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의 영장류
55 종
요청 인도네시아의 영장류를 충족하는 55 종을 찾았습니다. 그들의 서식지, 생활 방식, 식단, 짝짓기 행동 등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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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주부원숭이(proboscis monkey) 또는 긴코원숭이(long-nosed monkey)는 긴꼬리원숭이과에 속하며 학명은 Nasalis larvatus이다. 긴 코 때문에 코주부원숭이로 불린다. 몸길이 54-76cm, 꼬리길이 52-76cm이다. 몸무게는 암컷이 8–12 kg, 수컷이 16-23kg이다. 몸빛깔은 밝은 적갈색이나 가슴과 배는 하얀색이다. 이 원숭이의 최대의 특징은 코라고 할 수 있다. 수컷은 길고 두툼하게 살찐 코를...
보르네오 오랑우탄(Pongo pygmaeus)은 보르네오섬에 서식하는 오랑우탄의 종이다. 약간 더 작은 수마트라오랑우탄과 함께 아시아에서 발견되는 유일한 유인원이다. 보르네오오랑우탄의 수명은 야생에서 약 35~40년 정도이고, 최대 60년까지 산다.
필리핀원숭이 또는 게잡이마카크(Macaca fascicularis)는 동남아시아가 원주지인 마카크 원숭이의 일종으로 주로 나무 위에서 산다. 사이노몰거스원숭이 또는 긴꼬리마카크, 게잡이원숭이로도 불린다.필리핀에서도 분포하기 때문에 "필리핀원숭이" 라고도 한다. 수영을 잘하기 때문에 물고기나 게, 가재 같은 갑각류를 잘 잡아먹는다. 동남아시아에서는 흔히 볼 수 있으며 애완용으로도 많이 이용되고 있다. 몸길이 40~47cm, 꼬리길이...
수마트라오랑우탄(Pongo abelii)은 두 종의 오랑우탄 중 더 희귀한 종이다. 인도네시아의 수마트라섬만 서식하는 고유종으로, 보르네오오랑우탄보다 더 크다. 수마트라오랑우탄은 숫컷은 약 140cm 정도의 키에 90kg까지 성장한다. 암컷은 더 작고 평균적으로 약 90cm에 45kg 정도이다.보르네오오랑우탄과 비교하여, 수마트라오랑우탄은 더 얇고 더 긴 털로 덮여 있고, 더 긴 얼굴에 더 큰 키를 갖고 있다.
타파눌리오랑우탄(Pongo tapanuliensis)은 오랑우탄의 일종이다. 인도네시아 수마트라섬 남타파눌리의 토착종이다. 3종의 오랑우탄 중 하나로 수마트라오랑우탄(Pongo abelii)와 함께 섬 북서부에서 발견되며, 나머지 종은 보르네오오랑우탄(Pongo pygmaeus)이다. 2017년 별도의 종으로 기술되었다.
큰긴팔원숭이(또는 주머니긴팔원숭이, 샤망 학명: Symphalangus syndactylus)은 긴팔원숭이의 일종으로, 말레이시아, 태국, 인도네시아의 수마트라섬에 서식한다. “시아망”(또는 "샤망") 또는 "주머니긴팔원숭이" 라고도 한다. 키는 1미터에 몸무게는 23킬로그램으로 다른 긴팔원숭이의 2배 정도이다. 다른 긴팔원숭이와 서식지를 공유하기도 한다. 부시미트를 위해 포획되고 벌목에 의한 서식지 상실로 위협을 받고 있다. 천적은 호랑이와...
남부돼지꼬리마카크(Macaca nemestrina) 또는 남부돼지꼬리원숭이는 구세계원숭이의 일종으로, 크기가 작고 말레이 반도 남부와 보르네오, 수마트라 그리고 방카섬에서 발견된다. 잡식성의 마카크원숭이로, 대부분 숲에서 발견되지만, 농장이나 유원지 등에 들어가기도 한다. 이전에는 북부돼지꼬리마카크, 파가이섬원숭이, 시베루트원숭이를 남부돼지꼬리원숭이의 아종으로 분류하고, 돼지꼬리원숭이 또는 돼지꼬리마카크로 총칭했다. 천적은 호랑이, 표범,...
