물이다. 털색은 회갈색이며, 회백색 뺨에는 세 줄의 갈색 줄무늬가 있다. 몸 길이는 45~55cm 정도이며, 꼬리는 25~32cm이다. 대한민국에서는 "삵"과 "살쾡이"를 모두 표준어로 인정하고 있으며 환경부 지정 멸종위기 2급인 동물이다. 현재까지 한국에 남아있는 유일한 고양이과 야생동물이다. 2022년 기준 환경부 지정 멸종위기...
정글고양이(영어: jungle cat, 학명: Felis chaus)는 중국과 인도 아대륙, 중동 그리고 동남아시아에서 발견되는 중형 크기의 고양이이다. 작은 고양이로 이루어져 있는 고양이속(Felis)에 포함되는 종으로 1776년 박물학자 궐덴스타드(Johann Anton Güldenstädt)가 처음 기술했다. 그러나 현재 일반적으로, 박물학자 슈라이버(Johann Christian Daniel von Schreber)를 정글고양이 학명의...
수달(水獺, 학명: Lutra lutra 루트라 루트라)은 식육목 족제비과의 포유류이자 반수생, 수생 또는 해양동물이다.
들염소(학명: Capra aegagrus)는 가축화된 염소의 원종으로, 유럽과 중동, 서아시아, 중앙아시아 등에 분포한다. 주로 바위지대와 산악지대에서 많이 산다. 암컷과 새끼는 무리를 지어 지내고 수컷은 혼자 지내거나 별도로 무리 지어 지내다가 짝짓기철이 되면 암컷 무리에 합류한다. 식성은 잡목·나뭇잎·나무껍질 등 가리지 않고 먹는다.
바위담비(Martes foina)는 담비류의 일종으로 유럽과 중앙아시아에 대부분이 서식하지만, 북아메리카에도 야생 개체군이 형성되어 있다. 넓은 분포 지역과 큰 개체군을 이루고 있기 때문에 국제 자연 보전 연맹(IUCN)이 관심 대상종(LC, Least Concern Species)으로 등록되어 관리하고 있으며, 수많은 보호지역에서 서식하고 있다. 소나무담비와 겉모습이 비슷하지만, 크기가 더 작고 서식지가 다르다. 소나무담비는 숲에서만...
인도가젤 또는 친카라(Gazella bennettii)는 소과에 속하는 가젤의 일종이다. 이란과 파키스탄, 인도에서 발견된다. 어깨 높이는 65cm, 몸무게는 약 23kg 정도이다. 건조한 평원이나 구릉 지대, 관목 숲에서 서식한다.
인도회색몽구스(Herpestes edwardsi)는 동남아시아에서 주로 발견되며, 인도와 파키스탄, 네팔, 스리랑카, 방글라데시 그리고 아시아 기타 지역에서 서식하는 몽구스의 일종이다. 회색몽구스는 앞이 트인 숲과 관목 지대에서 흔히 발견되며, 사람이 사는 주거지 근처 경작지에서도 발견되기도 한다. 굴과 나무울타리, 덤불 그리고 나무숲 속에서 살며, 바위와 덤불 아래 심지어 하수구에도 은신처를 만든다. 아주 대담하고 모험을 좋아하지만, 주위...
아르갈리(Argali, 학명: Ovis ammon)는 소과에 속하는 야생 양의 일종이다. 중앙아시아(히말라야 산맥, 티베트, 알타이 산맥)의 고지대에서 서식한다. 다 자란 것의 천적은 눈표범, 늑대이다. 그러나 아기의 천적은 눈표범, 늑대, 여우, 스라소니, 독수리이다.
사비왜소땃쥐 또는 에트루리아땃쥐(Suncus etruscus) ('에트루리아 뾰족뒤쥐(Etruscan Shrew)'라고 하기도 함)는 땃쥐과의 포유류이다. 몸무게가 평균 약 1.8g으로 포유류 중에서 가장 작은 종으로 알려져 있다.(크기면에서 가장 작은 종은 키티돼지코박쥐로 알려져 있다.)
유럽물밭쥐(Arvicola amphibius)는 반수생 설치류이다. 비공식적으로 물쥐로도 불리지만, 겉모습만 실제 들쥐를 닮았다. 물밭쥐는 털로 덮인 꼬리와 발 그리고 귀를 가진 들쥐와 달리, 들쥐보다 더 둥근 귀와 진한 갈색 털, 통통한 얼굴, 짧은 보풀이 덮인 귀를 갖고 있다. 야생에서 평균적으로 물밭쥐는 겨우 약 5개월 정도 산다. 포획 상태에서 최대 수명은 2.5년이다.
카스피해늑대(학명 : Canis lupus campestris) 또는 스텝늑대(영어: Steppe wolf)는 늑대의 아종 중 하나로 카스피해 주변 지역, 코카서스 스텝 지대, 로어 볼가 지역, 카자흐스탄 남부, 우랄 지역 북부 및 서식하고 있다.
담비(Yellow-throated marten, 학명: Martes flavigula)는 아시아 대륙에 널리 분포하는 종류이다. 또한 북반구에 분포하는 담비류 중 가장 크다. '노란목도리담비'라고도 부른다. 북한에서는 "산달"이라고 부르나, 산달(Martes melampus)과는 전혀 다르다. 한문으로는 초(貂)라 일컫는다. 2021년 기준 환경부 지정 멸종위기 야생생물 1급으로서 보호받고 있다.
코사크여우(Vulpes corsac)는 여우속(Vulpini)에 속하는 여우의 한 종이다.
인도호저 또는 인도갈기산미치광이(학명: Hystrix indica)는 호저과에 속하는 대형 설치류의 일종으로 가장 큰 구대륙호저 종이다. 아시아 남부와 중동의 토착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