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의 포유류
146 종
요청 몽골의 포유류를 충족하는 146 종을 찾았습니다. 그들의 서식지, 생활 방식, 식단, 짝짓기 행동 등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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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색늑대(학명: Canis lupus 카니스 루푸스)는 개과의 동물로 북아메리카, 유라시아, 북아프리카 황무지에 서식하는 가축화된 개의 조상이며 이리나 말승냥이로도 불린다. 늑대는 수컷 평균 43~45 kg, 암컷 평균 36~38.5kg이고 어깨높이는 0.6~0.9m로 개과에 속한 종 중 가장 큰 종이다. 늑대는 썰매개 또는 저먼 셰퍼드와 모양과 비율이 비슷하나, 늑대가 큰 머리, 좁은 가슴, 긴 다리, 똑바로 선 꼬리와 큰 발을 가지고 있는...
큰곰 또는 불곰(Ursus arctos)은 곰의 일종으로, 유라시아와 북미에 서식한다. 곰 종류 중에서 가장 크고 무거운 종이다. 곰 중에서 가장 크기 때문에 몸무게는 수컷이 400kg, 암컷이 200kg이다. 아시아에 서식하는 불곰은 주로 검은색 계통이고 유럽, 북미 지방에 서식하는 불곰은 주로 갈색 계통이며 코디악불곰은 주로 연어를 잡아먹기 때문에 주둥이가 다른 곰보다 검은 것이 특징이다. 큰곰의 분포범위는 줄어들었고, 몇몇 아종은...
말코손바닥사슴(학명: Alces alces)은 사슴과 말코손바닥사슴속에 속하는 사슴 일종으로, 해당 속의 유일한 종이며 현존하는 사슴 가운데 가장 큰 종이다. 흔히 유럽에서는 앨크 또는 엘크(elk), 북아메리카에서는 무스(moose)라고 하는데, 북아메리카에서 와피티사슴을 엘크라고 부른다. 몸길이 2.5-3m, 어깨높이 1.4-1.9m, 몸무게 360-640kg에 달하며 700kg을 넘는 개체도 있다. 몸빛은 회색을 띤 갈색이다. 수컷은...
울버린(영어: wolverine , 학명: Gulo Gulo 굴로 굴로)은 족제비과에 속하는 족제비의 일종이다. 몸길이 약 65-107cm이고, 몸무게는 10~25kg이다. 주요 서식지는 툰드라지대이며, 이외에 스칸디나비아반도, 러시아, 알래스카의 침엽수림등지에도 분포한다.
눈표범(학명: Panthera uncia은 몽골, 중국, 아프가니스탄에서 바이칼호 및 티베트 동부에 이르는 중앙아시아 일대에 분포하고 있다.티베트 고원의 추운 지역에 살며 산양, 아이벡스, 바랄, 마코르, 토끼, 마멋, 쥐 등을 잡아먹는다. 털가죽을 얻으려고 남획한 결과 지금은 심각한 멸종 위기에 처했다.
멧돼지(영어: wild boar 또는 wild pig, 학명: Sus scrofa 수스 스크로파)는 멧돼지과에 속한 가축화된 돼지의 조상으로 산돼지, 유라시아멧돼지, 야생돼지라고도 일컫는다. 본래는 유라시아·북아프리카·대순다 열도 등지 대부분의 지역에 분포하였으며, 인간의 영향으로 점차 호주·파푸아뉴기니·폴리네시아·카리브해·사하라 사막 이남 아프리카 등으로 퍼져나가 멧돼지과 내에서는 물론 세계에서 가장 널리 분포하는 포유류 가운데 하나가...
붉은여우(영어: red fox, Vulpes vulpes)는 여우속 중에서 가장 개체 수가 많은 종으로 일반적으로 여우라 하면 이 종을 지칭하는 경우가 많다. 한국여우(Vulpes vulpes peculiosa) 아종은 과거 한반도 전역에 서식하였으나 밀렵, 산림파괴, 쥐잡기 운동, 쥐약 투약, 쥐약 중독, 광견병, 교통사고 등의 이유로 개체수가 급감하였다. 2021년 기준 환경부 지정 멸종위기 야생생물 1급으로서 보호받고 있다.
순록(영어: reindeer, 학명: Rangifer tarandus)은 사슴과의 동물이다. 아시아·유럽·북아메리카의 북극 지방에 서식하는 동물로 유목민에 의해 사육되거나 길들여져 왔다.