흰손긴팔원숭이(학명: Hylobates lar)는 긴팔원숭이과의 영장류이다. 동남아시아에서 주로 서식하는 영장류의 한 종으로, 흰손기번이라고도 한다.천적은 호랑이, 표범, 구름표범, 아시아황금고양이, 승냥이, 악어, 그물무늬비단뱀 등이 있다.
셀레베스도가머리마카크(Macaca nigra)는 인도네시아 술라웨시섬(셀레베스)의 북동부와 인근의 작은 섬들에 사는 마카크의 일종이다. 검은짧은꼬리원숭이 또는 도가머리검은마카크, 술라웨시도가머리마카크, 검은에이프로도 불리는 구세계원숭이이다.
은색루뚱(Trachypithecus cristatus)은 구세계원숭이의 일종이다. 털은 짙은 다갈색 또는 검은 색이고 털 끝은 회색이지만, 샅과 꼬리 안쪽은 누르스름한 색이다. 은색잎원숭이 또는 은색랑구르라고도 부른다. 암컷은 키는 46–51 cm 정도이고, 평균 몸무게는 5.7kg이며 꼬리 길이는 67–75 cm 정도이다. 수컷은 50-58cm이며 평균 몸무게는 6.6kg이고, 꼬리 길이는 67-75cm이다. 태어날 때 이 원숭이의 털...
자바원숭이(Trachypithecus auratus) 또는 자바랑구르는 콜로부스아과에 속하는 구세계원숭이의 일종이다. 자바루뚱 또는 흑단랑구르라고 부르기도 한다. 일반적으로 다리와 옆구리 그리고 살쩍에 다갈색의 기미가 있으며 대부분, 광택이 흐르는 검은 색 털을 지니고 있다.원산지인 자와섬뿐만 아니라 인도네시아 근해의 여러 섬에서 서식한다. 라틴어 학명 "아우라투스"(auratus)는 "황금빛"이라는 뜻이지만, 덜 흔한 색이기에 일반 명으로...
검은손긴팔원숭이 (Hylobates agilis) 또는 날쌘긴팔원숭이는 긴팔원숭이과의 영장류이다. 이 원숭이의 털 색깔은 검은색에서 붉은갈색까지 다양하다. 이들의 눈썹은 항상 희지만, 수컷은 희거나 밝은회색의 뺨을 통해 알아볼 수 있다. 게다가 수컷은 암컷보다 약간 크다. 검은손긴팔원숭이의 몸무게는 평균 5.5kg이고 키는 40에서 60cm에 달한다. 모든 긴팔원숭이처럼 이 원숭이들 또한 꼬리가 없다.검은손긴팔원숭이가 사는 지역은 서남아시아로...
보르네오잎원숭이 또는 호세랑구르 (Presbytis hosei)는 긴꼬리원숭이과에 속하는 영장류의 일종이다. 브루나이, 칼리만탄(인도네시아), 동말레이시아를 포함한 보르네오섬이 원산지이다. 자연 서식지는 아열대 또는 열대 건조 기후의 숲이다. 서식지 감소에 의해 멸종될 위험에 처해 있다.
순다로리스 또는 늘보원숭이(Nycticebus coucang, slow loris)는 동남아시아가 원산지인 로리스과의 3중의 늘보로리스 중 하나이다. 천천히 움직이는 이 곡비원류 영장류는 앞 쪽을 향하고 있는 큰 눈과 거의 털에 감추어져 있는 작은 귀를 가지고 있다. 꼬리는 매우 뭉턱한 편이다. 이들은 다른 로리스들, 예를 들어 벵갈늘보로리스(Nycticebus bengalensis)보다 작은 편이지만, 피그미늘보로리스(N. pygmaeus)...
유령안경원숭이 (Tarsius tarsier)는 안경원숭이의 일종이다. 외관상으로 필리핀안경원숭이 또는 서부안경원숭이보다 덜 특징적이다. 예를 들어 발가락에 접착력이 없다. 안경원숭이속의 모식종이다. 주로 인도네시아의 술라웨시섬과 살라야르섬의 저지대에서 발견된다.유령안경원숭이는 모든 포유류 중에서 몸길이에 대비 가장 큰 눈을 지니고 있다.몸무게는 약 80-100그램이며 몸 길이는 16 cm, 꼬리는 23 cm 정도이다. 이들은 최고 12년까지...
