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다가스카르 고유의 동물








아이아이
마다가스카르손가락원숭이는 마다가스카르에 사는 곡비원류 원숭이이다. 아이아이(aye-aye) 또는 아이아이원숭이로도 불린다. 딱따구리와 비슷한 생활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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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아이
검은여우원숭이
검은여우원숭이(Eulemur macaco)는 여우원숭이과에 속하는 여우원숭이의 일종이다. 다른 여우원숭이들처럼 마다가스카르섬이 원 서식지이다. 처음에 이 종은 2종의 아종, Eulemur macaco macaco와 Eulemur macaco flavifrons가 있는 것으로 간주되었으나 2008년 미터마이어(Mittermeier) 등에 의하여, Eulemur macaco와 Eulemur flavifrons로 각기 종으로 승격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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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여우원숭이
흑백목도리여우원숭이
흑백목도리여우원숭이 (Varecia variegata) 또는 흰목도리여우원숭이는 여우원숭이과에 속하는 영장류의 일종이다. 마다가스카르 섬이 원산지이며, 2종의 목도리여우원숭이 중에서 더 멸종 위험이 높은 종이다. 붉은목도리여우원숭이보다 더 넓은 지역에 분포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더 낮은 개체밀도와 격리된 생식으로 인해 개체수가 더 작다. 또한 붉은목도리여우원숭이보다 대규모의 국립공원에서 더 작은 적용 범위와 보호를 받고 있다. 흑백목도리여우원숭이의 3종의 아종은 붉은목도리여우원숭이가 아종에서 종으로 승급된 2001년 이후부터 인정되고 있다.붉은목도리여우원숭이와 함께, 이들은 현존하는 여우원숭이들 중에서 가장 커서, 키는 100~120 cm 몸무게는 3.1-4.1 kg에 달한다. 이들은 수목형 동물로, 마다가스카르 섬 동쪽의 계절성 우림의 캐노피 상단에서 대부분의 시간을 보낸다. 또한 오로지 낮 시간 동안에 주로 활동하는 주행성 동물이다. 나무와 땅 위에서 네 발로 움직이며, 나무에 먹이를 섭취하는 동안은 나무에 매달려 있는 것이 목격된다. 여우원숭이들은 대부분 초식 동물이기 때문에, 먹이는 주로 과일로 이루어져 있지만, 꽃꿀과 꽃 또한 선호하며, 다음으로는 잎과 약간의 씨앗이다.흑백목도리여우원숭이는 복잡한 군집생활 구조를 가지고 있으며, 크고 쉰 목소리로 알려져 있다. 유별나게도, 이들은 적은 야행성 여우원숭이들에서 발견되는 몇몇 생식 상의 특징들을 보여주는 데, 임신 기간이 짧고, 한 번에 여러 마리의 새끼를 낳으며, 성숙 시기가 빠르다. 붉은목도리여우원숭이와 함께, 둥지를 만드는 유일한 영장류다. 사육 상태에서, 최고 36살까지 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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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백목도리여우원숭이
스클레이터여우원숭이
스클레이터여우원숭이 (Eulemur flavifrons)는 참여우원숭이의 일종으로 파랑눈검은여우원숭이로도 알려져 있다. 몸 길이는 39–45 cm, 꼬리 길이는 51–65 cm, 전체 길이는 90-100 cm이고, 몸무게는 1.8-1.9 kg에 이른다. 영장류의 일종으로 나무 가지를 견고하게 붙잡을 수 있도록, 사람처럼 신축성이 있는 손바닥 피부를 지닌 강력한 손을 가지고 있다. 꼬리 길이가 몸 길이보다 길고, 꼬리로 뭔가를 쥘 수 있는 것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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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클레이터여우원숭이
갈색쥐여우원숭이
갈색쥐여우원숭이(Microcebus rufus)는 작은 영장류의 하나로, 다른 쥐여우원숭이들과 마찬가지로 마다가스카르 섬에서만 발견된다. 붉은쥐여우원숭이 또는 동부갈색쥐여우원숭이, 황갈색쥐여우원숭이, 적갈색쥐여우원숭이 등으로도 불린다. 등 쪽은 갈색 또는 적갈색을 띠는 반면에 배 쪽은 희끄무레한 회색을 띤다. 원래는 회색쥐여우원숭이(Microcebus murinus)의 아종 중 하나로 간주되었다(1977년 이후, 별도의 종으로 재분류되었다.). 이 쥐여우원숭이는 가장 짧게 사는 영장류에 속해 있다. 갈색쥐여우원숭이의 수명은 야생에서 6~8년에 불과하지만, 사람의 보살핌을 받는 사육 생활에서는 평균적으로 12년을 산다. 마다가스카르 동부의 우림에서 발견할 수 있으며, 널리 분포하고 있다. 군집 생활을 하지 않으며, 야행성 동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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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색쥐여우원숭이
