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엄땅다람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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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rocitellus canus

메리엄땅다람쥐(Urocitellus canus)는 다람쥐과에 속하는 설치류의 일종이다. 미국 아이다호주네바다주, 오리건주에서 발견된다.

모습

메리엄땅다람쥐는 작은 회색 땅다람쥐로 겉모습이 비교적 뚜렷하지 않다. 꼬리를 제외한 성체의 몸길이는 18.8~21.8cm이고, 꼬리 길이는 3.1~5.0cm이다. 몸무게는 영양 상태에 따라 연중 다양하지만 일반적으로 성체 암컷 몸무게는 144~210g이고, 수컷은 146~300g이다. 털은 짧고, 줄무늬나 반점과 같은 특이한 표지는 없다. 몸 대부분은 회색빛 담황색 털로 덮여 있으며, 배 쪽은 연한 담황색과 흰색을 띤다. 나머지 대부분의 땅다람쥐와 비교하여 상대적으로 짧고 좁은 꼬리를 갖고 있다. 그러나 유전자 검사를 통해 타운센드땅다람쥐파이우트땅다람쥐로부터 확실히 구별할 수 있으며, 이 종들은 오랫동안 별도의 종으로 간주되지 않았다.

분포

지리학

국가
생물지리적 영역

오리건주 거의 전역에서 발견되지만 북부와 서부 지역에서는 발견되지 않는다. 일부 개체군은 오리건주 남쪽 주 경계선 지역까지 서식하며, 캘리포니아주 북동쪽 구석 끝과 네바다주 북서부 끝까지 분포하지만 나머지 개체군은 스네이크 강 서안을 따라 아이다호주 서부까지 서식한다. 메리엄땅다람쥐의 토착 서식지는 주로 그레이트베이슨산쑥(Artemisia tridentata)이 우점종이고, 갯능쟁이(Atriplex confertifolia)와 사르코바투스속(Sarcobatus) 식물이 자라는 건조한 덤불 지역이다. 향나무 산림 가장자리에서도 발견되며, 사람이 만든 목초지와 들에서도 흔하게 볼 수 있다.

습관과 라이프스타일

메리엄땅다람쥐는 주행성, 잡식성 동물로 넓은 범위의 씨앗과 뿌리, 구근뿐만 아니라 매미와 같은 곤충 등도 먹는다. 농작물이나 자주개자리 등을 먹으며, 해충으로 간주되기도 한다. 원숭이올빼미와 미국수리부엉이를 포함한 포식자가 알려져 있으며, 매와 뱀 그리고 다양한 식육류 포유류도 포식자로 추정된다. 굴을 파고 살며, 입구에서 멀리 떨어진 곳에서 드물게 활동하고 일반적으로 활동 영역 1ha 이하이다. 연중 대부분 동안 겨울잠을 잔다. 현지 서식지가 일부 다양하지만 일반적으로 3월초에 굴에서 나와 8월초에 다시 들어간다. 4월말 또는 5월초에 매년 최대 10마리까지 새끼를 낳는다. 임신 기간과 이유 기간은 알려져 있지 않지만 각각 3~4주로 추정된다. 조용하고 비밀스러운 동물로 날카롭고 찍찍거리는 울음 소리를 내며, 먹이를 찾아 낮은 덤불에 오르는 모습이 관찰되고 헤엄을 잘 친다.

생활 양식

참조

2. 메리엄땅다람쥐 IUCN 레드리스트 사이트에서 - https://www.iucnredlist.org/species/42465/22265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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