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다가스카르의 포유류
257 종
요청 마다가스카르의 포유류를 충족하는 257 종을 찾았습니다. 그들의 서식지, 생활 방식, 식단, 짝짓기 행동 등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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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왕고래(학명: Balaenoptera musculus 발라에노프테라 무스쿨루스)는 수염고랫과에 속하는 고래이다. 현존하는 동물은 물론, 역사상 존재했던 동물 가운데 가장 거대하고 무거운 동물이다. 크릴을 주식으로 먹지만 가끔씩은 크릴외에 작은 물고기를 먹기도 한다.
범고래(학명: Orcinus orca 오르키누스 오르카)는 참돌고래과에 속하는 고래 중 큰 종이자, 극지방에서 열대지방에 이르기까지 널리 발견되는 이빨고래이다. 영화 프리 윌리에 나오는 고래로도 유명하다.범고래는 능동적인 포식자이다. 이들의 주식은 여러 가지가 있는데 물고기를 주로 먹는 무리들이 있는가 하면 바다사자와 다른 고래를 포함한 젖먹이 동물을 사냥하는 무리도 있다. 범고래는 크게 다섯 종류로 나뉘며 이들을 아종이나 다른 종으로...
향고래 또는 향유고래 또는 말향고래(영어: sperm whale 또는 cachalot)는 이빨고래류 중에 가장 큰 종이다. 이빨을 가진 동물로는 지구상에 존재했던 그 어떤 종보다도 크다. 머리에 밀랍으로 가득찬 경랍기관이 있으며, 거대한 사각형 머리가 특징적이다. 울산 반구대 암각화에 두 마리가 새겨져 있으며, 2004년 동해안에서 70년 만에 발견된 바 있다. 학명은 Physeter macrocephalus / Physeter...
듀공(말레이어: duyung, 학명: Dugong dugon 두공 두공)은 인도양과 홍해, 남태평양에 서식하는 중대형 해양 초식성 포유류이다. 바다소목에 속하는 현생 4종 가운데 하나이자 듀공과에서 유일하게 현재까지 명맥이 남아 있는 동물으로, 나머지 바다소 3종은 모두 매너티과에 속해 있으며, 따로 매너티라고 일컫는다. 한때는 유전적으로 가장 가까운 종으로 스텔러바다소(학명: Hydrodamalis gigas)가 있었으나, 지나친 밀렵...
혹등고래(영어: humpback whale, 학명: Megaptera novaeangliae 메가프테라 노바에앙글리아이)는 수염고랫과 혹등고래속에 딸린 고래이다. 성체는 몸길이가 12-16m 이고, 무게는 30톤 정도 나간다. 머리에 긴 가슴지느러미와 결절이 있는 독특한 체형을 가지고 있다. 브리칭 및 기타 독특한 표면 동작으로 유명하여 고래 관찰자들에게 인기가 있다. 그리고 수컷은 일반적으로 4~33분동안 지속되는 복잡한 노래를 만든다. 전...
포사는 마다가스카르에 서식하는 특산 육식동물로 아프리카 대륙과 비교하면 사자나 표범과 같은 지위를 가진 동물이다. 크기는 삵보다 크고 표범보다는 작다. 귀가 잘 발달되었으며 털은 부드럽고 가죽이 질기다. 보통 수컷이 암컷에 비해 몸집이 크다. 짧은 발톱이 5개 있고 휘어져 있으며 오므릴 수 있다. 다른 사향고양이과 동물들에 비해 이빨 수가 적어서 보통 32~36개를 갖고 있으며 크기도 작은 편이다. 귀가 둥글고 소리를 잘 들을 뿐만 아니라...
마다가스카르손가락원숭이는 마다가스카르에 사는 곡비원류 원숭이이다. 아이아이(aye-aye) 또는 아이아이원숭이로도 불린다. 딱따구리와 비슷한 생활을 한다.
