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르크메니스탄의 포유류
97 종
요청 투르크메니스탄의 포유류를 충족하는 97 종을 찾았습니다. 그들의 서식지, 생활 방식, 식단, 짝짓기 행동 등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십시오.
... 자세히보기
적게 표시
요청 투르크메니스탄의 포유류를 충족하는 97 종을 찾았습니다. 그들의 서식지, 생활 방식, 식단, 짝짓기 행동 등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십시오.
... 자세히보기
적게 표시
회색늑대(학명: Canis lupus 카니스 루푸스)는 개과의 동물로 북아메리카, 유라시아, 북아프리카 황무지에 서식하는 가축화된 개의 조상이며 이리나 말승냥이로도 불린다. 늑대는 수컷 평균 43~45 kg, 암컷 평균 36~38.5kg이고 어깨높이는 0.6~0.9m로 개과에 속한 종 중 가장 큰 종이다. 늑대는 썰매개 또는 저먼 셰퍼드와 모양과 비율이 비슷하나, 늑대가 큰 머리, 좁은 가슴, 긴 다리, 똑바로 선 꼬리와 큰 발을 가지고 있는...
표범(豹-, Panthera pardus)은 고양이과 동물이다. 돈점박이·알락범·돈범·불범이라고도 한다. 몸 빛깔은 담황색에서 갈색이고 검은 반점이 있으며 등의 검은색 무늬는 매화 모양이다. 고양이과 동물 중에서 환경에 대한 적응력이 가장 뛰어나며 덩치도 호랑이, 사자, 재규어, 퓨마 다음으로 크다.
라텔(영어: ratel, 학명: Mellivora capensis 멜리보라 카펜시스)은 족제비과에 속하는 종으로 인도와 남부아시아 및 아프리카에 널리 서식한다. 성질이 거칠어 자기보다 큰 동물을 상대하는 등 대형동물을 습격하기도 한다. 벌을 먹기위해 벌집을 털기도 하며, 이에 따라 인간과의 충돌이 발생하기도 한다. 수분을 위해서는 과일을 먹기도 한다. 주로 검은맘바(외국에서는 블랙맘바라고 칭하기도 함)를 잡아먹기로 유명하다.
멧돼지(영어: wild boar 또는 wild pig, 학명: Sus scrofa 수스 스크로파)는 멧돼지과에 속한 가축화된 돼지의 조상으로 산돼지, 유라시아멧돼지, 야생돼지라고도 일컫는다. 본래는 유라시아·북아프리카·대순다 열도 등지 대부분의 지역에 분포하였으며, 인간의 영향으로 점차 호주·파푸아뉴기니·폴리네시아·카리브해·사하라 사막 이남 아프리카 등으로 퍼져나가 멧돼지과 내에서는 물론 세계에서 가장 널리 분포하는 포유류 가운데 하나가...
붉은여우(영어: red fox, Vulpes vulpes)는 여우속 중에서 가장 개체 수가 많은 종으로 일반적으로 여우라 하면 이 종을 지칭하는 경우가 많다. 한국여우(Vulpes vulpes peculiosa) 아종은 과거 한반도 전역에 서식하였으나 밀렵, 산림파괴, 쥐잡기 운동, 쥐약 투약, 쥐약 중독, 광견병, 교통사고 등의 이유로 개체수가 급감하였다. 2021년 기준 환경부 지정 멸종위기 야생생물 1급으로서 보호받고 있다.
카라칼(영어: caracal 캐러캘, 학명: Caracal caracal 카라칼 카라칼)은 신장 1 미터(3.3 피트)의 중형 야생고양이이다. 간혹 사막스라소니 또는 아프리카스라소니라고 불릴 때가 있지만, 스라소니속(Lynx)에 속하지 않으며 카라칼속(Caracal)의 유일종이다. 카라칼은 아프리카, 중앙아시아, 서남아시아, 인도 아대륙에 분포한다. 이름은 "검은 귀"를 의미하는 튀르키예어 "카라쿨라크(karakulak)"에서 유래했다.
