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파스여우(pampas fox, 학명: Lycalopex gymnocercus)는 남아메리카 팜파스에서 서식하는 중간 크기의 조로 여우의 일종이다. 아자라여우(Azara's fox) 또는 아자라조로(Azara's zorro)라는 이름으로도 알려져 있다. 통용명은 스페인 박물학자 아자라(Félix de Azara)의 이름에서 유래했다.
야
야행성잡
잡식 동물잡식 동물은 식물과 동물을 모두 먹는 동물이다. 대표적으로 사람, 쥐, 개, 원숭이, 개미, 곰 등ᄋ...
육
육상동물육상동물이란 육지에서 살아가는 동물을 말하며, 과학자들에 따르면 물에서 살던 동물들이 먹...
태
태생태생은 두 가지 의미가 있다. 동물에서는 어미 몸 안의 배의 발달을 통한 출생을 의미한다. 이는 ...
굴
굴을 파는 동물굴은 동물이 거주에 적합한 공간, 대피할 목적, 이동의 목적 등의 이유로 땅속에 만드는 구멍이...
지
지방 수비병프
프리코셜알
알트리셜일
일부일처제단혼은 2명과 중복해서 혼인하지 않고 1명의 배우자만 두는 혼인형태이다. 배우자를 2명 이상 두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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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로운이
이민자가 아님P
~로 시작하다팜파스여우는 겉모습과 크기가 안데스여우(쿨페오)를 닮았지만, 균형이 잡힌 넓은 주둥이와 머리와 목의 붉은 털을 갖고 있으며 주둥이에 검은 자국이 나 있다. 몸 대부분은 회색의 짧고 무성한 모피로 덮혀 있으며, 등 아래와 꼬리에 검은 줄이 나 있고, 배 아래쪽은 엷은 거의 흰색에 가까운 색을 띤다. 폭이 넓은 삼각형 모양의 귀는 상대적으로 큰 편으로 바깥쪽은 붉은 색, 안쪽은 흰색이다. 다리 안쪽은 아랫배 색깔과 비슷한 반면에 다리 바깥쪽은 앞다리가 붉은 색이고 뒷다리가 회색이다. 뒷다리 아래 부분 또한 특유한 검은 반점을 갖고 있다.
성체의 몸길이 범위는 51~80cm, 몸무게 2.4~8kg이며, 수컷은 암컷보다 약 10%정도 크고 무겁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