흑범고래 또는 범고래붙이(Pseudorca crassidens)는 고래류의 한 종이며 참돌고래과에서 가장 큰 편에 속한다. 이들은 전 세계의 온대및 열대해양에 산다. 이름에서 보이는 것과 같이 범고래와 여러 특징을 공유한다. 두 종은 어떻게 보면 비슷하게 생겼으며 다른 고래를 공격해 죽이기도 한다. 하지만 두 종 사이의 관계는 깊지 않다. 흑범고래는 과학자들이 많이 연구한 종은 아니며 여러 고립된 개체들을 연구해서 채취한 정보에 의존하고...
참고래(학명: Balaenoptera physalus 발라에노프테라 피살루스)는 수염고래소목에 속하는 고래이다. 대왕고래 다음으로 큰 해양 포유류이다. 가장 큰 것으로 알려진 길이는 27.3 m (89.6 ft). 공식적 최대 길이는 25.9 m (85 ft)이며, 최대 기록 중량은 74 tonne (73 롱톤; 82 쇼트톤)이다. 최대 체중 추정치는 114 tonne (112 롱톤; 126 쇼트톤)이다.몸은 전체적으로 길고 날씬하며, 밤색을...
호랑꼬리여우원숭이는 여우원숭이속에 속하는 유일한 종으로, 다른 여우원숭이처럼 마다가스카르섬에서만 서식한다. 알락꼬리여우원숭이라고도 불린다. 얼굴은 하얗고 눈 주위와 코는 검다. 이름과 같이 꼬리에는 흰색과 검은색이 얼룩을 이루고 있는데, 이 꼬리를 이용해 시각적인 신호를 보내기도 한다. 암컷을 중심으로 5~25마리가 무리를 지어서 생활한다. 몸길이는 약 39~46cm이며, 꼬리는 이보다 긴 56~62cm이다. 천적은 포사, 맹금류이다.
민부리고래 또는 퀴비에부리고래(영어: goose-beaked whale 또는 Cuvier's beaked whale, Ziphius cavirostris)는 부리고래과에 속하는 고래의 일종이다. 민부리고래속(Ziphius)의 유일종이다. 모든 부리고래 중에서 가장 널리 분포한다. 원양에 서식하는 고래로, 선박을 피하기 위해 1,000m 이상의 깊은 바다를 선호하지만 부리고래 중에서 가장 흔히 발견된다. 현재까지 최고의 잠수깊이는 2011년에...
보리고래(학명: Balaenoptera borealis 발라에노프테라 보레알리스)는 수염고래의 한 종류이다. 대왕고래, 큰고래에 이어 세 번째로 큰 고래이다. 전 세계의 대양과 인접한 바다에서 발견되지만 주로 수심이 깊은 곳을 선호한다. 극지방, 열대지방, 내해지방에서는 잘 발견되지 않는다. 보리고래는 해마다 차가운 지방에서 온대지방이나 아열대지방으로 이동하지만, 이동경로는 대부분 알려진 바가 없다.보리고래의 몸길이는 최소 15m에서 최대...
남방참고래 또는 남방긴수염고래(Eubalaena australis)는 수염고래의 일종이며, 참고래속에 속하는 3가지 종중 하나이다. 대략 7,500마리의 남방참고래가 남반구에 걸쳐 사는 것으로 생각된다.
큰돌고래, 병코돌고래 또는 대서양 병코돌고래(학명: Tursiops truncatus, common bottlenose dolphin 또는 Atlantic bottlenose dolphin)는 참돌고래과 큰돌고래속에 속하는 돌고래의 한 종류이자, 가장 흔하고 잘 알려진 돌고래 중 하나이다.
긴부리돌고래(Stenella longirostris, Spinner dolphin in English)는 참돌고래과 알락돌고래속에 속하는 돌고래의 일종이다. 전 세계 열대 해역의 원해에서 발견되는 작은 돌고래이다.
인드리(Indri indri)는 바바코토(Babakoto)로도 불리며, 현존하는 여우원숭이 중에서 가장 큰 원숭이의 하나이다. 주행성 동물이고, 나무에서 생활하며 시파카원숭이와 밀접한 관계에 있다. 다른 여우원숭이들과 같이 마다가스카르가 원산지이다.