코쿠렐시파카
코쿠렐시파카 (Propithecus coquereli)는 시파카속(Propithecus)에 속하는 중간 크기의 여우원숭이이다. 다른 여우원숭이들처럼, 마다가스카르섬이 원 서식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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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쿠렐시파카
관여우원숭이
관여우원숭이 (Eulemur coronatus)는 여우원숭이의 일종으로 몸 길이는 31-36 cm에 몸무게는 2 kg정도이다. 꼬리 길이는 약 42-51 cm이다. 관여우원숭이의 원 서식지는 마다가스카르섬 북단의 건조 지역의 낙엽성 숲이다. 먹이는 주로 꿏, 과일, 잎 등이다. 개체수는 2004년 기준으로 1000-10,000 마리로 추정하고 있으며, 대부분 앙카라나 고원에서 서식한다. 구별되는 특징으로 이마에 일종의 갈색-오렌지색 관모를 지니고 있다. 암컷은 회색의 몸에 오렌지색 관모를 지니고 있으며, 수컷은 어두운 빛깔의 붉은 갈색 몸에 검고 오렌지색의 관모를 지니고 있다. 관여우원숭이의 수명은 약 20년이며, 생후 20개월이면 성적으로 성숙해진다. 임신 기간은 125일이며, 한 번에 한 마리의 새끼를 낳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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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여우원숭이
왕관시파카
왕관시파카 (Propithecus diadema)는 멸종 위기에 있는 시파카의 일종으로, 마다가스카르 동부의 특정 우림이 원 서식지인 여우원숭이 중 하나이다. 이 종들은 세계에 현존하는 여우원숭이들 중에서 가장 큰 여우원숭이로, 다 자라면 전체 몸길이가 약 105cm에 이르며, 꼬리 길이는 몸길이의 반 정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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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관시파카
살찐꼬리난쟁이여우원숭이
살찐꼬리난쟁이여우원숭이(Cheirogaleus medius) 또는 작은난쟁이여우원숭이는 가장 작은 영장류 중 하나이다. 마다가스카르가 원산지이다. 최근의 연구에 의하면, 열대 겨울의 온도가 높게 유지됨에도 불구하고 살찐꼬리난쟁이여우원숭이는 겨울잠을 잔다. 그러나 말라가시의 겨울은 건조하기 때문에, 가뭄으로 먹이가 부족해지는 것을 회피하려는 것으로 보인다.온대 지역에서 겨울잠을 자는 동물들과 달리, 살찐꼬리난쟁이여우원숭이는 겨울잠을 자는 동안 체온을 조절하지 않는 데, 이는 체온과 외부 온도가 일치되기 때문으로 잘 때 보온을 잘 하지 않는다. 다른 살찐꼬리여우원숭이처럼, 살찐꼬리난쟁이여우원숭이는 꼬리에 지방을 저장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겨울잠을 자는 동안에 에너지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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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찐꼬리난쟁이여우원숭이
황금대나무여우원숭이
황금대나무여우원숭이(Hapalemur aureus)는 중간 크기의 대나무여우원숭이로 마다가스카르섬 남동부가 원산지다. 황금여우원숭이로도 알려져 있다. 서식지 감소때문에 멸종 위기에 처한 종으로 등록되어 있다. 이들 개체군은 약 1000여 마리만이 남아 있고 감소 추세에 있다. 이름에서 보이는 바와 같이, 이 여우원숭이는 거의 오로지 풀만을 먹으며, 특히 큰대나무 또는 볼로호시(Cathariostachys madagascariensis)를 주로 먹는다. 황금대나무여우원숭이는 사람은 먹으면 치명적인 사이안화물을 매일 섭취하지만, 이 여우원숭이가 어떤 메커니즘으로 해독하는 지는 아직 밝혀지지 않고 있다.황금대나무여우원숭이는 어두컴컴한 때에 활동하는 동물이다. 몸 길이는 37-39.5 cm정도이며, 꼬리는 37-41 cm이고, 몸무게는 1-1.5 kg이다.암컷은 해마다, 매년 한 마리의 새끼를 낳다. 임신 기간은 약 138일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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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대나무여우원숭이
회색쥐여우원숭이