자바늘보로리스(Nycticebus javanicus)는 늘보로리스속에 속하는 곡비원류 영장류의 일종이다. 인도네시아 자와섬(자바섬)의 서부와 중부 지역에 서식한다. 처음에는 별도의 종으로 기술하였지만, 수년 동안 순다로리스의 아종으로 간주하였다. 그러나 2000년대에 유전학적 연구 결과에 의해 다시 종 지위를 회복하였다.
은색긴팔원숭이(또는 자바긴팔원숭이, 학명: Hylobates moloch)는 긴팔원숭이과의 긴팔원숭이속에 속하는 영장류 유인원이다.이들의 피부는 푸른 빛을 띤 갈색이며, 어두운 갈색 또는 검은 색의 전두부를 지니고 있다. 여타 긴팔원숭이와 같이 꼬리가 없으며, 그들 몸에 비하여 팔이 길다. 평균적으로 이들의 몸무게는 8kg에 달한다.은색긴팔원숭이는 오로지 자와섬에서만 살며, 우림의 깊이 숨겨진 부분에서 서식한다. 이들은 숲에서 사는 주행성...
호스필드안경원숭이(Cephalopachus bancanus)는 안경원숭이의 일종이다. 서부안경원숭이 또는 말레이시아안경원숭이로도 불린다.
피그미안경원숭이 (Tarsius pumilus)는 인도네시아 술라웨시섬 중부에서 발견되는 야행성 영장류의 일종이다. 산악안경원숭이 또는 작은유령안경원숭이로도 알려져 있다. 저지대 열대 우림보다는 종 다양도 지수가 낮은 지역에서 발견된다. 피그미안경원숭이는 20세기 초에 멸종된 것으로 알려져 있었다. 그러나 2000년, 인도네시아 과학자들이 놓은 쥐덫에 걸려 죽은 채로 발견된 바 있다. 1920년대 이후 피그미안경원숭이가 산 채로 처음 발견한...
돼지꼬리랑구르(Simias concolor)는 돼지꼬리랑구르속(Simias)의 단일 종으로 구세계원숭이 중에서 비교적 크고 무거운 종으로, 긴 팔은 나무에 오르기 적합하다.털은 검은 갈색이며, 털이 없는 얼굴도 또한 검은 색이다. 콜로부스아과(Colobinae)의 유일한 원숭이로 비교적 짧은 꼬리를 지니고 있으며, 꼬리는 털이 살짝 덮여 있으며, 길이는 약 15 cm 정도에 불과하다. 낮은 코는 윗쪽으로 뾰족하더. 돼지꼬리랑구르는 성숙했을...
띠잎원숭이 또는 띠수릴리(영어: Presbytis femoralis)는 긴꼬리원숭이과에 속하는 영장류의 하나이다. 말레이반도와 인도네시아 수마트라섬이 원산지이다. 서식지 감소로 멸종 위기에 처해 있다. 3종의 아종이 있지만, 분류학적으로 매우 복잡하고 논쟁 중에 있으며, 또한 나투나섬잎원숭이(P. natunae), 흰넓적다리잎원숭이(P. siamensis) 그리고 사라와크잎원숭이(P. chrysomelas)를 띠잎원숭이의 아종으로...
보르네오흰수염긴팔원숭이(학명: Hylobates albibarbis)는 긴팔원숭이과 긴팔원숭이속에 속하는 영장류의 일종이다. 보르네오날쌘긴팔원숭이 또는 남방긴팔원숭이라고도 불린다. 보르네오섬 남부 지역의 카푸아스 강과 바리토 강 사이에서 발견되는 긴팔원숭이로 멸종위기종의 하나이다. 이전에는 보르네오흰수염긴팔원숭이를 검은손긴팔원숭이의 아종으로 간주했지만, DNA 연구에 의해 이제는 별도의 종으로 분류하고 있다.
붉은잎원숭이, 마룬랑구르 또는 마룬잎원숭이(Presbytis rubicunda)는 긴꼬리원숭이과에 속하는 영장류의 일종이다. 동남아시아의 보르네오섬과 그곳에서 인접한 더 작은 카리마타 제도에서 발견된다.
필리핀늘보로리스(Nycticebus menagensis)는 늘보로리스속에 속하는 곡비원류 영장류의 일종이다. 보르네오섬의 북부와 동부 해안 지역의 토착종으로 필리핀 술루 제도에서도 발견된다. 1892년에 처음 명명되었지만, 1952년에 순다늘보로리스에 포함되었다. 그러나 2006년 분자 계통 분석을 통해 별도의 종으로 승격되었다. 이전에 보르네오늘보로리스 아종으로 간주되었던 2종은 2013년에 종 지위를 얻었고, 보르네오 개체군에 속했던...