큰코돌고래 또는 리소돌고래(라틴어: Grampus griseus 그람푸스 그리세우스, 영어: Risso's dolphin 또는 Monk dolphin)는 큰코돌고래속(라틴어: Grampus 그람푸스)의 유일한 종이다. 큰머리돌고래 또는 솔잎돌고래로도 불린다.
고양이고래(영어: Melon-headed whale, 학명: Peponocephala electra)는 참돌고래과의 속하는 돌고래의 일종이다. 몸길이 약 2.5m, 몸무게 150-170kg이다. 열대, 아열대 기후의 심해에서 서식하고, 한반도에서는 남해에 분포한다.
쇠향고래 또는 꼬마향유고래(Kogia breviceps)는 향고래와 근연종인 꼬마향고래과 고래의 일종이다. 바다에서는 잘 목격되지 않기 때문에, 해안에 떠내려온 개체의 조사를 통해 연구가 이루어지고 있다.
꼬마향고래 또는 꼬마향유고래(학명 :Kogia sima)는 향고래와의 근연과인 꼬마향고래속의 2가지 종중 하나이다. 바다에서는 잘 발견되지 않아 해안가에 떠내려온 개체를 통해 연구가 진행되고 있지만, 쇠향고래보다는 더 해안에 근접하는 편이다.
코쿠렐시파카 (Propithecus coquereli)는 시파카속(Propithecus)에 속하는 중간 크기의 여우원숭이이다. 다른 여우원숭이들처럼, 마다가스카르섬이 원 서식지다.
들고양이고래(학명: Feresa attenuata)는 고래하목 이빨고래류 참돌고래과에 속하는 희귀한 해양 포유류의 일종이다. 영어권 명칭 "Pygmy Killer Whale"은 "작은 범고래"라는 의미이며, 신체적 특징이 범고래와 유사하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이다. 돌고래의 일종으로 들고양이고래속(Feresa)에 속하는 유일종이다.
오무라고래(Balaenoptera omurai)는 고래 중 최근에 발견되어 거의 알려진 바가 없는 종이다. 아직까지 널리 불리는 통칭은 없어, 일본의 고래학자 오무라 히데오의 이름을 붙여 오무라고래라고 일컬어지거나 학명으로 불린다. 이들의 발견은 2003년 11월 20일에 일본의 과학자인 와다 시로, 오이시 마사유키 등에 의해 《네이처》지에 발표되었다. 3명의 과학자는 종의 존재를 형태와 연구선이 인도-태평양에서 잡은 8마리와 동해에서 발견된...
베르트쥐여우원숭이(Microcebus berthae)는 세계에서 가장 작은 쥐여우원숭이이자 가장 작은 영장류이다. 평균 몸 길이는 92mm이며, 한창 때의 몸무게는 약 30g이다. 마다가스카르 서부의 키린디 미테아 국립공원에서 발견된다.베르트쥐여우원숭이는 등 쪽에 짧고 촘촘한 털을 갖고 있으며, 육계색과 노란 황토색의 2가지 색을 띤다. 등 쪽 중간의 줄무늬는 황갈색을 띤다. 이 종의 배 쪽 중앙은 색깔에 있어서는 담황갈색을 띠지만, 옆구리는...
저지대줄무늬텐렉 또는 로랜드줄무늬텐렉(Hemicentetes semispinosus)은 텐렉과에 속하는 작은 포유류이다. 아프리카 마다가스카르섬에서 발견된다.
굿맨쥐여우원숭이(Microcebus lehilahytsara)는 마다가스카르 동부의 안다시베에 사는 쥐여우원숭이의 일종이다. 약 200만년 전에 이 지역의 다른 쥐여우원숭이들로부터 분화한 것으로 간주하고 있다. 이 종의 이름은 영장류 동물학자 스티브 굿맨의 이름을 따서 지었다. 학명 "Lehilahytsara"은 말라가시어로 "좋은"과 "남자"라는 의미를 지닌 단어를 합성한 것이다. 이 발견은 또 다른 종인 북부큰쥐여우원숭이(Mirza...