회색쥐여우원숭이(Microcebus murinus)는 작은 여우원숭이로 마다가스카르섬에서만 발견되는 곡비원류 영장류의 일종이다. 몸무게는 58g에서 67g정도 되며, 세계에서 가장 작은 영장류를 포함하고 있는 쥐여우원숭이속(Microcebus) 중에서 가장 큰 종이다. 이 종들의 이름은 쥐와 비슷한 크기와 채색 때문이며, 현지에서는(말라가시어로)Tsidy와 Koitsiky, Titilivaha, Pondiky, Vakiandry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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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색쥐여우원숭이
작은고슴도치텐렉
작은고슴도치텐렉(Echinops telfairi)은 텐렉과에 속하는 포유류의 일종이다. 작은고슴도치텐렉속(Echinops)의 유일종이며, 학명은 찰스 텔페어(Charles Telfair)의 이름을 따서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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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고슴도치텐렉
포사
포사는 마다가스카르에 서식하는 특산 육식동물로 아프리카 대륙과 비교하면 사자나 표범과 같은 지위를 가진 동물이다. 크기는 삵보다 크고 표범보다는 작다. 귀가 잘 발달되었으며 털은 부드럽고 가죽이 질기다. 보통 수컷이 암컷에 비해 몸집이 크다. 짧은 발톱이 5개 있고 휘어져 있으며 오므릴 수 있다. 다른 사향고양이과 동물들에 비해 이빨 수가 적어서 보통 32~36개를 갖고 있으며 크기도 작은 편이다. 귀가 둥글고 소리를 잘 들을 뿐만 아니라 시력도 좋고 냄새를 잘 맡는다.먹이는 주로 여우원숭이등 작은 포유류나 새, 도마뱀등 척추동물이다. 주로 혼자 생활하며 짝짓기 시기에만 같이 생활한다. 한 때마다가스카르 섬 전역에 걸쳐 많은 수가 서식하였으나, 남획과 서식지파괴로 인해 멸종위기에 처해 있다.종분류학자들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전 세계 어디에서도 포사와 유사한 종을 찾을 수 없었으며, 그 기원 또한 확실치 않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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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사
방사거북
방사거북(放射-,Astrochelys radiata)은 땅거북의 일종으로 등딱지 길이 41센티미터에 몸무게 16킬로그램으로 큰 편에 속한다. 주로 남부 마다가스카르에 발견되지만, 소수는 레위니옹, 모리셔스에도 서식한다. 초식성으로 과일이나 다육식물을 먹는다. 하지만 남획과 서식지 상실로 인해 심각한 멸종위기종이다.확인된 개체는 188년을 살아 가장 오래 산 동물에 속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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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사거북
큰대나무여우원숭이
큰대나무여우원숭이(Prolemur simus)는 귀에 뽀족한 흰 털을 지닌, 회갈색의 큰 여우원숭이이다. 주로 대나무를 먹이로 하나, 어린 가지도 좋아하며 또한 나무의 수지와 잎도 먹는다. 어린 가지에서 발견되는 사이안화물을 어떻게 중화시키는 지는 알려져 있지 않다. 이들이 하루에 먹는 양은 인간이 섭취하면 죽을 정도로 치명적인 양이다. 이들을 잡아먹는 동물로 포사만이 확인되고 있지만, 맹금류도 또한 이들을 잡아 먹는 것으로 추측된다. 마다가스카르 섬의 남동부에서만 서식한다.이 종은 숫컷이 지배 우위를 점하고 있는 유일한 여우원숭이로 생각되고 있으나, 아직 명확하지는 않다. 대나무 줄기를 열어 속을 꺼내려고 애쓰고 있는 암컷으로부터, 숫컷이 떨어져 있는 것이 목격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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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대나무여우원숭이
인드리
인드리(Indri indri)는 바바코토(Babakoto)로도 불리며, 현존하는 여우원숭이 중에서 가장 큰 원숭이의 하나이다. 주행성 동물이고, 나무에서 생활하며 시파카원숭이와 밀접한 관계에 있다. 다른 여우원숭이들과 같이 마다가스카르가 원산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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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드리
몽구스여우원숭이
