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의 위협받는 종
56 종
요청 독일의 위협받는 종를 충족하는 56 종을 찾았습니다. 그들의 서식지, 생활 방식, 식단, 짝짓기 행동 등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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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올빼미(Bubo scandiacus)는 올빼미과에 속하는 크고 흰 올빼미이다. 흰올빼미는 북아메리카와 유라시아의 북극 지역에 자생한다. 수컷은 대부분 흰색이며 암컷은 검은 깃털이 더 많은 편이다. 어린 흰올빼미들의 깃털은 검은 색이며 이후 흰색으로 바뀐다. 흰올빼미는 둥지를 틀며 주로 쥐와 두더지를 사냥하며 기회에 맞춰 부육을 먹기도 한다. 한국 남부 지역에서는 1912년 충남 예산에서 한 마리가 채집되었고 1984년 2월에 경기도 김포에서...
참고래(학명: Balaenoptera physalus 발라에노프테라 피살루스)는 수염고래소목에 속하는 고래이다. 대왕고래 다음으로 큰 해양 포유류이다. 가장 큰 것으로 알려진 길이는 27.3 m (89.6 ft). 공식적 최대 길이는 25.9 m (85 ft)이며, 최대 기록 중량은 74 tonne (73 롱톤; 82 쇼트톤)이다. 최대 체중 추정치는 114 tonne (112 롱톤; 126 쇼트톤)이다.몸은 전체적으로 길고 날씬하며, 밤색을...
코뿔바다오리(Fratercula arctica)는 바다쇠오리과에 속하며, 흔히 퍼핀이라고 알려져 있다. 코뿔바다오리는 퀘벡, 아이슬란드, 그린란드, 뉴펀들랜드와 래브라도, 노사스코샤, 페로 제도에 번식하며, 최남쪽으로 서부 메인주와 동부 프랑스까지 분포한다. 아이슬란드의 웨스트만 제도에서 가장 흔하게 볼 수 있다. 개체수가 많고 분포 지역이 넓지만, 분포 지역 일부에서 수가 빠르게 감소하여 국제 자연 보전 연맹(IUCN)에서 취약종으로...
개복치(학명: Mola mola 몰라 몰라 ocean sunfish or common mola)는 복어목 개복치과에 속하는 바닷물고기이다. 개복치는 온대 및 열대 해역의 대양에 분포하는데 한반도의 전 해안에 나타나며 일본의 홋카이도 이남 지역에서 발견된다. 몸은 크기가 매우 크고 납작하고 넓으며 배지느러미가 없고 눈과 아가미가 작으며 등지느러미와 꼬리지느러미가 매우 크고 특이하게 생겼다. 입은 새의 부리 모양으로 매우 단단하다. 몸이 납작하여...
느시(Great bustard)는 느시목 느시과의 새이다. 대한민국에서는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어 있다.느시과에 속하며 학명은 Otis tarda이다. 날개길이 56-65㎝, 꼬리길이 25-27㎝, 몸무게 3-10kg 정도의 대형새이다. 수컷이 암컷보다 크다. 머리는 엷은 회색이며 머리꼭대기에는 어두운 색의 선이 있다. 턱밑과 멱은 엷은 회백색이고, 멱의 양쪽에는 가늘고 긴 수염 비슷한 깃털이 10개 정도 있다. 몸빛은 전체적으로 흰색이고 멱의...
두건물범(Cystophora cristata)은 북대서양 중부와 서부 지역에서만 발견되는 대형 물범류의 일종으로 동쪽의 스발바르 제도부터 서쪽의 세인트로렌스만에 이르는 지역에 분포한다. 두건물범속(Cystophora)의 유일종이다. 두건물범은 무리 지어 살지 않는다. 하프물범보다 덩치가 큰데 수컷의 몸길이는 3m쯤 된다. 대체로 은-회색을 띠며, 몸 대부분에 다양한 크기의 검은 반점이 덮여 있다. 두건물범 새끼는 배 쪽의 희끄무레한 색과 함께...
그린란드상어(학명: Somniosus microcephalus 솜니오수스 미크로케팔루스)는 잠꾸러기상어과에 속하는 상어의 한 종이다. 캐나다, 그린란드, 노르웨이, 아이슬란드 연안을 비롯한 북대서양에 서식한다. 몸길이는 7 m, 무게는 1t 정도이다. 눈에는 기생충이 기생해 앞을 보지 못한다고 한다. 그린란드상어는 모든 상어 중 가장 북쪽에 서식하는 종으로서, 거의 유일한 아한대 서식 상어이다. 태평양잠꾸러기상어와 근연관계에 있다....
바다꿩(학명: Clangula hyemalis, 통칭: Long-tailed duck, 북아메리카에서의 통칭: oldsquaw)은 중간 크기의 해양성 오리이다. Clangula속의 유일한 개체이다.성체의 아랫부분은 흰 색이다. 수컷은 점이 있는 긴 꼬리(10~15센티미터), 그리고 핑크 밴드가 있는 어두운 갈색 부리가 있다. 암컷의 등은 갈색이며 꼬리 길이는 상대적으로 짧은 편이다.
흰죽지(pochard)는 오리과에 속하며 학명은 Aythya ferina이다. 몸길이는 약 46cm로, 수컷은 머리와 목이 어두운 밤색이고, 가슴은 검은색이며, 날개와 등은 회색이다. 암컷은 머리·가슴·목이 붉은 갈색이다. 호수·연못·하천·하구 등에 서식하며 물풀의 잎이나 줄기·열매·수생 무척추동물 등을 먹는다. 물 속에 머리를 넣어 찾거나 아예 물 속으로 1-3m 정도 잠수하여 잡아먹는다. 암컷은 6-9개의 알을 낳으며, 알은 녹색을 띤...