생쥐(영어: Mouse)는 설치류 쥐속에 속하는 동물로, 지구 상에서 인간 다음으로 가장 수가 많은 포유동물로 여겨진다. 인간과 가까이서 생활하며, 극지를 제외한 세계 대부분의 지역에 분포한다. 성체의 경우 몸길이 7.5–10 cm, 꼬리길이 5-10cm까지 자란다. 체중은 대개 10-25g이다. 털빛은 밝은 갈색에서 검은색을 띠며, 복부는 흰 편이다. 실험용 쥐의 경우에는 다양한 빛깔을 띠며, 백화현상이 나타난 흰쥐도 흔히 사용된다.몸집이...
마코르염소 또는 마코르(학명: Capra falconeri)는 소과 염소속에 속하는 야생 포유동물이다. 몸길이가 수컷은 약 165cm, 암컷은 약 140cm, 몸무게는 수컷이 80~110kg, 암컷이 30~50kg으로 수컷이 절대적으로 크다. 야생 염소 종 중 가장 큰 종이다. 뿔은 나선형이고 수컷이 더 뿔이 길며, 큰 것은 1.2m나 된다. 성숙한 수컷은 가슴과 어깨에 긴 털이 있다. 풀과 나뭇잎이 주식이고, 주행성이다. 임신기간은...
스라소니(학명: Lynx lynx, 문화어: 시라소니)는 특히 북부 유라시아에 폭넓게 분포하는 중형 고양이과 동물로, 그 분포지는 중앙유럽부터 동아시아까지 달한다. 개체 수는 최대 10,000마리에 달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흑범고래 또는 범고래붙이(Pseudorca crassidens)는 고래류의 한 종이며 참돌고래과에서 가장 큰 편에 속한다. 이들은 전 세계의 온대및 열대해양에 산다. 이름에서 보이는 것과 같이 범고래와 여러 특징을 공유한다. 두 종은 어떻게 보면 비슷하게 생겼으며 다른 고래를 공격해 죽이기도 한다. 하지만 두 종 사이의 관계는 깊지 않다. 흑범고래는 과학자들이 많이 연구한 종은 아니며 여러 고립된 개체들을 연구해서 채취한 정보에 의존하고...
황금자칼 (Canis aureus, 영어: golden jackal), 커먼자칼(영어: common jackal), 아시아자칼(영어: Asiatic jackal), 황금늑대(영어: gold-wolf)는 아프리카 북부와 북동부, 유럽 중부와 남동부(최대 오스트리아-헝가리 지역으로 알려졌으나 최근에는 에스토니아 북쪽까지 밝혀짐), 소아시아, 중동 및 남아시아에 서식하는 개과의 종이다. 자칼중 유일하게 아시아에도 분포한다. IUCN에서는 황금자칼의...
줄무늬하이에나(Hyaena hyaena)는 하이에나의 한 종으로, 아시아(터키, 아라비아, 이란, 파키스탄, 아프가니스탄, 인도), 북아프리카, 동아프리카에 분포하고, 몸집이 작아 몸무게 27~54kg 정도이다. 털은 긴 편인데 거칠고, 목덜미에 갈기 모양의 긴 털이 나 있다. 플리오세부터 서식하였고, 야행성으로 큰 동물을 습격하는 일도 있고 주로 썩은 고기를 먹는다. 놀라면 갈기를 세우고 으르렁거리며, 흥분하면 사람의 웃음소리와 비슷한...
모래고양이(학명: Felis margarita 펠리스 마르가리타)는 고양이과 고양이속에 딸린 동물로, 완전한 사막 지형에 서식하는 유일한 고양이과 동물이다. 북아프리카, 서남아시아, 중앙아시아 등지에 분리되어 분포한다. 개체수 감소로 인하여 2002년에 IUCN에서 준위협종으로 분류하였다. 모래고양이는 물에서 멀리 떨어진 모래사막이나 암석사막에서 발견된다. 발은 두툼하게 털로 덮여 있어 극열과 극한이라는 사막의 극단적인 환경에 적응할 수 있다.
사이가산양(Saiga tatarica)은 산양의 일종이며 유라시아의 초원에 널리 서식하였다. 맥을 닮은 커다란 코가 특징이며, 그 때문에 큰코영양이라고 달리 일컫기도 한다. 현재는 심각한 멸종위기종이며, 러시아, 카자흐스탄, 서부 몽골에 발견될 뿐이다.
유럽오소리(Meles meles)는 유럽 전역과 중동 일부 지역에 서식하는 족제비과 포유류의 일종이다.
