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아르마딜로

7 종

아르마딜로(영어: Armadilo, 스페인어: Dasypodidae, 케추아어: Kirkinchu, 문화어: 알마딜로)는 빈치류의 피갑목(被甲目) 동물의 총칭이다. 거북의 등딱지(귀갑)와 비슷한 띠모양의 딱지가 몸 등쪽의 거의 전부를 덮는 독특한 모습을 하고 있다. 적에 습격당하여 도망칠 기회를 잃거나, 강한 앞발의 발톱으로 재빨리 굴을 파고 숨을 여유가 없을 경우에 일부의 종은 몸을 둥글게 하여 네 다리를 딱지 속에 끌어들여 몸을 보호한다. 세띠아르마딜로는 공처럼 완전히 몸을 둥글게 할 수 있는데, 이것은 사람의 힘으로도 잘 펴지지 않는다. 먹이는 곤충이나 그 밖의 무척추동물, 작은 척추동물, 죽은 고기, 나무뿌리 등이며 곤충을 먹는 경우에는 개미핥기의 혀와 비슷한 점액이 묻은 지렁이모양의 혀로 핥아 먹는다. 청각과 후각이 뛰어나 땅 속의 먹이를 냄새로 찾아낼 수 있다. 땅에 굴을 파서 집을 만들고, 단독이나 두 마리 내지 수마리의 작은 무리로 생활한다. 암컷은 보통 한배에 2 ~ 4마리의 새끼를 낳는데 일란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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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마딜로(영어: Armadilo, 스페인어: Dasypodidae, 케추아어: Kirkinchu, 문화어: 알마딜로)는 빈치류의 피갑목(被甲目) 동물의 총칭이다. 거북의 등딱지(귀갑)와 비슷한 띠모양의 딱지가 몸 등쪽의 거의 전부를 덮는 독특한 모습을 하고 있다. 적에 습격당하여 도망칠 기회를 잃거나, 강한 앞발의 발톱으로 재빨리 굴을 파고 숨을 여유가 없을 경우에 일부의 종은 몸을 둥글게 하여 네 다리를 딱지 속에 끌어들여 몸을 보호한다. 세띠아르마딜로는 공처럼 완전히 몸을 둥글게 할 수 있는데, 이것은 사람의 힘으로도 잘 펴지지 않는다. 먹이는 곤충이나 그 밖의 무척추동물, 작은 척추동물, 죽은 고기, 나무뿌리 등이며 곤충을 먹는 경우에는 개미핥기의 혀와 비슷한 점액이 묻은 지렁이모양의 혀로 핥아 먹는다. 청각과 후각이 뛰어나 땅 속의 먹이를 냄새로 찾아낼 수 있다. 땅에 굴을 파서 집을 만들고, 단독이나 두 마리 내지 수마리의 작은 무리로 생활한다. 암컷은 보통 한배에 2 ~ 4마리의 새끼를 낳는데 일란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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