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라비아늑대(학명: Canis lupus arabs, 영어: Arabian wolf) 또는 아랍늑대는 늑대의 아종 중 하나로 아라비아 반도, 이스라엘 남부, 이라크 남부와 서부, 오만, 예멘, 요르단, 사우디아라비아, 이집트의 시나이반도에 서식하고 있다.
육식 동물은 포식 또는 청소 행위를 통해 주로 다른 동물의 생물 조직으로 구성된 음식으로부ᄐ...
잡식 동물은 식물과 동물을 모두 먹는 동물이다. 대표적으로 사람, 쥐, 개, 원숭이, 개미, 곰 등ᄋ...
태생은 두 가지 의미가 있다. 동물에서는 어미 몸 안의 배의 발달을 통한 출생을 의미한다. 이는 ...
A
~로 시작하다아라비아늑대는 사막에 서식하고 있는 종이 어깨높이가 66cm이고 평군 무게가 18kg으로 작은 크기의 종이다. 이 늑대의 귀는 몸의 열을 분산시키기 위한 적응으로 다른 종에 비해 신체 비례보다 더 크다. 또한, 아라비아늑대는 큰 무리를 지어 다니지 않고 쌍이나 약 서너 마리가 무리를 지어 사냥한다. 그러나, 가끔 12마리로 이루어진 거대 무리도 발견되고 있다. 이 종은 특이하며 우는 소리는 잘 알려지지 않았다. 이 늑대는 여름에 짧고 얇은 털을 가지고 있지만 머리 뒤쪽에 긴 털이 약간씩 남아 있다. 이 털은 아마도 태양 복사를 막기 위해서라고 생각한다. 겨울철 털은 북부에 서식하는 아종만큼 길지는 않지만 여름 털보다는 길다. 이 늑대는 아프리카들개(Lycaon pictus)와 비슷한 특성을 지닌 회색늑대 사이에서 고유의 두 발가락이 융합된 발을 가지고 있다. 이는 인도늑대의 엷은 색의 털과 작은 크기와 비례하는 작은 머리와는 구별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