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협받는 인도네시아 종
553 종
요청 위협받는 인도네시아 종를 충족하는 553 종을 찾았습니다. 그들의 서식지, 생활 방식, 식단, 짝짓기 행동 등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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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랑이(虎狼이) 또는 범, 칡범, 갈범(이는 표범과 구별하여 일컫는 말이다.)은 식육목 고양이과에 속하는 맹수다. 대한민국의 대표 동물이다. 한국어에서 어린 개체는 개호주라 부른다. 다만 2020년대에는 인터넷 신조어로 고양이와 호랑이를 합쳐 "호양이" 라는 단어가 유행하고 있다. 이 단어를 공식적으로 처음 사용한 것은 지상파 방송 프로그램 TV 동물농장이다.고양이과 동물 중 그 크기가 가장 크다. 호랑이의 크기는 아종에 따라 다양한데,...
대왕고래(학명: Balaenoptera musculus 발라에노프테라 무스쿨루스)는 수염고랫과에 속하는 고래이다. 현존하는 동물은 물론, 역사상 존재했던 동물 가운데 가장 거대하고 무거운 동물이다. 크릴을 주식으로 먹지만 가끔씩은 크릴외에 작은 물고기를 먹기도 한다.
코모도왕도마뱀 또는 코모도드래곤(Komodo dragon)은 인도네시아의 코모도섬, 린차섬, 플로레스섬, 길리모탕섬, 파달섬, 코모도국립공원 등에서 서식하는 대형 도마뱀이다. 왕도마뱀과에 속하며 현존하는 도마뱀 가운데 가장 커서 다 자라면 몸 길이 3m, 몸무게 70kg에 달한다.코모도왕도마뱀이 유달리 큰 몸집을 설명하는 이론에는 도서 거대화 가설이 있다. 이 가설은 코모도왕도마뱀이 다른 포식자가 없는 상태에서 최상위 포식자 지위를 차지하자...
표범(豹-, Panthera pardus)은 고양이과 동물이다. 돈점박이·알락범·돈범·불범이라고도 한다. 몸 빛깔은 담황색에서 갈색이고 검은 반점이 있으며 등의 검은색 무늬는 매화 모양이다. 고양이과 동물 중에서 환경에 대한 적응력이 가장 뛰어나며 덩치도 호랑이, 사자, 재규어, 퓨마 다음으로 크다.
킹코브라(학명: Ophiophagus hannah)는 세계에서 가장 긴 독사로서, 길이가 최대 5.85미터(19.2ft)에 무게가 9kg까지 자란다. 동남아시아에서 인도에 이르기까지 넓은 지역에 분포하고 있다. 속명 Ophiophagus가 뜻하는 바와 같이 킹코브라는 꽤 큰 비단뱀에서부터 조금 작은 동족 킹코브라에 이르기까지 주로 다른 뱀들을 잡아먹고 산다. 이 뱀의 독은 주로 신경독으로 되어 있으며, 한 번 무는 것으로 사람을 충분히 죽일...
향고래 또는 향유고래 또는 말향고래(영어: sperm whale 또는 cachalot)는 이빨고래류 중에 가장 큰 종이다. 이빨을 가진 동물로는 지구상에 존재했던 그 어떤 종보다도 크다. 머리에 밀랍으로 가득찬 경랍기관이 있으며, 거대한 사각형 머리가 특징적이다. 울산 반구대 암각화에 두 마리가 새겨져 있으며, 2004년 동해안에서 70년 만에 발견된 바 있다. 학명은 Physeter macrocephalus / Physeter...
듀공(말레이어: duyung, 학명: Dugong dugon 두공 두공)은 인도양과 홍해, 남태평양에 서식하는 중대형 해양 초식성 포유류이다. 바다소목에 속하는 현생 4종 가운데 하나이자 듀공과에서 유일하게 현재까지 명맥이 남아 있는 동물으로, 나머지 바다소 3종은 모두 매너티과에 속해 있으며, 따로 매너티라고 일컫는다. 한때는 유전적으로 가장 가까운 종으로 스텔러바다소(학명: Hydrodamalis gigas)가 있었으나, 지나친 밀렵...
장수거북(영어: leatherback sea turtle, 학명: Dermochelys coriacea)은 현존하는 거북 중에서 가장 큰 종이며, 열대지방에서 주로 발견되는 바다거북이다. 하지만 체온을 일정하게 유지할 수 있는 능력과 먹이를 위한 이동때문에 바다거북중에서는 분포범위가 가장 넓은 편이다.대부분 거북들과는 달리 등이 뼈로 이루어지지 않고, 살로 이루어져있다. 크기 때문에 자연에서 다 큰 성체를 위협하는 생물은 거의 없다....
