흰주둥이땅도마뱀붙이

흰주둥이땅도마뱀붙이

크라운 게코, 페일스나우트 그라운드 게코

왕국
아문
수업
주문하다
Lucasium stenodactylum

흰주둥이땅도마뱀붙이(Lucasium stenodactylum), 일명 크라운 게코(crowned gecko), 페일스나우트 그라운드 게코(pale-snouted ground gecko)는 호주의 도마뱀붙이류의 일종이다. 야행성이며 곤충을 잡아먹는다.

모습

흰주둥이땅은 적갈색에서 갈색 사이의 색깔을 띈다. 체장은 대부분 90 mm (3.5 in) 정도다. 무늬도 다양하지만, 대개 척추를 따라 크림색이나 흰색 줄무늬가 나있다. 줄무늬는 각각의 눈에서 시작해서 등에서 합쳐져 척추를 따라 이어진다. 어떤 개체의 경우 척추의 줄무늬는 흐릿하거나 없을 수 있다. 사지와 옆구리에 크고 작은 연한 점무늬가 나있다. 밑부분은 흰색을 띤다. 꼬리는 가늘고 주둥이-항문 길이의 80%에 달한다. 등과 옆구리의 비늘은 균일하다.

분포

지리학

흰주둥이땅은 호주 뉴사우스웨일스주의 서로 동떨어진 네 지역, 스튜어트 국립공원(:en:Sturt National Park), 무타윈치 국립공원(:en:Mutawintji National Park), 털루 다운즈(:en:Thurloo Downs)에 분포한다. 흰주둥이땅의 서식지는 잘 알려지지 않았다. NSW에서는, 이 종은 사바나 삼림지대와 바위로 뒤덮인 덤불지대 따위의 붉은 모래질 토양의 서식지에서 발견된다고 보고되었다.

인구

보존

뉴사우스웨일스주에서 흰주둥이땅은 the New South Wales Threatened Species Act 1995에 따라 취약종으로 분류된다. 퀸즐랜드에서는 EPBC status (Environment Protection and Biodiversity Conservation Act 1999 EPBC Act)에 오르지 못했다; 그리고 NCA (Nature Conservation Act 1992)에서는 ‘least concern’ (2)으로 올랐다. 흰주둥이땅은 노던 주에서도 ‘least concern’으로 평가되었다. 흰주둥이땅에 가해지는 위협은 사람이 도입한 가축의 목양, 여우나 고양이에 의한 포식 따위가 있다. 또한 개체군이 조각나면 유전적 다양성의 감소와 돌발적인 사고로 인한 취약성이 증가할 것이다.

참조

2. 흰주둥이땅도마뱀붙이 IUCN 레드리스트 사이트에서 - https://www.iucnredlist.org/species/102676817/102676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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