엘크 또는 와피티사슴(영어: elk 또는 wapiti, Cervus canadensis)은 북아메리카와 동아시아에 서식하는 사슴과 동물이다. 사슴과에서는 말코손바닥사슴에 이어 두 번째로 큰 종이다. 와피티사슴은 유럽의 말사슴과 매우 흡사하다. 하지만 2004년의 미토콘드리아 DNA 연구를 통해 서로 다른 종임이 밝혀졌다.수컷은 어깨높이가 약 1.4m이고, 몸무게는 500kg까지 나간다. 커다랗고 구부러진 뿔이 특이하며, 완전히 자란 뿔은...
북방족제비 또는 산족제비(스토트(stoat), Mustela erminea)는 유라시아와 북아메리카 원산의 족제비과에 속하는 종으로, 크기가 더 크고 꼬리가 길며 꼬리 끝이 검다는 면에서 쇠족제비와 구별된다. 어민(ermine)이라는 용어도 가끔 사용되지만 늘 그러한 것은 아니며 새하얀 겨울털이나 그 털짐승에 사용된다.극지 부근에 널리 분포해 있고 생존에 어떠한 위협도 없는 것으로 간주되어 IUCN은 관심대상종으로 분류하였다.
검은담비(학명: Martes zibellina)는 족제비과에 속하며 한국에서는 개마고원과 백두산에 서식한다.크기는 족제비보다 크지만 삵보다 작은 편으로 대체적으로 60cm를 넘지 않는다. 꼬리길이는 15cm 가량이며, 무게는 약 1㎏이다. 모색은 여름에는 검은색을 띠며 겨울에는 황갈색을 띠는데, 대체적으로 코르크색과 고동색 등지이다. 잡식성으로 주된 먹이는 들쥐, 다람쥐, 청설모 등의 설치류이며, 그 밖에 우는토끼, 들꿩, 새알 등과 식물질인...
생쥐(영어: Mouse)는 설치류 쥐속에 속하는 동물로, 지구 상에서 인간 다음으로 가장 수가 많은 포유동물로 여겨진다. 인간과 가까이서 생활하며, 극지를 제외한 세계 대부분의 지역에 분포한다. 성체의 경우 몸길이 7.5–10 cm, 꼬리길이 5-10cm까지 자란다. 체중은 대개 10-25g이다. 털빛은 밝은 갈색에서 검은색을 띠며, 복부는 흰 편이다. 실험용 쥐의 경우에는 다양한 빛깔을 띠며, 백화현상이 나타난 흰쥐도 흔히 사용된다.몸집이...
마눌(학명: Otocolobus manul 오토콜로부스 마눌)은 중앙아시아의 초지와 산간건조지대에 점점이 분포하는 작은 들고양이다. 서식지 파괴 및 먹이 감소에 영향을 받고 있으며 2002년 IUCN 적색목록에서 "취약 근접"으로 분류되었다. 얼굴이 둥글고 털북숭이다. 살쾡이류이지만 많은 털이 스라소니와 비슷하다.“마눌”이라는 이름은 키르기스어 Маныл Manıl, 몽골어 ᠮᠠᠨᠤᠤᠯ manuul에서 비롯되었다. 이 언어들에서 “마눌”이란...
스라소니(학명: Lynx lynx, 문화어: 시라소니)는 특히 북부 유라시아에 폭넓게 분포하는 중형 고양이과 동물로, 그 분포지는 중앙유럽부터 동아시아까지 달한다. 개체 수는 최대 10,000마리에 달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청서(靑鼠, 영어: Eurasian red squirrel, 학명: Sciurus vulgaris)는 다람쥐과의 동물이다. '청서' 또는 '청설모'라는 이름은 청설모가 소나무나 잣나무처럼 사계절 푸른 나무에서 사는 습성 때문에, 또는 털색이 청회색이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일 가능성이 크다. '청설모'(청서모, 靑鼠毛)는 원래 '청서'의 털을 의미했으나, 지금은 대상인 '청서'를 지시한다. 영어 이름 '붉은청서'(red squirrel)는 털...