빈투롱(binturong )은 동남아시아 원산의 사향고양이과 동물이다. 흔하게 보이는 동물은 아니며, IUCN 적색 목록에 "취약"등급으로 등재되어 있다. 지난 30년간 개체수의 30% 이상이 사라진 것으로 생각된다.1822년 토머스 스탬퍼드 래플스가 말라카에서 그 표본을 처음 기재했다.인도네시아 리아우에서는 "텐투룬(tenturun)이라고 한다. 빈투롱의 학명은 아르크틱티스 빈투롱(Arctictis binturong)이며...
아시아코끼리(학명: Elephas maximus)는 코끼리의 일종으로 아시아코끼리속(Elephas)에 속한 종 중 현존하는 유일한 종이다. 아시아의 인도·네팔·방글라데시·스리랑카·인도차이나 반도·인도네시아 군도 등지에 서식한다. 중국의 일부 남부 지방에서도 서식하나 이들은 모두 중국코끼리가 아닌 인도코끼리들이다. 현재 4종류의 아종이 남아 있으며 또다른 아종인 시리아코끼리와 중국코끼리는 멸종하여 기록상으로만 그 모습이 남아있다.1986년부터...
버마비단뱀(Burmese python)은 비단뱀과에 딸린 뱀으로, 동남아시아 아열대 지방에 서식한다. 세계에서 크기로 다섯 손가락 안에 꼽힌다. 2009년까지는 인도비단뱀의 아종으로 취급되었으나 현재는 별개의 종으로 분류되고 있다.
승냥이(학명: Cuon alpinus 쿠온 알피누스)는 개과의 포유동물로 승냥이속에 속하는 유일한 종이다.
바다거북(학명: Chelonia mydas)은 바다거북과에 속하는 대형거북이다. 바다거북속에서 유일한 종이다. 대서양과 태평양에 서식하는 두 개의 다른 개체군과 함께 전 세계의 열대 및 아열대 바다에 걸쳐 분포하지만, 인도양에서도 발견된다. 통칭은 올리브색부터 검정색까지의 등딱지 색깔이 아니라 등딱지 밑에서 발견되는 녹색 지방을 가르킨다. 바다거북의 몸통은 가로로 납작하며, 눈물 모양의 커다란 갑각으로 덮여 있다. 등딱지는 보통 옅은...
말레이곰(Helarctos malayanus)은 주로 동남아시아의 열대우림에 서식하는 곰의 일종이다. 태양곰이라고도 불린다. 인도 북부, 방글라데시, 미얀마, 태국, 라오스, 캄보디아, 베트남, 중국 남부, 말레이 반도, 보르네오·수마트라 등지에 분포하고 있다.
붉은바다거북(학명: Caretta caretta)는 붉은바다거북속에 속하는 유일한 바다거북이다. 속명은 거북을 뜻하는 "caret"을 프랑스어에서 라틴어화 함에 따라 붙여졌다. 붉은바다거북은 보고된 바에 의하면 364킬로그램까지 자랄 수가 있으며, 몸길이는 1.1미터 정도된다. 등딱지의 색은 적갈색이며, 살은 갈황색이다. 대표적인 천적은 범상어다.
수마트라코뿔소(Dicerorhinus sumatrensis)는 현존하는 5종의 코뿔소 가운데 하나이다. 코뿔소 중 가장 작은 편이며 어깨높이는 145센티미터이며 몸길이는 250센티미터이고 몸무게는 500-800킬로그램이다. 아프리카에 서식하는 종처럼 크기가 다른 한 쌍의 뿔을 지니고 있다. 코에서부터 나는 것이 더 길어 15-25센티미터이며 다른 뿔은 상당히 작다. 이들의 털은 홍밤색으로 몸의 대부분을 덮고 있다.이들은 한때 열대우림, 늪지에...
인도코끼리(학명: Elephas maximus indicus)는 아시아코끼리의 한 아종으로 여타 아종들 가운데서도 최대형종이며, 개체 수도 가장 많은 아종이다. 인도를 비롯하여 방글라데시, 부탄, 인도차이나 반도 및 중국 등에서 발견된다.
수마트라호랑이는 인도네시아 수마트라섬에만 서식하는 호랑이의 아종이다. 전체길이 2.4m정도, 몸무게 75kg∼140kg이며 몸은 노란색을 띤 적자색, 무늬는 검은색다. 현재 약 650마리가 살고 있다.400-500마리가 보호된 지역 및 국립공원에 서식하고 있다. 인도네시아의 수마트라섬은 아시아 본토로부터 오랜 기간 고립되어 있었기 때문에 대륙의 다른 호랑이와 유전형질 차이가 많이 난다. 외형적인 특징으로는 작은 체구와 뺨에 수북한 갈기가...
