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로테땅다람쥐(Xerospermophilus perotensis)는 다람쥐과에 속하는 설치류의 일종이다. 멕시코의 토착종으로 현재 멸종 위기종이다. 페로테땅다람쥐는 바위다람쥐와 같은 지역에서 서식하지만 미소 서식 환경이 차이가 난다. 한 사례로 멕시코땅다람쥐와 서식지를 공유하기도 한다. 페로테땅다람쥐는 멕시코 고원 북부 지역에서 발견되는 연한반점땅다람쥐(X. spilosoma pallescens)와 유사한 형질을 갖고 있다. 그러나 더 크고 짧은 꼬리와 노랑 등을 갖고 있다. 두개골은 비교적 좁으며, 머리는 크고 이빨은 굵고 두껍다. 페로테땅다람쥐는 연중 2개의 생활환을 가지는 데, 하나는 3월부터 11월 사이의 활동기이고 나머지는 12월부터 2월까지의 동면기이다. 그러나 일부는 3월과 11월에 겹친다. 1893년에 처음 기술되었다. 최근에 대부분의 연구가 이루어졌고, 많은 과학자들이 반점땅다람쥐의 아종으로 간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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