프르제발스키말(영어: Przewalski's horse, 학명: Equus ferus przewalskii)은 말의 야생 아종으로, 아메리카 대륙의 야생화된 야생마 개체군을 제외하면 유일하게 남아 있는 야생마 아종이다.주로 몽골과 중국의 초원지대에 서식하였으며, 한때 수가 흔한 동물이었다. 하지만 남획과 서식지 파괴로 인해 수가 줄어들어 야생상태에서 멸종된 것으로 보고 있다. 현재 세계 각국 동물원에서 번식을 추진하여 일부를 야생으로 돌려...
사이가산양(Saiga tatarica)은 산양의 일종이며 유라시아의 초원에 널리 서식하였다. 맥을 닮은 커다란 코가 특징이며, 그 때문에 큰코영양이라고 달리 일컫기도 한다. 현재는 심각한 멸종위기종이며, 러시아, 카자흐스탄, 서부 몽골에 발견될 뿐이다.
몽골저빌 또는 몽골저드(Meriones unguiculatus)는 쥐과 메리오네스속에 속하는 설치류의 일종이다. 황무지쥐아과(저빌)에서 가장 널리 알려진 종으로 애완동물 또는 실험용 동물이다.
쇠족제비(Mustela nivalis)는 족제비과 동물 중 가장 작은 동물로, 식육목 포유류 중에서도 가장 작다. 흰족제비, 무산쇠족제비라고도 하며, 유라시아, 북아메리카, 북아프리카 등이 원산지이다. 남한에서는 1984년 강원도에서 처음 발견되었다. 환경부 지정 멸종위기 야생생물 1급에 포함되어 있다.
아시아당나귀(학명: Equus hemionus) 또는 오나거(영어: Onager 오너저)는 말과 말속 당나귀아속에 딸린 아시아 대륙 토종인 야생 들당나귀이다. 1755년 학계에 기재되었으며 기재된 이래 5가지 아종이 존재했으나 1종은 이미 멸종했다.몸길이는 2.1m에 몸무게는 290kg에 육박하여 아프리카야생당나귀보다 더 크고 무겁다. 털 빛깔은 밝은 상아색과 적갈색이 혼합돼 있으며, 굵은 줄무늬가 척추를 따라 몸을 가로지른다. 달리는 속도가...
야생쌍봉낙타(野生雙峯駱駝학명: Camelus ferus)는 낙타속에 속하는 쌍봉낙타의 근연종으로, 몽골·중국·티베트의 고원 지대에 분포한다. 본래는 쌍봉낙타와 같은 종으로 여겨졌으나 유전학 검사 결과 110만 년 전에 갈라진 것으로 드러났다.
수달(水獺, 학명: Lutra lutra 루트라 루트라)은 식육목 족제비과의 포유류이자 반수생, 수생 또는 해양동물이다.
유럽비버 또는 유라시안비버(Castor fiber, 영어: europe beaver 또는 eurasian beaver)는 유라시아에 서식하는 비버의 일종이다. 몸길이 60-73cm, 꼬리길이 33-44cm, 몸무게는 20-27kg 정도이다. 몸빛깔은 밤색에서 옅은 검은색까지 변화가 많다. 외형은 거대한 땅다람쥐와 비슷하지만 귀는 작고 꼬리는 배의 노와 같이 편평하고 비늘로 덮여 있다. 머리는 넓적하고 턱이 크고 강하다. 둥근 귀와 작은...
바위담비(Martes foina)는 담비류의 일종으로 유럽과 중앙아시아에 대부분이 서식하지만, 북아메리카에도 야생 개체군이 형성되어 있다. 넓은 분포 지역과 큰 개체군을 이루고 있기 때문에 국제 자연 보전 연맹(IUCN)이 관심 대상종(LC, Least Concern Species)으로 등록되어 관리하고 있으며, 수많은 보호지역에서 서식하고 있다. 소나무담비와 겉모습이 비슷하지만, 크기가 더 작고 서식지가 다르다. 소나무담비는 숲에서만...
아르갈리(Argali, 학명: Ovis ammon)는 소과에 속하는 야생 양의 일종이다. 중앙아시아(히말라야 산맥, 티베트, 알타이 산맥)의 고지대에서 서식한다. 다 자란 것의 천적은 눈표범, 늑대이다. 그러나 아기의 천적은 눈표범, 늑대, 여우, 스라소니, 독수리이다.