참고래(학명: Balaenoptera physalus 발라에노프테라 피살루스)는 수염고래소목에 속하는 고래이다. 대왕고래 다음으로 큰 해양 포유류이다. 가장 큰 것으로 알려진 길이는 27.3 m (89.6 ft). 공식적 최대 길이는 25.9 m (85 ft)이며, 최대 기록 중량은 74 tonne (73 롱톤; 82 쇼트톤)이다. 최대 체중 추정치는 114 tonne (112 롱톤; 126 쇼트톤)이다.몸은 전체적으로 길고 날씬하며, 밤색을...
코주부원숭이(proboscis monkey) 또는 긴코원숭이(long-nosed monkey)는 긴꼬리원숭이과에 속하며 학명은 Nasalis larvatus이다. 긴 코 때문에 코주부원숭이로 불린다. 몸길이 54-76cm, 꼬리길이 52-76cm이다. 몸무게는 암컷이 8–12 kg, 수컷이 16-23kg이다. 몸빛깔은 밝은 적갈색이나 가슴과 배는 하얀색이다. 이 원숭이의 최대의 특징은 코라고 할 수 있다. 수컷은 길고 두툼하게 살찐 코를...
자바코뿔소(자와코뿔소) 또는 순다코뿔소(학명: Rhinoceros sondaicus)는 코뿔소과에 속하며 현존하는 코뿔소 5종 중 하나이다. 인도코뿔소와 같은 속에 분류되며, 이들과 비슷하게 갑옷과 같은 모양의 피부를 지니고 있다. 몸길이는 4미터이며 높이는 2미터, 몸무게는 3t으로 인도코뿔소와 크기가 비슷하다. 뿔의 크기는 30센티미터 미만으로 다른 코뿔소에 비해 작은 편이다. 자바코뿔소는 한때 아시아에 서식하는 코뿔소 중 가장 널리 퍼져...
보르네오 오랑우탄(Pongo pygmaeus)은 보르네오섬에 서식하는 오랑우탄의 종이다. 약간 더 작은 수마트라오랑우탄과 함께 아시아에서 발견되는 유일한 유인원이다. 보르네오오랑우탄의 수명은 야생에서 약 35~40년 정도이고, 최대 60년까지 산다.
매부리바다거북(학명: Eretmochelys imbricata 에레트모켈리스 임브리카타)은 바다거북과에 속하는 거북이다. 매부리바다거북속(Eretmochelys)의 1속 1종으로, 심각한 멸종 위기에 놓여 있다. 대모(玳瑁)라고 일컫기도 한다. 전 세계 대양에 분포하며, 대서양아종(Eretmochelys imbricata imbricata)과 태평양아종(Eretmochelys imbricata bissa)이 있다.일반적으로는 다른 바다거북과...
필리핀원숭이 또는 게잡이마카크(Macaca fascicularis)는 동남아시아가 원주지인 마카크 원숭이의 일종으로 주로 나무 위에서 산다. 사이노몰거스원숭이 또는 긴꼬리마카크, 게잡이원숭이로도 불린다.필리핀에서도 분포하기 때문에 "필리핀원숭이" 라고도 한다. 수영을 잘하기 때문에 물고기나 게, 가재 같은 갑각류를 잘 잡아먹는다. 동남아시아에서는 흔히 볼 수 있으며 애완용으로도 많이 이용되고 있다. 몸길이 40~47cm, 꼬리길이...
올리브각시바다거북은 바다거북중 가장 작은 종중의 하나이다. 올리브빛의 몸과 심장모양의 외형을 지니고 있다. 바다거북중에서는 가장 수가 많은 편에 속하지만, 이도 남획으로 감소하고 있다.
삼바사슴 또는 삼바, 물사슴(sambar deer 또는 sambar, Cervus unicolor)은 인도아대륙과 중국 화난 지역 그리고 동남아시아에서 발견되는 대형 사슴의 일종이다. "삼바"라는 이름은 때로는 필리핀사슴(또는 필리핀삼바) 또는 루사사슴(또는 순다삼바)를 가리키기도 한다.물사슴이라고도 부르며 천적은 아시아사자, 인도호랑이, 인도표범, 아시아치타, 늪악어, 바다악어가 있었는데, 아시아치타는 인도에서는 1950년대에 마지막...
수마트라오랑우탄(Pongo abelii)은 두 종의 오랑우탄 중 더 희귀한 종이다. 인도네시아의 수마트라섬만 서식하는 고유종으로, 보르네오오랑우탄보다 더 크다. 수마트라오랑우탄은 숫컷은 약 140cm 정도의 키에 90kg까지 성장한다. 암컷은 더 작고 평균적으로 약 90cm에 45kg 정도이다.보르네오오랑우탄과 비교하여, 수마트라오랑우탄은 더 얇고 더 긴 털로 덮여 있고, 더 긴 얼굴에 더 큰 키를 갖고 있다.