돌묵상어(영어: basking shark, 학명: Cetorhinus maximus 케토르히누스 막시무스)는 악상어목 돌묵상어과에 속한 대형 바닷물고기이다. 상어 가운데서는 고래상어 다음으로 큰 상어로 태평양·대서양 등지에 분포하는 상어이다. 갑각류와 플랑크톤, 작은물고기 등을 먹으며 4km/h로 순항 할 수 있다. 몸길이는 보통 10m가 넘는 길이로 자라며 몸무게는 20 t에 육박한다. 사람에게 확인된 최대 크기의 돌묵상어의 길이는...
큰멧박쥐(Nyctalus lasiopterus)는 유럽과 서아시아 그리고 북아프리카에서 발견되는 희귀한 박쥐의 일종이다. 날개 폭이 최대 46cm로 유럽에서 가장 크고 아주 적게 연구된 박쥐이며, 참새목 조류를 잡아 먹는 아주 드문 박쥐의 하나이다. 큰멧박쥐는 날개로 둥지에 앉을 때보다 오히려 새를 사냥하는 유일한 박쥐이다. 큰멧박쥐는 공중에서 사냥을 하기 위해 적응된 날개를 갖고 있으며, 새들이 듣는 범위 이상의 반향정위 주파수를 사용한다.
대서양대구(Gadus morhua, Atlantic cod)는 대구과에 속하는 물고기이며 인간에 의해 널리 소비된다. 건조시킨 대구는 염을 하지 않은 건대구 및 염대구로 준비된다.기록된 가장 큰 개체는 1.5미터 길이, 무게는 47킬로그램에 이르지만 보통은 60~120센티미터 길이, 몸무게는 최대 40킬로그램이다. 암컷과 수컷 모두 크기와 몸무게는 비슷하다.수명은 25년이며 보통 2~4세 사이에 성적으로 성숙하지만 북동부 북극의 대구는 완전히...
유럽뱀장어(학명: Anguilla anguilla)는 뱀장어·무태장어와 같은 뱀장어과 뱀장어속에 속한 어류이다. 몸길이가 최대 1.5m까지 자랄 수 있지만 대개는 60-80cm 내외이며, 1m 이상 가는 개체는 드물다. 사육시에는 80년 이상 장수할 수 있는 물고기이나 야생 상태에서의 수명은 측정된 바가 없다. 피부 호흡이 가능하여 물 밖에서도 숨을 쉴 수 있는 양서어류이다. 서유럽과 북유럽, 발트해 인근의 모든 수계에 서식하나 현재는 남획...
비악상어(학명: Lamna nasus)는 악상어목 악상어과에 속하는 상어의 일종이다. 대서양과 남반구의 한랭 해역에 서식한다. 북태평양에 분포하는 악상어속의 악상어(L. ditropis)와 아주 유사하지만 분포 지역은 다르다. 몸길이는 300cm이고 다 자란 경우도 6m까지 넘을 수 있다. 식란형(食卵型)으로 불리는 난태생이다. 사람을 덮치는 위험성이 있다.
대서양투구게(Atlantic horseshoe crab, 학명: Limulus polyphemus 리물루스 폴뤼프헤무스)는 검미목 투구게과의 해양 절지동물이다. 멕시코만에서 가장 흔하게 발견되며, 그 외에도 북아메리카의 대서양 연안 전체적으로 발견된다. 최근 해양생명공학에서 오염원이라는 인식에서 벗어나 식품 및 의학적 제품을 안전하게 지키는데 사용되는 중요한 시험용 혈액세포의 자원으로 이용된다.
귀상어(학명: Sphyran zygaena)는 귀상어과 귀상어속에 속하는 상어의 한 종류이다. 크기는 꽤 큰 편이며, 눈과 콧구멍 사이의 거리가 멀어 눈이 머리의 양쪽 끝에 달려 있다. 귀상어는 다 자라면 몸길이가 5m 정도 되며 큰 것은 6m넘는다. 주로 열대 바다에 살지만, 여름에는 좀 더 찬 바다로 이동한다.이들은 때때로 수백에서 수천에 이르는 무리를 형성한다.
흰배환도상어(학명: Alopias vulpinus)는 악상어목에 속하는 환도상어의 일종이다. 전 세계의 열대에서 아한대 해역의 연안으로부터 외양까지 널리 분포한다. 환도상어류 중에서 가장 크며, 전체 길이는 8m에 달한다. 겉모습이 원양환도상어(A. pelagicus)와 유사하여, 자주 혼동한다. 작은 물고기 등을 꼬리지느러미로 공격하여 포식한다. 난태생이다. 3~8년이면 성숙해지며, 매년 2~4마리의 새끼를 낳는다. 번식 속도를 웃도는...
범상어(Odontaspis ferox)는 악상어목 치사상어과에 속하는 상어의 일종이다. 희귀종이다. 전 세계의 따뜻한 바다에 널리 분포하며, 표층에서 수심 약 900m까지의 심해에 서식한다. 길이 4.5m에 달하는 대형 상어이다. 겉모습은 샌드타이거상어와 비슷하지만, 치사상어가 더 크며, 등지느러미의 균형도 다르다. 번식하는 방식은 잘 알려져 있지않지만, 식란형(食卵型) 난태생이며 산란기에 동족을 서로 잡아먹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