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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사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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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색딱새(Spotted flycatcher, Muscicapa striata)는 딱새과 참새목에 속하는 작은 새이다. 유럽 대부분 지역과 구북구에서 시베리아에 이르는 지역에 서식하며 아프리카와 아시아 남서부로 겨울을 나는 철새이다.날개와 꼬리가 긴 새이다. 성체는 윗부분이 회갈색이고 아랫부분이 흰색이다. 다리는 짧고 검은색이며 부리는 검은색이다.
발구지(garganey, Spatula querquedula)는 발구지속에 속한 오리의 일종이다.유럽과 아시아 서부의 대부분의 지역에서 서식하지만 철새이기 때문에 개체 전반이 겨울에 남아프리카, 인도(특히 산트라가치), 오스트랄라시아로 이주하며, 이 때 커다란 무리를 이룬다. 이 종들은 1758년에 린네가 처음 기재하였다. 쇠오리 등의 다른 조그마한 오리와 같이 이 종들은 빠른 비행으로 물에 쉽게 뜬다.얕은 소택과 스텝 연못 근방의 초지에서...
들고양이고래(학명: Feresa attenuata)는 고래하목 이빨고래류 참돌고래과에 속하는 희귀한 해양 포유류의 일종이다. 영어권 명칭 "Pygmy Killer Whale"은 "작은 범고래"라는 의미이며, 신체적 특징이 범고래와 유사하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이다. 돌고래의 일종으로 들고양이고래속(Feresa)에 속하는 유일종이다.
세가락도요(Sanderling, Calidris alba)는 섭금류에 속하는 작은 새이다.먼거리를 이주하는 철새인데, 남쪽으로는 남아메리카, 남유럽, 아프리카, 오스트레일리아로 겨울을 난다.다른 도요과와는 모습이 조금 다른 편이다.봄에는 3~4개의 알을 낳는다. 땅에서 주로 곤충과 일부 식물 물질을 먹는다.
유럽쏙독새(학명: Caprimulgus europaeus, European nightjar, common goatsucker, Eurasian nightjar, nightjar)는 쏙독새과에 속하는 박명박모성 야행성 새로, 유럽 대부분 지역과 구북구, 몽골, 중국 북서부에서 서식한다. 6개의 아종이 식별된다. 모든 개체수가 철새이며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에서 겨울을 난다. 촘촘한 패턴의 회색, 갈색 깃털로 인해 땅에서 움직이지 않고 쉬고 있을...
만새기(학명: Coryphaena hippurus)는 전갱이목 만새기과에 속하는 바닷물고기이다. 주로 태평양이나 대서양 원양에 서식한다. 216cm까지 자라고 몸무게는 40kg이 된다. 때때로 수면을 떠 다니는 물체(통나무, 쓰레기 등)나 배를 따라 이동하기도 한다. 주로 날치나 오징어류를 먹는다. 오스트레일리아, 뉴질랜드, 하와이 등에서는 마히마히(Mahi-mahi) 라고 부른다. 도라도(dorado)라고 부르기도 하는데 민물고기 도라도와는...
도르카스가젤(학명: Gazella dorcas)은 가젤속에 속하는 소형 가젤의 일종이다. 어깨높이 55-65cm, 몸길이 90~110cm이고, 몸무게 15-20kg에 달한다. 사막지대 또는 반사막 지대에 서식하며, 가젤 중에서는 작은 편이다. 다마가젤처럼 물을 마시지 않고도 살 수 있고, 음식물에서 수분을 섭취한다. 아카시아나무의 잎을 즐겨 먹는다. 암수 모두 뿔이 있고 뿔의 길이는 거의 30cm에 달한다. 아라비아 반도와 아프리카에...
흑꼬리도요(Black-tailed godwit)는 도요과에 속하며 학명은 Limosa limosa이다. 칼 폰 린네가 1758년에 처음 기술하였다. 날개길이 19cm 정도이고 가슴은 금적색, 허리는 암갈색, 꼬리는 검다. 여름깃은 적갈색이지만, 가을과 겨울에는 회색으로 바뀐다.동북시베리아에서 번식하고 중국 남부·뉴기니·오스트레일리아 등지에서 월동한다. 한국은 봄·가을에 지나간다.