몽구스여우원숭이(Eulemur mongoz)는 여우원숭이과에 속하는 영장류의 일종이다. 키는 30 – 46 cm, 꼬리는 40 – 63 cm 정도이다. 몽구스여우원숭이는 마다가스카르의 마다가스카르 낙엽성 숲 뿐만 아니라, 코모로 제도의 코모로 숲에도 산다.몽구스여우원숭이는 주로 과일을 먹지만 꽃과 잎 그리고 꽃꿀 또한 먹이의 일부이다. 계절에 따라서 주행성 또는 야행성 생활을 한다.몽구스여우원숭이는 나무 위에서 주로 생활하는 수목형 동물로, 보통 한 마리의 짝과 1 ~ 4마리의 새끼로 이루어진 작은 가족 집단 내에서 산다. 이들 집단은 서로 잘 만나지 않지만, 만나게 되면 서로 공격적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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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구스여우원숭이
북부족제비여우원숭이
북부족제비여우원숭이(Lepilemur septentrionalis)는 족제비여우원숭이과에 속하는 여우원숭이의 일종이다. 마다가스카르에서 발견된다. 서식지 감소로 멸종 위험에 처해 있으며, 세계에서 멸종 위험이 가장 높은 25종의 영장류 중의 하나로 선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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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부족제비여우원숭이
붉은목도리여우원숭이
붉은목도리여우원숭이 (Varecia rubra)는 목도리여우원숭이속(Varecia) 원숭이 2종 중의 하나이다; 나머지 한 종은 흑백목도리여우원숭이 (Varecia variegata)이다. 다른 모든 여우원숭이들처럼, 마다가스카르 섬이 원산지로, 그 섬의 북동부에 있는 마조알라의 우림에서만 발견된다. 키는 53 cm, 꼬리는 60 cm 그리고 몸무게는 3.5~4 kg으로 마다가스카르에서 가장 큰 영장류의 하나이다. 털은 부드럽고 가늘며, 색깔은 붉고 검지만,일부는 목 뒤에 희거나 핑크빛의 반점과 꼬리의 기저에 비슷한 색깔의 고리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목도리여우원숭이의 또 다른 종으로, 붉은목도리여우원숭이와 비슷한 흑백목도리여우원숭이가 있다. 이 두 종은 마다가스카르의 동부 해안을 따라 우림에서 살지만, 서로 어울리지는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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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목도리여우원숭이
붉은이마여우원숭이
붉은이마여우원숭이 (Eulemur rufifrons)는 여우원숭이과에 속하는 영장류의 일종이다. 붉은이마갈색여우원숭이로도 알려져 있다. 마다가스카르섬이 원 서식지다. 2001년까지, 커먼갈색여우원숭이(E. fulvus)의 아종 중의 하나로 간주되었다. 2001년에 갈색여우원숭이는 붉은여우원숭이를 비롯하여 여러 종으로 분리되었으며, 붉은이마여우원숭이도 포함되었다. 2008년에 붉은여우원숭이(E. rufus)는 붉은여우원숭이(E. rufus)와 붉은이마여우원숭이(E. rufifrons)로 분리되었다. 붉은여우원숭이의 개체군은 치리비히나 강의 서쪽 강변의 북쪽에서 발견되며, 붉은이마여우원숭이는 치리비히나 강 서쪽 강변의 남쪽에서 발견된다. 이 종들은 유전적, 형태학적 증거들에 기초하여 분리된다. 미토콘드리아 DNA 분석에 의하면, 붉은이마여우원숭이는 붉은여우원숭이(E. rufus) 보다는 갈색여우원숭이, 흰머리여우원숭이(E. albifrons), 샌포드갈색여우원숭이 (E. sanfordi)와 더 가까운 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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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이마여우원숭이
호랑꼬리여우원숭이
호랑꼬리여우원숭이는 여우원숭이속에 속하는 유일한 종으로, 다른 여우원숭이처럼 마다가스카르섬에서만 서식한다. 알락꼬리여우원숭이라고도 불린다. 얼굴은 하얗고 눈 주위와 코는 검다. 이름과 같이 꼬리에는 흰색과 검은색이 얼룩을 이루고 있는데, 이 꼬리를 이용해 시각적인 신호를 보내기도 한다. 암컷을 중심으로 5~25마리가 무리를 지어서 생활한다. 몸길이는 약 39~46cm이며, 꼬리는 이보다 긴 56~62cm이다. 천적은 포사, 맹금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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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랑꼬리여우원숭이
비단시파카