들쇠고래( short-finned pilot whale, Globicephala macrorhynchus)는 거두고래속에 속하는 2가지 종 중 하나이다. 참돌고래과에 속하지만 이들의 행동은 대형고래의 것과 가깝다.들쇠고래는 친척뻘인 참거두고래와 혼동될 수 있지만 여러 차이점이 있다. 들쇠고래의 가슴지느러미는 짧은 편이며 끝은 덜 뾰족하다. 이빨의 개수도 참거두고래에 비해 적은 편이며 각 턱마다 14에서 18개가량 있다. 들쇠고래의 몸은 검거나...
흑백목도리여우원숭이 (Varecia variegata) 또는 흰목도리여우원숭이는 여우원숭이과에 속하는 영장류의 일종이다. 마다가스카르 섬이 원산지이며, 2종의 목도리여우원숭이 중에서 더 멸종 위험이 높은 종이다. 붉은목도리여우원숭이보다 더 넓은 지역에 분포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더 낮은 개체밀도와 격리된 생식으로 인해 개체수가 더 작다. 또한 붉은목도리여우원숭이보다 대규모의 국립공원에서 더 작은 적용 범위와 보호를 받고 있다....
줄무늬돌고래(Stenella coeruleoalba)는 참돌고래과 알락돌고래속에 속하는 돌고래의 일종이다. 전세계의 온대와 열대 해역에서 두루 발견된다.
붉은목도리여우원숭이 (Varecia rubra)는 목도리여우원숭이속(Varecia) 원숭이 2종 중의 하나이다; 나머지 한 종은 흑백목도리여우원숭이 (Varecia variegata)이다. 다른 모든 여우원숭이들처럼, 마다가스카르 섬이 원산지로, 그 섬의 북동부에 있는 마조알라의 우림에서만 발견된다. 키는 53 cm, 꼬리는 60 cm 그리고 몸무게는 3.5~4 kg으로 마다가스카르에서 가장 큰 영장류의 하나이다. 털은 부드럽고 가늘며,...
남방큰돌고래(영어: Indo-Pacific bottlenose dolphin, 학명: Tursiops aduncus) 또는 인도태평양병코돌고래는 큰돌고래속에 속하는 돌고래 종의 하나이다. 이 돌고래는 몸길이 2.6m, 몸무게 230kg까지 성장한다. 인도와 오스트레일리아 북부, 중국 남부 연안, 홍해 그리고 아프리카 동부 연안, 제주도 연안 등에서 서식한다. 등 쪽은 어두운 회색을 띠며, 배 쪽은 회색 반점과 함께 밝은 회색 또는 흰색에...
비단시파카 (Propithecus candidus)는 몸집이 큰 여우원숭이의 일종으로 비단처럼, 길고 흰 털이 특징적이다. 마다가스카르 북동부에만 아주 제한적으로 서식하며, 현지에서는 심포나(simpona)로 불린다. 지구상에서 가장 희귀한 포유류 중의 하나이며, 국제자연보호연맹(IUCN)에 의해 세계에서 멸종 위험이 가장 높은 25종의 영장류의 하나로 선정되었다. 비단시파카는 9종의 시파카속(Propithecus) 시파카의 하나이고,...
마다가스카르사향고양이 또는 줄무늬사향고양이(Fossa fossana)는 마다가스카르식육과에 속하는 마다가스카르 섬의 토착종이다. 마다가스카르사향고양이속(Fossa)의 유일종이다. 마다가스카르사향고양이는 작은 포유류로 약 20cm 정도의 꼬리를 제외하고 몸길이가 약 47cm이다. 몸무게는 1.5~2.0kg 정도이다. 마다가스카르 섬의 열대 숲에서 서식한다. 마다가스카르사향고양이는 야행성동물이다. 작은 척추동물과 곤충, 수생 동물을 먹으며, 새...
뱀머리돌고래(학명: Steno bredanensis)는 참돌고래과에 속하는 고래의 일종이다. 뱀머리돌고래속(Steno)의 유일종이다. 비교적 몸집이 큰 돌고래로 전세계의 심해 온난 해역과 열대 해역에서 발견된다.