이집트몽구스(Herpestes ichneumon)는 몽구스과에 속하는 몽구스의 일종이다. 수단에서 내장레슈마니아증의 보유 숙주의 하나로 추정하고 있다.
상어(학명: Rhincodon typus 린코돈 튀푸스)는 여과 섭식 상어의 일종으로 현재 살아있는 어류 중 가장 크기가 큰 것으로 알려져 있다. 확인된 개체 중 가장 큰 것은 길이가 20미터, 무게가 23.5이다. 상어는 14미터 이상, 30톤 이상 나간다는 주장도 흔하게 볼 수 있다. 동물 사이에서 순전히 크기만 가지고 많은 기록을 가지고 있는데, 가장 유명한 것은 상어가 아닌 현존하는 척추 동물 중 가장 크기가 크다는 것이다. 판새류의...
갈색제비(Riparia riparia, sand martin, European sand martin, bank swallow, collared sand martin)는 제비과에 속하는 철새이다. 개천제비라고도 한다.
벽도마뱀붙이(Tarentola mauritanica)는 지중해 서부 지역 원산이며 아메리카, 아시아에 널리 도입된 도마뱀붙이 종이다. 주로 온화한 해안가의 벽과 도시 영역에서 흔히 발견되지만, 특히 스페인 등지에서는 해안에서 멀리 떨어진 곳에까지 서식한다. 몸은 튼튼하며, 15cm까지 자라고, 결절(en:tubercle)이 큼지막해서 가시 갑옷을 입은 듯한 모양새다.크로커다일은 원산지 밖으로 널리 퍼져나가서 커먼 월 게코(common wall...
마도요(Eurasian curlew, Numenius arquata)는 도요과에 속하는 물떼새이다. 몸 길이가 50~60 센티미터 (20~24인치)에 이를만큼 가장 큰 물떼세에 속하며, 날개 길이는 89~106 센티미터 (35~42인치), 몸무게는 410~1,360 그램에 달한다.마도요는 아프리카, 남부 유럽, 남아시아 등의 지역 대부분을 날아다니는 철새종으로 존재한다.
큰개구리매(Western marsh harrier, Eurasian marsh harrier, 학명: Circus aeruginosus)는 온대-아열대 서유라시아 및 인접 아프리카의 대형 맹금류이다.큰개구리매의 길이는 43~54센티미터, 날개 길이는 115~130센티미터, 몸무게는 수컷 기준 400~650그램, 암컷 기준 500~80그램이다. 매우 넓은 날개가 있으며 강한 성적 이형성을 가진다. 수컷의 깃털은 붉은 갈색을 띈다. 머리와 어깨는...
들쇠고래( short-finned pilot whale, Globicephala macrorhynchus)는 거두고래속에 속하는 2가지 종 중 하나이다. 참돌고래과에 속하지만 이들의 행동은 대형고래의 것과 가깝다.들쇠고래는 친척뻘인 참거두고래와 혼동될 수 있지만 여러 차이점이 있다. 들쇠고래의 가슴지느러미는 짧은 편이며 끝은 덜 뾰족하다. 이빨의 개수도 참거두고래에 비해 적은 편이며 각 턱마다 14에서 18개가량 있다. 들쇠고래의 몸은 검거나...
소쩍새(영어: scops owl)는 올빼미목 올빼미과 맹금류의 한 종으로, 한국에서는 여름철새이다. 몸 길이는 20cm 정도로, 대체로 갈색을 띠며, 귀가 드러나 있다. 산이나 숲에 서식하며, 주로 야행성이다.
꼬까도요(ruddy turnstone)는 도요과에 속하며 학명은 Arenaria interpres이다. 몸길이 약 23cm로 검은색·흰색·적갈색의 깃털이 복잡하게 섞여 있어서 땅 위에 둥지를 틀고 앉아 있을 때에도 눈에 잘 띄지 않는다. 우리나라를 지나가는 나그네새로 해안의 자갈밭이나 모래밭, 간척지, 암초가 있는 곳에 도래한다. 먹이를 찾을 때 부리로 조개 껍데기나 조약돌을 뒤집는 습성이 있다. 북극지방의 툰드라에서 번식하며, 겨울에는...