쇠족제비(Mustela nivalis)는 족제비과 동물 중 가장 작은 동물로, 식육목 포유류 중에서도 가장 작다. 흰족제비, 무산쇠족제비라고도 하며, 유라시아, 북아메리카, 북아프리카 등이 원산지이다. 남한에서는 1984년 강원도에서 처음 발견되었다. 환경부 지정 멸종위기 야생생물 1급에 포함되어 있다.
정글고양이(영어: jungle cat, 학명: Felis chaus)는 중국과 인도 아대륙, 중동 그리고 동남아시아에서 발견되는 중형 크기의 고양이이다. 작은 고양이로 이루어져 있는 고양이속(Felis)에 포함되는 종으로 1776년 박물학자 궐덴스타드(Johann Anton Güldenstädt)가 처음 기술했다. 그러나 현재 일반적으로, 박물학자 슈라이버(Johann Christian Daniel von Schreber)를 정글고양이 학명의...
아시아당나귀(학명: Equus hemionus) 또는 오나거(영어: Onager 오너저)는 말과 말속 당나귀아속에 딸린 아시아 대륙 토종인 야생 들당나귀이다. 1755년 학계에 기재되었으며 기재된 이래 5가지 아종이 존재했으나 1종은 이미 멸종했다.몸길이는 2.1m에 몸무게는 290kg에 육박하여 아프리카야생당나귀보다 더 크고 무겁다. 털 빛깔은 밝은 상아색과 적갈색이 혼합돼 있으며, 굵은 줄무늬가 척추를 따라 몸을 가로지른다. 달리는 속도가...
수달(水獺, 학명: Lutra lutra 루트라 루트라)은 식육목 족제비과의 포유류이자 반수생, 수생 또는 해양동물이다.
시리아불곰(Ursus arctos syriacus)은 큰곰(불곰)의 아종으로 현재 서남아시아 지역과 캅카스 산맥 지역에 서식한다.
들염소(학명: Capra aegagrus)는 가축화된 염소의 원종으로, 유럽과 중동, 서아시아, 중앙아시아 등에 분포한다. 주로 바위지대와 산악지대에서 많이 산다. 암컷과 새끼는 무리를 지어 지내고 수컷은 혼자 지내거나 별도로 무리 지어 지내다가 짝짓기철이 되면 암컷 무리에 합류한다. 식성은 잡목·나뭇잎·나무껍질 등 가리지 않고 먹는다.
바위담비(Martes foina)는 담비류의 일종으로 유럽과 중앙아시아에 대부분이 서식하지만, 북아메리카에도 야생 개체군이 형성되어 있다. 넓은 분포 지역과 큰 개체군을 이루고 있기 때문에 국제 자연 보전 연맹(IUCN)이 관심 대상종(LC, Least Concern Species)으로 등록되어 관리하고 있으며, 수많은 보호지역에서 서식하고 있다. 소나무담비와 겉모습이 비슷하지만, 크기가 더 작고 서식지가 다르다. 소나무담비는 숲에서만...
사비왜소땃쥐 또는 에트루리아땃쥐(Suncus etruscus) ('에트루리아 뾰족뒤쥐(Etruscan Shrew)'라고 하기도 함)는 땃쥐과의 포유류이다. 몸무게가 평균 약 1.8g으로 포유류 중에서 가장 작은 종으로 알려져 있다.(크기면에서 가장 작은 종은 키티돼지코박쥐로 알려져 있다.)
코사크여우(Vulpes corsac)는 여우속(Vulpini)에 속하는 여우의 한 종이다.
인도호저 또는 인도갈기산미치광이(학명: Hystrix indica)는 호저과에 속하는 대형 설치류의 일종으로 가장 큰 구대륙호저 종이다. 아시아 남부와 중동의 토착종이다.
긴귀고슴도치(Hemiechinus auritus)는 고슴도치과에 속하는 포유류의 일종이다. 중앙아시아 국가와 중동 일부 국가의 토착종이다.
유럽집박쥐 또는 커먼집박쥐(Pipistrellus pipistrellus)는 애기박쥐과에 속하는 박쥐의 일종이다. 유럽과 북아프리카, 서남아시아의 대부분의 지역에 널리 분포하는 작은 집박쥐로 한국에서도 서식하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양박쥐라는 이름으로 불린다. 영국 제도에서 가장 흔하게 발견되는 박쥐의 하나이다. 1999년, 서로 다른 주파수를 사용하는 반향정위 신호를 기초로 커먼집박쥐를 별도의 두 종으로 분리했다. 커먼집박쥐는 45kHz를...