회색쥐여우원숭이(Microcebus murinus)는 작은 여우원숭이로 마다가스카르섬에서만 발견되는 곡비원류 영장류의 일종이다. 몸무게는 58g에서 67g정도 되며, 세계에서 가장 작은 영장류를 포함하고 있는 쥐여우원숭이속(Microcebus) 중에서 가장 큰 종이다. 이 종들의 이름은 쥐와 비슷한 크기와 채색 때문이며, 현지에서는(말라가시어로)Tsidy와 Koitsiky, Titilivaha, Pondiky, Vakiandry로 알려져 있다.
작은고슴도치텐렉(Echinops telfairi)은 텐렉과에 속하는 포유류의 일종이다. 작은고슴도치텐렉속(Echinops)의 유일종이며, 학명은 찰스 텔페어(Charles Telfair)의 이름을 따서 지었다.
베록스시파카 (Propithecus verreauxi)는 여우원숭이 과인 인드리과에 속하는 중간 크기의 영장류이다. 마다가스카르섬에 서식하며, 우림에서부터 서부 마다가스카르의 낙엽성 숲과 건조하고 가시로 덮힌 나무가 있는 숲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서식지에서 발견된다. 털은 두껍고 부드러우며, 일반적으로 옆 쪽과 머리 윗 부분, 팔 쪽이 갈색과 함께 흰 색을 띤다. 모든 시파카들과 마찬가지로 긴 꼬리를 지니고 있으며, 나무에서 나무로 건너 뛸때...
범열대알락돌고래(Stenella attenuata)는 참돌고래과 알락돌고래속에 속하는 돌고래의 일종이다. 전세계의 온대와 열대 해역에서 발견된다. 참치용 어망에 의한 혼획으로 수백만 마리가 잘못 잡혔기 때문에 멸종이 우려된 적이 있었다. 1980년대 들어 동태평양에 서식하는 수백만 마리를 보호하기 위하여 "돌고래 보호용 참치잡이 방법"이 등장했다.
혹부리고래 또는 블랑빌부리고래(Mesoplodon densirostris)는 부리고래과 이빨부리고래속에 속하는 고래의 일종이다. 가장 널리 분포하는 이빨부리고래로 아마 가장 많이 언급되는 고래이다. 프랑스 동물학자 앙리 드 블랑빌(Henri Marie Ducrotay de Blainville)이 1817년에 처음 기록했다. 바하마 북동부 지역에서 이 동물들이 특히 잘 문서화되어 있으며, 사진 확인 프로젝트는 2002년 이후 시작되었다.
돌고래(Delphinus delphis)는 고래 중 가장 번성한 종으로, 그 개체 수가 600만에 이른다. 종명은 ‘돌고래’지만 보통 수족관에 있거나 대중적으로 잘 알려진 큰돌고래속 돌고래와는 차이가 있다.
황금대나무여우원숭이(Hapalemur aureus)는 중간 크기의 대나무여우원숭이로 마다가스카르섬 남동부가 원산지다. 황금여우원숭이로도 알려져 있다. 서식지 감소때문에 멸종 위기에 처한 종으로 등록되어 있다. 이들 개체군은 약 1000여 마리만이 남아 있고 감소 추세에 있다. 이름에서 보이는 바와 같이, 이 여우원숭이는 거의 오로지 풀만을 먹으며, 특히 큰대나무 또는 볼로호시(Cathariostachys madagascariensis)를 주로...
스클레이터여우원숭이 (Eulemur flavifrons)는 참여우원숭이의 일종으로 파랑눈검은여우원숭이로도 알려져 있다. 몸 길이는 39–45 cm, 꼬리 길이는 51–65 cm, 전체 길이는 90-100 cm이고, 몸무게는 1.8-1.9 kg에 이른다. 영장류의 일종으로 나무 가지를 견고하게 붙잡을 수 있도록, 사람처럼 신축성이 있는 손바닥 피부를 지닌 강력한 손을 가지고 있다. 꼬리 길이가 몸 길이보다 길고, 꼬리로 뭔가를 쥘 수 있는 것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