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승달데구(Octodon lunatus)는 데구과에 속하는 설치류의 일종이다. 칠레의 토착종으로 칠레 중부 지역의 태평양 해안을 따라 산악 지역에서 발견된다.
야행성은 동물이 여러 활동을 주로 야간에 하는 성질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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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먼데구보다는 칠레에 덜 널리 분포하며, 해안가 근처의 울창한 관목 지대에 서식한다. 서식지 분포는 안데스 산맥의 해수면부터 1,200m 사이 지역이다.
근연종 커먼데구와 달리, 초승달데구는 야행성 동물(밤에 활동적인)이다. 복부의 털은 야행성 습성의 결과로 다른 데구과 동물들보다 자외선을 훨씬 덜 반사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초승달데구는 깊은 어금니 압흔을 가지고 있지만, 마지막 어금니 안쪽에는 오목한 곳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