비단시파카 (Propithecus candidus)는 몸집이 큰 여우원숭이의 일종으로 비단처럼, 길고 흰 털이 특징적이다. 마다가스카르 북동부에만 아주 제한적으로 서식하며, 현지에서는 심포나(simpona)로 불린다. 지구상에서 가장 희귀한 포유류 중의 하나이며, 국제자연보호연맹(IUCN)에 의해 세계에서 멸종 위험이 가장 높은 25종의 영장류의 하나로 선정되었다. 비단시파카는 9종의 시파카속(Propithecus) 시파카의 하나이고, 예전에는 왕관시파카(P. diadema)의 4종의 아종 중 하나로 간주되었다. 2004년과 2007년에 걸쳐 외부 골격 비율과 유전적 특질, 두개골과 치아의 해부학적 특징 등을 비교 연구한 결과, 전적으로 별도의 종임이 입증되었고, 일반적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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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단시파카
베록스시파카
베록스시파카 (Propithecus verreauxi)는 여우원숭이 과인 인드리과에 속하는 중간 크기의 영장류이다. 마다가스카르섬에 서식하며, 우림에서부터 서부 마다가스카르의 낙엽성 숲과 건조하고 가시로 덮힌 나무가 있는 숲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서식지에서 발견된다. 털은 두껍고 부드러우며, 일반적으로 옆 쪽과 머리 윗 부분, 팔 쪽이 갈색과 함께 흰 색을 띤다. 모든 시파카들과 마찬가지로 긴 꼬리를 지니고 있으며, 나무에서 나무로 건너 뛸때 균형을 잡는 데 사용한다. 그러나 나무 위에서의 생활에 너무 적응해서 땅 위에서는 오로지 깡충 뛰는 것만이 유일한 이동 방법이다. 이 종은 먹이를 구할 때, 작은 무리를 지어 생활한다.이 여우원숭이는 4종의 아종이 있다. 베록스시파카에 대해서는 아직 상당수가 미지의 상태로 있고, 그래서 야생에서의 수명은 알려져 있지 않지만, 사육 상태에서는 일반적으로 18년까지 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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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록스시파카
저지대줄무늬텐렉
저지대줄무늬텐렉 또는 로랜드줄무늬텐렉(Hemicentetes semispinosus)은 텐렉과에 속하는 작은 포유류이다. 아프리카 마다가스카르섬에서 발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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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지대줄무늬텐렉
마다가스카르고슴도치붙이
마다가스카르고슴도치붙이 또는 민꼬리텐렉, 커먼텐렉(Tenrec ecaudatus)은 텐렉과에 속하는 포유류의 일종이다. 텐렉속(Tenrec)의 유일종이다. 코모로, 마다가스카르, 모리셔스, 레위니옹과 세이셸에서 발견된다.지연 서식지는 아열대 또는 열대 기후 지역의 건조림, 습윤 저지대 숲, 습윤 산지 숲, 건조 사바나, 습윤 사바나, 건조 관목 지대, 습윤 관목 숲, 고지대 관목 지대, 건조 저지대 초원, 고지대 초원, 경작지, 목초지, 농장, 그리고 시골과 도시 지역이다.민꼬리텐렉은 땅에 사는 텐렉과의 종 중에서는 가장 크다. 몸길이는 26~39cm이고, 몸무게는 1.5~2.5 kg 정도이다. 몸에는 불그스레한 회색을 띠는 중간 크기의 털이, 길고 날카로운 가시와 함께 성글게 난다. 잎 사이의 작은 무척추동물을 잡아 먹을뿐 아니라, 음식찌꺼기를 먹거나 개구리, 생쥐 등을 사냥한다. 이 텐렉은 위협을 받으면 비명을 지르며, 가시같은 머리카락이 곤두서고, 뛰어 오르거나 물어뜯는다. 낮에는 바위와 나무 더미 또는 덤불 속의 풀과 나뭇잎 속에 몸을 숨긴다. 평균 15-20마리, 최대 32마리의 새끼를 낳고 임신 기간은 50–60일이다.새끼 시절에는 흑백의 줄무늬가 나타난다. 민꼬리텐렉이라는 이름에도 불구하고, 1~1.5 cm 길이의 꼬리가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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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다가스카르고슴도치붙이
앙카라나족제비여우원숭이
앙카라나족제비여우원숭이(Lepilemur ankaranensis)는 마다가스카르에서 발견되는 족제비여우원숭이의 일종이다. 25 cm 길이의 꼬리를 포함하여, 전체 몸 길이는 약 53 cm로 가장 작은 족제비여우원숭이들 중의 하나이다. 몸무게는 평균적으로 약 750g 정도이다. 앙카라나족제비여우원숭이는 마다가스카르의 북부에서 발견되며, 앙카라나, 앙드라피아메나, 아날라메라나 그리고 암브레 산악 국립공원의 습한 저산대숲에서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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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카라나족제비여우원숭이
목도리갈색여우원숭이