작은황조롱이(Falco naumanni)는 매속의 작은 새이다. 지중해 연안에서부터 중앙아시아 남부를 거쳐 중국과 몽골에까지 널리 분포한다. 여름철새로, 아프리카와 파키스탄에서 겨울을 난다. 학명은 독일의 박물학자 요한 안드레아스 나우만에서 유래되었다.
줄무늬돌고래(Stenella coeruleoalba)는 참돌고래과 알락돌고래속에 속하는 돌고래의 일종이다. 전세계의 온대와 열대 해역에서 두루 발견된다.
케이프토끼 또는 케이프멧토끼(Lepus capensis)는 토끼과에 속하는 포유류의 일종이다. 아프리카 전역에 서식하는 멧토끼로 유럽과 중동 그리고 아시아의 여러 지역에 흩어져 서식한다. 케이프멧토끼는 야행성, 초식성 동물이다.
노랑부리저어새는 사다새목 저어새과에 속하는 새이다. 몸길이는 약 86cm이고 온몸이 순백색이며, 여름깃은 뒷머리에 노란색 장식깃이 있으며 목 아랫부분에 적갈색 테두리가 있다. 하지만 겨울에는 이 테두리와 장식깃이 없어진다. 밥주걱모양의 부리는 검은색으로 끝부분만 노란색이고 다리는 검은색이다. 늪, 호수, 탁 트인 평지의 물가, 강 하구 등 유속이 빠르지 않은 습지에 서식한다. 번식은 지역에 따라 갈대밭, 덤불, 맹그로브나 낙엽수림 위 등...
몬터규개구리매(학명: Circus pygargus)는 매목 수리과의 맹금이자 철새이다. 유라시아 대륙과 아프리카 대륙에 분포하며, 침엽수림에 주로 서식한다.
붉은발도요(common redshank 또는 redshank)는 도요과에 속하며 학명은 Tringa totanus이다. 날개 길이 16cm 정도이고 등은 적갈색에 검은 점이 있고 허리는 흰색, 밝은 붉은빛을 띤 노란색이다. 몸 아래쪽과 날개 끝은 흰색인데 겨울이 되면 등쪽이 회갈색으로 변한다. 개펄에 부리를 넣어 갯지네와 같은 무척추동물을 찾아 잡아먹는다. 소택지, 습초지 또는 습지에서 번식하는데, 땅 위의 오목한 곳에 마른 풀줄기를 깔고...
개미잡이는 딱따구리목 딱따구리과의 소형 조류를 말한다. 주로 잡아먹는 곤충이 개미여서 개미잡이라고 한다. 한국에서는 드문 겨울철새이다. 개미잡이는 나무 구멍에 둥지를 튼다. 적의 위협을 받으면, 둥지 밖으로 머리와 목을 길게 내밀고 뱀처럼 목을 구불구불 흔들면서 '쉿쉿'하는 소리를 낸다.
뒷부리장다리물떼새(pied avocet, 학명: Recurvirostra avosetta)는 장다리물떼새과에 속하는 크기가 큰 흑백색의 섭금류이다. 온난한 유럽에 서식하며 구북구를 걸쳐 중앙아시아, 그리고 러시아 극동에까지 걸쳐있다. 철새 종이며 대부분이 아프리카나 남아시아에서 겨울을 난다. 일부는 스페인 남부, 잉글랜드 남부처럼 가장 온난한 지역에서 겨울을 난다.장다리물떼새속(Recurvirostra)을 이루는 장다리물떼새과의 4개의 종들...
뱀상어(영어: tiger shark, 학명: Galeocerdo cuvier 갈레오케르도 쿠비에르)는 흉상어목에 속하는 대형 상어 중 하나이다. 성질이 난폭하여 사람을 공격하기도 하지만, 사람을 먹이로 여기지는 않아서 사람이라는 것이 확인되면 굳이 공격하지 않는다. 특이하게도 각기 먹이를 먹는 시즌이 있다. 소화되지 않는 이상한 것들을 먹는 것으로도 유명하며, 이 때문에 바다의 쓰레기통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최대 몸길이는 5~9m, 최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