회색긴팔원숭이(학명: Hylobates muelleri)는 긴팔원숭이과의 긴팔원숭이속에 속하는 영장류 유인원이다. 보르네오긴팔원숭이라고도 불린다.여타 긴팔원숭이들과는 달리, 회색긴팔원숭이는 암수가 털 색깔이 다르지 않다. 털 색깔은 회색 또는 갈색으로, 얼굴 둘레에 둥근 링 모양의 선명한 털을 갖고 있다. 머리에는 종종 어두운 색깔의 전두부를 지니고 있다. 몸무게는 평균 5.7 kg 정도이며, 긴팔원숭이 중에서 작은 편에...
무어마카크 또는 무어원숭이(Macaca maura)는 마카크의 일종이다. 몸의 털은 갈색/검은색이며, 둔부에 연한 색의 반점과 연봉홍빛의 피부색을 띠고 있다. 몸길이는 약 50-58.5 cm이며, 열대 우림에서 무화과와 대나무, 새싹, 무척추동물과 곡물 등을 먹는다. 때로는 개를 닮은 주둥이 때문에 "개-유인원"으로 불리기도 하지만, 어떤 다른 구세계원숭이보다 유인원에 가까운 것은 아니다. 인도네시아의 술라웨시섬이 원주지이다.무어마카크는 인구...
클로스긴팔원숭이 (또는 멘다위긴팔원숭이 학명, Hylobates klossii)는 긴팔원숭이의 일종이다. 검은색 털을 가지고 있는 점에서 큰긴팔원숭이를 닮았으나, 큰긴팔원숭이가 갖고 있는 독특한 목주머니가 없고 큰긴팔원숭이보다 상당히 작다. 클로스긴팔원숭이는 44-63cm의 키에 몸무게는 최대 6kg에 달한다. 모든 긴팔원숭이와 마찬가지로 팔이 길고 꼬리가 없다.클로스긴팔원숭이는 수마트라섬 서부에 있는 믄타와이 제도에서만 산다. 이들은 주행성...
토기안마카크 또는 토기안검은마카크, 토기안원숭이(Macaca tonkeana)는 긴꼬리원숭이과에 속하는 마카크의 일종이다. 인도네시아의 술라웨시섬 중부와 토기안 제도 주변이 원산지다. 서식지 감소로 인해 멸종 취약 종으로 분류되고 있다.
시아우섬안경원숭이 (Tarsius tumpara)는 작은 화산섬인 시아우 섬에서 발견되는 안경원숭이의 일종이다.
파가이섬마카크(Macaca pagensis)는 믄타와이 제도에 사는 구세계원숭이의 일종이다. 파가이섬원숭이 또는 믄타와이마카크 또는 복코이라고도 불린다. 계속되는 서식지 감소로 인해, IUCN 적색 목록에 의해 멸종위급종으로 등록되어 있다. 이전에는 전체적으로 더 어두운 시베루트마카크(M. siberu)를 하나의 아종으로 포함시켰으나, 현재는 다계통군으로 보고 있으며, 두 종을 별도의 종으로 분류하고 있다. 둘 다 이전에는...
토마스잎원숭이, 북수마트라잎원숭이, 수마트라회색랑구르 또는 토마스랑구르(Presbytis thomasi)는 긴꼬리원숭이과에 속하는 영장류의 일종이다. 인도네시아가 원산지이다. 자연 서식지는 아열대 또는 열대 건조 기후의 숲이다. 서식지 감소로 인해 멸종될 위기에 처해 있다.
수마트라잎원숭이 또는 수마트라수릴리(Presbytis melalophos)는 긴꼬리원숭이과에 속하는 영장류의 하나이다. 인도네시아가 원산지이다. 자연 서식지는 아열대 또는 열대 건조 기후 지역의 숲이다. 서식지 감소로 멸종 위기에 처해있다.
보르네오늘보로리스(Nycticebus borneanus)는 늘보로리스속에 속하는 곡비원류 영장류의 일종이다. 인도네시아 보르네오섬 중남부의 토착종이다. 이전에는 필리핀늘보로리스(N. menagensis)의 아종 또는 이명으로 간주했지만, 박물과 표본과 사진 자료 등에 대한 연구를 통해 얼굴 표식이 다르다는 것이 부각되어 2013년에 별도의 종 지위를 얻어 승격되었다.