목도리갈색여우원숭이 (Eulemur collaris)는 중간 크기의 직비원류 영장류로 여우원숭이과에 속하는 12종의 갈색여우원숭이의 일종이다. 마다가스카르 남동부에서만 발견된다. 대부분의 여우원숭이들처럼, 수목형 동물이며 네발로 움직이며, 나무와 나무 사이를 건너뛰고는 한다. 다른 갈색여우원숭이들처럼, 군집생활을 하며 주로 과일을 먹고 낮과 밤에 모두 활동적이며 성적이형성을 보이지만 모게 사회적 특징은 보이지 않는다. 이 종은 국제 자연 보호 연맹(IUCN)에 의해 멸종위기등급, "취약" 등급에 올랐으며 주로 서식지 감소로 인해 위협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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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도리갈색여우원숭이
갈색여우원숭이
갈색여우원숭이(Eulemur fulvus)는 여우원숭이과에 속하는 여우원숭이의 일종이다. 마다가스카르와 마요트에서만 발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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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색여우원숭이
관시파카
관시파카(Propithecus coronatus)는 마다가스카르에서 발견되는 시파카의 일종이다. 몸 길이는 꼬리 길이 47~57cm를 포함하여, 87~102cm정도이다. 관시파카는 마다가스카르의 서부에 산다. 건조한 낙엽성의 숲에서 생활한다.몸의 털은 머리를 포함하여 거의 크림색의 흰색을 띠며, 목과 턱 밑은 어두운 갈색이다. 2 마리에서 8마리 사이의 군집 생활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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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시파카
황금관시파카
황금관시파카 또는 태터솔시파카(Propithecus tattersalli)는 중간 크기의 여우원숭이로 몸은 주로 흰 털로 덮여 있으며, 털이 덮인 돌출된 귀와 황금빛 오렌지 색의 윗머리가 특징적이다. 시파카속(Propithecus)에서 가장 작은 시파카 중 하나로, 몸무게는 약 3.5k, 몸 길이는 머리에서 꼬리까지 약 90 cm 정도이다. 모든 시파카들처럼 수직으로 매달리거나 도약하는 종으로, 이들의 먹이는 주로 씨앗과 식물의 잎이다. 황금관시파카의 학명은 1974년에 처음 이 종을 찾아낸 발견자인 이안 태터솔의 이름을 따 지었다. 그러나 1988년에 엘윈 시몬스가 이끄는 연구팀이 주목하여, 인공사육 번식을 위해 일부 표본 종을 포획하기 전까지는 공식적으로 기술되지 않았다. 황금관시파카는 베록스시파카(P. verreauxi) 군의 서부 숲 시파카들과 가장 많이 닮았으나, 아직까지 이들의 핵형은 왕관시파카(P. diadema) 군의 동부 숲 시파카들과 더 가까운 관계가 있음을 암시하고 있다. 이들 두 그룹간의 유사성에도 불구하고 이들의 핵형에 대한 최근의 연구 결과는 이들 분류가 별도의 종들임을 지지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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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관시파카
동부양털여우원숭이
동부양털여우원숭이(Avahi laniger)는 인드리과에 속하는 양털여우원숭이의 일종이다. 마다가스카르 동부가 원 서식지로 습기가 많은 숲에서 서식한다. 야행성 동물로 몸무게는 1-1.3 kg 정도이고, 몸 길이는 27-39cm에 달하며, 꼬리 길이는 33-37cm이다. 이 여우원숭이의 먹이는 주로 식물의 잎과 새싹 등이다.동부양털여우원숭이는 일자일웅의 짝과 이들의 새끼들이 함께 생활한다.동부양털여우원숭이와 같은 우림에서 사는 다른 여우원숭이 종들은 왕관시파카(Propithecus diadema)와 붉은배여우원숭이(Eulemur rubriventer)다. 남동부 우림의 남부양털여우원숭이와 같은 지역에 사는 여우원숭이들은 생트 루스 숲 지역의 갈색쥐여우원숭이 (Microcebus rufus)와 큰난쟁이여우원숭이 (Cheirogaleus major), 살찐꼬리난쟁이여우원숭이(Cheirogaleus medius) 그리고 목도리갈색여우원숭이 (Eulemur collaris)가 있으며, 만데나 숲 지역의 남부작은대나무여우원숭이(Hapalemur meridionalis)가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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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양털여우원숭이
큰난쟁이여우원숭이