유럽물밭쥐(Arvicola amphibius)는 반수생 설치류이다. 비공식적으로 물쥐로도 불리지만, 겉모습만 실제 들쥐를 닮았다. 물밭쥐는 털로 덮인 꼬리와 발 그리고 귀를 가진 들쥐와 달리, 들쥐보다 더 둥근 귀와 진한 갈색 털, 통통한 얼굴, 짧은 보풀이 덮인 귀를 갖고 있다. 야생에서 평균적으로 물밭쥐는 겨우 약 5개월 정도 산다. 포획 상태에서 최대 수명은 2.5년이다.
코사크여우(Vulpes corsac)는 여우속(Vulpini)에 속하는 여우의 한 종이다.
첨서(Sorex araneus) 또는 유라시아뒤쥐는 아일랜드섬을 제외하고, 그레이트브리튼섬을 포함한 북유럽 전역에서 가장 흔한 땃쥐류이자 포유류의 하나이다. 몸길이는 5.5~8.2cm, 몸무게는 5~12g 정도이다.
로보로브스키햄스터(Phodopus roborovskii)는 비단털쥐과에 속하는 설치류의 일종이다. 생후 평균 2cm 이하이며 다 자란 후 몸길이 4.5~5cm에 몸무게 20-25g에 불과하여 난쟁이햄스터속에 속하는 세 종 중에서 가장 작다.처음에 몽골사막에서 로보로브스키라는 사람이 최초로 발견하여 로보로브스키라는 이름이 생겼다.사막햄스터 또는 로보스(Robos)로도 불린다.
고산토끼(영어: Mountain hare, 학명: Lepus Timidus) 또는 눈토끼는 토끼과에 속하는 포유류이다. 유럽과 아시아 북부에 분포하고 있다. 또한 고산토끼는 야행성이며, 초식성이다.
캠벨햄스터(영어: Phodopus campbelli)는 비단털쥐과에 속하는 설치류의 일종이다. 난쟁이햄스터속에 속하는 세 종의 하나이다. 일반명과 학명은 1902년 7월 1일 몽골에서 처음 표본을 수집한 캠벨(Charles William Campbell)의 이름을 따서 토마스(Oldfield Thomas)가 지었다. 작은 귀와 진하지 않은 털 색이 근연종 중가리아햄스터와 구별되며 사람을 잘 물고 사람에 대한 경계심이 많다.캠벨 러시안...
사향노루 또는 시베리아사향노루(학명: Moschus moschiferus)는 사향노루과의 동물이다. 궁노루 또는 아장(牙獐)이라고도 한다. 몸길이 65 ~ 87cm, 어깨높이 50 cm 가량으로 암수 모두 뿔이 없으며 수컷은 엄니가 특히 길고 커서 상아처럼 입 밖으로 나와 있다. 등은 짙은 흑갈색이고 젖빛의 무늬가 섞여 있다. 뺨·눈·귀 사이에 무늬가 있고, 몸의 아랫부분은 갈색과 흰색이 섞여 있다. 꼬리는 흑갈색이고 배꼽 안쪽에는...
멧밭쥐(Micromys minutus)는 한반도에서 흔한 들쥐류로 한국 전역에 서식한다. 이들은 논이나 풀밭에서 둥지를 만들고 새끼를 5~6마리를 낳는다.
유라시아밭쥐 또는 커먼밭쥐(Microtus arvalis)는 비단털쥐과에 속하는 물밭쥐의 일종이다.
족제비(학명: Mustela sibirica)는 식육목 포유동물이다. 족제비는 대한민국, 북한, 중국, 러시아 연해주 지역에 분포하며, 인가에도 흔히 나타난다.
다람쥐(Eutamias sibiricus) 또는 영어 이름을 번역한 시베리아다람쥐(Siberian chipmunk)는 다람쥐과 동물 중 하나이다. 몸통 길이는 12~20cm이며, 꼬리 길이는 7~13cm이다. 뺨주머니가 발달되어 있어 먹이를 운반하기에 알맞다. 몸 윗면에 5줄의 암흑색 줄무늬가 있다. 겨울에는 땅속 굴, 바위 구멍에서 가까운 곳에 먹이 저장고를 만들어 놓고 겨울잠을 잔다. 동유럽, 동북아시아, 중국 동부 지역, 러시아 우수리,...
긴귀고슴도치(Hemiechinus auritus)는 고슴도치과에 속하는 포유류의 일종이다. 중앙아시아 국가와 중동 일부 국가의 토착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