카스피해물범(Pusa caspica)은 물범중 가장 작은 종에 속하며, 카스피해에만 서식한다. 해안선뿐만 아니라 호안의 암초에도 발견되며, 유빙에도 서식한다. 겨울등 추운 계절에는 북쪽으로 이동하며, 얼음이 녹기 시작하면 볼가강이나 우랄 강 하구, 남쪽지역에서도 발견될 수도 있다.이들이 카스피해에 고립되어 있는 이유는 분명하지 않다. 어떠한 가설에 의하면 빙하호가 많아질 시기에 이동해 왔다고 한다. 바이칼물범처럼 고리무늬물범과 깊은 관련이...
얼룩족제비(Vormela peregusna)는 족제비과에 속하는 작은 포유류의 일종이다. 얼룩족제비속(Vormela)의 유일종이다. 일반적으로 유럽 남동부부터 중국 서부에 이르는 지역의 건조 지대와 초원에서 발견된다. 다른 족제비과 동물과 마찬가지로 위협을 당하면 꼬리 아래의 항문샘에서 심한 악취를 뿜는다.
아프간여우(Vulpes cana)는 여우속에 속하는 포식자이다. 아시아에 주로 분포하며 페넥과는 매우 유사하다. 블랜포드여우라고도 한다.
갑상선가젤(학명: Gazella subgutturosa)은 가젤의 일종이다. 몸길이 95~125cm이며, 몸무게 20~40kg이다. 번식기 중 수컷은 후두가 부풀어 오르는데, 이것 때문에 갑상선가젤이란 이름이 붙었다. 풀과 나뭇잎을 먹고, 최고시속 60km이다. 소아시아에서 몽골까지 분포한다. 뿔과 가죽을 얻으려는 밀렵꾼과 서식지 감소 때문에 위험에 처해 있다.
관박쥐(학명: Rhinolophus ferrumequinum)는 관박쥐과에 속하는 박쥐이다. 주름코박쥐라고도 불리는 이 박쥐는 유럽, 아프리카, 아시아, 오스트레일리아에 서식한다. 유럽에서는 멸종 위기에 처해 있지만 한반도에서는 흔히 볼 수 있다. 한국에는 내륙관박쥐(R. f. korai)와 제주관박쥐(R. f. quelpartis) 등 2아종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1933년 모리(Mori)가 발표한 제주관박쥐는 그 이후 아직 채집...
스텝긴털족제비(Mustela eversmanii)는 중부 유럽괴 동부 유럽 그리고 중앙아시아에서 발견되는 족제비과 동물의 일종이다. 여러 보호 지역에서 서식하고 있고, 서식지 변동에 대해 어느 정도 내성을 갖고 있으며, 널리 분포하기 때문에 국제 자연 보전 연맹(IUCN)이 관심대상종(LC, Least Concern Species)으로 지정하여 관리하고 있다. 일반적으로 아주 연한 노란색을 띠고 다리쪽과 얼굴 부분은 어두운 색을 보인다....
작은관박쥐(Rhinolophus hipposideros)는 관박쥐과에 속하는 박쥐의 일종이다. 유럽에서 서식하는 박쥐로 근연종 큰관박쥐 보다 작다.
큰멧박쥐(Nyctalus lasiopterus)는 유럽과 서아시아 그리고 북아프리카에서 발견되는 희귀한 박쥐의 일종이다. 날개 폭이 최대 46cm로 유럽에서 가장 크고 아주 적게 연구된 박쥐이며, 참새목 조류를 잡아 먹는 아주 드문 박쥐의 하나이다. 큰멧박쥐는 날개로 둥지에 앉을 때보다 오히려 새를 사냥하는 유일한 박쥐이다. 큰멧박쥐는 공중에서 사냥을 하기 위해 적응된 날개를 갖고 있으며, 새들이 듣는 범위 이상의 반향정위 주파수를 사용한다.
큰저빌(Rhombomys opimus)은 황무지쥐아과에 속하는 설치류의 하나이다. 큰저빌속(Rhombomys)의 유일종이다. 중앙아시아에서 널리 발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