큰난쟁이여우원숭이(Cheirogaleus major)는 마다가스카르 동부 해안 근처의 1차숲 또는 2차숲에 널리 분포하는 여우원숭이의 일종이다. 털은 회색 또는 적갈색을 띠며, 눈 주위에 다크 서클이 있다. 우기철이 끝나기는 시기에, 저장하고 있는 지방 때문에 꼬리가 부풀어오른다. 줄무늬꼬리몽구스(Galidia elegans)와 마다가스카르말똥가리(Buteo brachypterus)의 먹이가 되거나, 포사 (Cryptoprocta ferox)의 먹이가 되는 것으로 보인다. 마다가스카르말똥가리는 다른 여우원숭이들의 포식자가 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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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난쟁이여우원숭이
붉은여우원숭이
붉은여우원숭이 (Eulemur rufus)는 마다가스카르에서 발견되는 여우원숭이의 일종이다. 2001년까지, 붉은여우원숭이(E. rufus )는 갈색여우원숭이(E. fulvus)의 아종 중의 하나로 간주되었으며, 이후 별도의 독립된 종으로 분류되었다. 2008년 12월, 이 종은 마다가스카르 북서부의 건조한 저지대 숲에 분포하는 붉은여우원숭이(E. rufus)와 마다가스카르 남서부와 동부 지역에 분포하는 붉은이마여우원숭이(E. rufifrons)의 2종으로 각기 분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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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여우원숭이
붉은배여우원숭이
붉은배여우원숭이 (Eulemur rubriventer)는 중간 크기의 원원류 원숭이로 화려한 밤색 털을 지니고 있다. 이 여우원숭이의 원 서식지는 마다가스카르섬 동부 지역의 우림이며, 특이한 것은 눈 아래의 흰색 피부 반점으로 특히 수컷에게 일종의 "눈물 방울" 효과가 뚜렷하게 나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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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배여우원숭이
흰머리여우원숭이
흰머리여우원숭이 (Eulemur albifrons)는 여우원숭이과에 속하는 영장류의 일종이다. 흰이마갈색여우원숭이 또는 흰이마여우원숭이로도 알려져 있다. 마다가스카르섬 북동부에서만 발견된다. 나무 위에서 주로 생활하는 수목형 동물이며, 우림의 나무 상단에서 주로 발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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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다가스카르날여우박쥐
마다가스카르날여우박쥐 또는 마다가스카르과일박쥐(Pteropus rufus)는 큰박쥐과에 속하는 박쥐의 일종이다. 마다가스카르섬의 토착종이다. 자연 서식지는 아열대 또는 열대 기후 지역의 습윤 저지대 숲이다. 서식지 감소로 멸종 위협을 받고 있다. 무화과나무와 기타 과일, 꽃 그리고 잎을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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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무늬꼬리몽구스
줄무늬꼬리몽구스(Galidia elegans)는 마다가스카르식육과 마다가스카르몽구스아과에 속하는 육식동물의 일종으로 마다가스카르 섬의 토착종이다. 줄무늬꼬리몽구스를 포함한 마다가스카르식육류의 계통수 내의 분류학적 위치는 논란이 많다. 2003년 요더 등(Anne Yoder et al. 2003)은 분자생물학적 연구 결과를 통해 마다가스카르식육류가 단일 몽구스 선조로부터 진화했음을 시사하는 결과를 "네이쳐지"(Nature)에 보고했다. 줄무늬꼬리몽구스속(Galidia)의 유일종이며, 학명 "갈리디아"(Galidia)는 고대 그리스어 "갈레"(galeē)에서 유래했고 "작은 족제비"라는 뜻이다.현지에서 불리는 이름은 "본시라 메나"(vontsira mena)로 말라가시어로 "붉은 본시라"(red vontsira)라는 뜻이다.줄무늬꼬리몽구스는 상대적으로 작은 몽구스지만 마다가스카르몽구스아과에서는 가장 큰 종이다. 보통 몸길이가 32~38cm 정도이고 몸무게는 700~900g이다. 몸은 가늘고 길며, 둥근 머리와 뾰족한 주둥이를 갖고 있다. 모피는 진한 적색을 띠며 발은 검다. 이름이 함축하는 바와 같이, 꼬리는 털이 무성하며 검고 붉은 고리 무늬로 덮혀 있고, 붉은 판다를 닮았다. 움직임이 아주 재빠르며, 기어 오르는 데 능숙하다. 노는 것을 아주 좋아하며, 낮 동안에 활동적이다. 서식지는 습윤 숲으로 이루어져 있다.먹이는 주로 작은 포유류와 무척추동물, 물고기, 파충류 그리고 새의 알 등이지만, 곤충이나 나무 열매를 먹기도 한다. 줄무늬꼬리몽구스는 서식지 감소때문에 지난 10년동안 20% 이상 감소 추세에 있다. 나머지 문제는 인도사향고양이와의 경쟁 관계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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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무늬꼬리몽구스