헥마카크 또는 헥원숭이(Macaca hecki)는 긴꼬리원숭이과에 속하는 마카크의 일종이다. 토기안마카크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종으로 최근까지 아종으로 간주되었다. 2001년 그로브스가 처음 별도의 종으로 인정했다.
장화신은마카크(Macaca ochreata)는 인도네시아 술라웨시섬에 사는 마카크의 일종이다. 엷은색원숭이로도 불리는 구세계원숭이로, 나무 위에서 낮 시간의 대부분을 보내는 주행성 동물이다.키는 50–59 cm 정도이며, 35–40 cm 길이의 꼬리를 지니고 있다. 장화신은마카크는 무화과와 새순, 무척추동물과 곡물 등을 주로 먹는다.장화신은마카크는 2종의 아종이 알려져 있다.Macaca ochreata ochreata무나부퉁마카크(Macaca...
디안안경원숭이 (Tarsius dentatus) 또는 다이내나안경원숭이는 안경원숭이의 일종이다. 야행성 영장류의 일종으로 인도네시아의 술라웨시섬 중부에서 발견된다. 몸길이는 11.5~12 cm 정도이며, 꼬리를 포함하면 22 cm 정도 된다. 디안안경원숭이는 우림에서 산다. 이전 학명은 T. dianae이었다.
시베루트마카크 (Macaca siberu)는 긴꼬리원숭이과에 속하는 마카크의 일종이다. 멸종 취약종으로 인도네시아의 시베루트 섬이 원산지다. 이전에는 파가이섬마카크(전체적으로 엷은 색조의)와 같은 종으로 간주되었으나 현재는 다계통군인 것으로 밝혀졌다. 둘 다 이전에는 남부돼지꼬리마카크(M. nemestrina)의 아종으로 간주되었다.
카얀강늘보로리스(Nycticebus kayan)은 늘보로리스속에 속하는 곡비원류 영장류의 일종이다. 보르네오섬 북부와 중부 고지대 지역의 토착종이다. 이 종은 초기에 보르네오늘보로리스 (N. menagensis) 개체군의 일부로 간주했으나, 2013년이후 박물관 표본과 특한 얼굴 표지가 확인된 사진 자료 등에 관한 연구를 통해 그 차이점이 밝혀졌다.
자바잎원숭이 또는 자바수릴리(Presbytis comata)는 긴꼬리원숭이과에 속하는 영장류의 일종이다. 생물학적 다양성 위험지역인, 인도네시아 자바 섬 서부의 반쪽이 원산지인 구세계원숭이로 멸종 위기에 처해 있다. 회색잎원숭이 또는 순다섬수릴리, 줄무늬볏랑구르, 자바회색랑구르, 랑구르그리스 등으로도 알려져 있다.자바수릴리는 2종의 아종이 있다.Presbytis comata comata - 자바 섬 서부에 서식Presbytis comata...
고론탈로마카크 또는 두모가보네마카크 (Macaca nigrescens)는 긴꼬리원숭이과에 속하는 마카크의 일종이다. 인도네시아 술라웨시섬의 토착종이다.
상이헤안경원숭이 (Tarsius sangirensis) 또는 상이헤섬안경원숭이는 안경원숭이과에 속하는 영장류의 일종이다. 인도네시아의 술라웨시섬의 북동부 약 200 킬로미터 떨어진 곳에 있는 산기르 섬에서 발견되는 작은 영장류이다. 2008년에 기술된 시아우 섬의 시아우섬안경원숭이(Tarsius tumpara)는 이전에는 상이헤안경원숭이의 아종으로 간주되었다.
사라왁잎원숭이 또는 사라왁수릴리(Presbytis chrysomelas)는 긴꼬리원숭이과에 속하는 영장류의 일종이다. 동남아시아의 보르네오섬이 원산지이며, 인도네시아 칼리만탄의 카푸아스강 북부, 말레이시아의 사바주와 사라왁주 그리고 브루나이에 분포하고 있다. 분류학적으로 복잡하고, 논쟁적이며, 띠잎원숭이 (P. femoralis) 또는 수마트라잎원숭이(P. melalophos)의 아종으로 간주되기도 한다. 이전에는 사라와크수릴리가 흔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