마다가스카르사향고양이
마다가스카르사향고양이 또는 줄무늬사향고양이(Fossa fossana)는 마다가스카르식육과에 속하는 마다가스카르 섬의 토착종이다. 마다가스카르사향고양이속(Fossa)의 유일종이다. 마다가스카르사향고양이는 작은 포유류로 약 20cm 정도의 꼬리를 제외하고 몸길이가 약 47cm이다. 몸무게는 1.5~2.0kg 정도이다. 마다가스카르 섬의 열대 숲에서 서식한다. 마다가스카르사향고양이는 야행성동물이다. 작은 척추동물과 곤충, 수생 동물을 먹으며, 새 둥지에서 알을 훔쳐 먹기도 한다. 짝짓기 철은 8월부터 9월이며, 임신 기간은 3개월이고 한 마리의 새끼를 낳는다. 국제 자연 보전 연맹(IUCN)이 멸종취약종(VU, Vulnerable species)으로 분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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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서카멜레온
팬서카멜레온(Panther chameleon)은 마다가스카르 동부와 북부에서 발견되는 카멜레온의 일종이다. 또한 레위니옹과 모리셔스에도 도입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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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서카멜레온
베르트부인쥐여우원숭이
베르트쥐여우원숭이(Microcebus berthae)는 세계에서 가장 작은 쥐여우원숭이이자 가장 작은 영장류이다. 평균 몸 길이는 92mm이며, 한창 때의 몸무게는 약 30g이다. 마다가스카르 서부의 키린디 미테아 국립공원에서 발견된다.베르트쥐여우원숭이는 등 쪽에 짧고 촘촘한 털을 갖고 있으며, 육계색과 노란 황토색의 2가지 색을 띤다. 등 쪽 중간의 줄무늬는 황갈색을 띤다. 이 종의 배 쪽 중앙은 색깔에 있어서는 담황갈색을 띠지만, 옆구리는 연한 담황갈색과 밝고 연한 희미한 회색 빛이 섞인 색깔을 띤다. 등 쪽과 배 쪽의 하체의 털은 희미하고 거무스름한 희미한 회색 빛은 띤다. 이 종의 꼬리는 색깔 면에서 황갈색의 짧은 털을 갖고 있다. 윗머리와 귀 색깔도 황갈색을 띤다. 안구는 좁고 어두운 색깔의 띠로 둘러싸여 있다. 양 눈 사이는 육계색을 띤다. 손발은 흐릿한 베이지색을 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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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맨쥐여우원숭이
굿맨쥐여우원숭이(Microcebus lehilahytsara)는 마다가스카르 동부의 안다시베에 사는 쥐여우원숭이의 일종이다. 약 200만년 전에 이 지역의 다른 쥐여우원숭이들로부터 분화한 것으로 간주하고 있다. 이 종의 이름은 영장류 동물학자 스티브 굿맨의 이름을 따서 지었다. 학명 "Lehilahytsara"은 말라가시어로 "좋은"과 "남자"라는 의미를 지닌 단어를 합성한 것이다. 이 발견은 또 다른 종인 북부큰쥐여우원숭이(Mirza zaza)의 발견과 함께 2005년 8월 10일에 이루어졌다. 2005년, 굿맨은 마다가스카르에서의 발견과 연구 업적에 의해 맥아더 펠로우십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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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맨쥐여우원숭이
사탄잎꼬리도마뱀붙이
사탄잎꼬리도마뱀붙이(영어: satanic leaf-tailed gecko)는 마다가스카르에 자생하는 도마뱀붙이류의 일종으로서, 위장술이 뛰어나서 발견하기 힘들고, 마치 낙엽같이 생겼다. 다양한 색깔을 띄고 있으며, 야행성이다. 조르주 알베르 불랑제가 1888년에 최초로 기술하였으며, 납작꼬리도마뱀붙이속의 도마뱀붙이 중 몸뚱이가 제일 작은 종으로 여겨지지만 근연종 U. ebenaui 이 꼬리까지 합하면 더 짧아 논의가 진행 중이다. 최근 무분별한 환경 파괴및 삼림 훼손으로 서식지가 많이 파괴되어 위협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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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탄잎꼬리도마뱀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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