말레이맥 또는 말레이테이퍼(Tapirus indicus)는 현존하는 5종의 맥 중 하나이다. 맥 중 가장 크며 몸길이 약 2.4m, 어깨높이 약 1m, 몸무게 약 230㎏이다. 꼬리는 매우 짧아서 8㎝밖에 안 된다. 검은색과 흰색의 뚜렷한 색채를 띤 대형 맥이다. 앞발과 뒷발의 발가락 너비가 다소 넓고, 중앙의 발가락은 다른 발가락보다 크다. 몸의 전반부와 네 다리는 검은빛을 띤 갈색이고, 몸의 다른 부분은 회색을 띤 흰색이다. 보통 단독으로...
거거(車渠, giant clam)는 크기가 가장 큰, 생존하는 이매패류 연체동물인 대왕조개속에 속하는 조개이다. 1521년 초 안토니오 피가페타가 이 생물에 대해 자신의 저널에 기고하였다. 남태평양과 인도양의 얕은 산호초에서 자생하는 수많은 대형 조개종 가운데 하나이며 무게는 200킬로그램이 넘고 크기는 120cm 정도이며 야생에서의 평균 수명은 100년이 넘는다. 필리핀과 남중국해 해안에서도 볼 수 있다.거거는 평평한 산호모래나 부서진...
강거두고래 또는 이라와디강돌고래(Orcaella brevirostris)는 동남아시아 하천의 하구나 해안 근처에 서식한다.
개복치(학명: Mola mola 몰라 몰라 ocean sunfish or common mola)는 복어목 개복치과에 속하는 바닷물고기이다. 개복치는 온대 및 열대 해역의 대양에 분포하는데 한반도의 전 해안에 나타나며 일본의 홋카이도 이남 지역에서 발견된다. 몸은 크기가 매우 크고 납작하고 넓으며 배지느러미가 없고 눈과 아가미가 작으며 등지느러미와 꼬리지느러미가 매우 크고 특이하게 생겼다. 입은 새의 부리 모양으로 매우 단단하다. 몸이 납작하여...
타파눌리오랑우탄(Pongo tapanuliensis)은 오랑우탄의 일종이다. 인도네시아 수마트라섬 남타파눌리의 토착종이다. 3종의 오랑우탄 중 하나로 수마트라오랑우탄(Pongo abelii)와 함께 섬 북서부에서 발견되며, 나머지 종은 보르네오오랑우탄(Pongo pygmaeus)이다. 2017년 별도의 종으로 기술되었다.
큰긴팔원숭이(또는 주머니긴팔원숭이, 샤망 학명: Symphalangus syndactylus)은 긴팔원숭이의 일종으로, 말레이시아, 태국, 인도네시아의 수마트라섬에 서식한다. “시아망”(또는 "샤망") 또는 "주머니긴팔원숭이" 라고도 한다. 키는 1미터에 몸무게는 23킬로그램으로 다른 긴팔원숭이의 2배 정도이다. 다른 긴팔원숭이와 서식지를 공유하기도 한다. 부시미트를 위해 포획되고 벌목에 의한 서식지 상실로 위협을 받고 있다. 천적은 호랑이와...
반탱(Bos javanicus)은 동남아시아에서 서식하는 들소의 일종이다. 천적은 호랑이나 표범, 승냥이, 악어, 인간이다. 현재 멸종위기에 처해 있으며, 지역마다 각기 다른 아종이 서식한다.
말레이가비알은 가비알과에 속하는 악어이다.오랫동안 형태학상으로 크로커다일과로 분류했었으나, 최근의 면역학 연구를 통해 가비알과 근연 관계가 있음이 밝혀졌다. 두 종을 묶어 가비알과로 분류한다.
보르네오구름표범(Neofelis diardi)은 말레이 제도의 보르네오섬과 수마트라섬, 바투 제도 등에 살고 있으며, 보르네오섬에서 살고있는 육식동물중 가장 크며 고양이과의 동물이다. 유전자 분석 결과, 140만년 전 이 동물들이 현재는 바다로 뒤덮여 있지만 그 당시엔 육지와 연결된 통로를 이용해 아시아 대륙으로부터 보르네오와 수마트라로 옮겨온 것으로 밝혀졌다. 본토의 구름표범(Neofelis nebulosa)과 동일한 종으로 여겨졌던 이...
작은발톱수달(Amblonyx cinerea)은 전세계에서 가장 작은 수달로 몸무게가 5kg 이하이다. 작은발톱수달속(Amblonyx)의 유일종이다. 방글라데시와 버마, 인도, 중국 남부, 라오스,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싱가포르, 필리핀, 타이 그리고 베트남의 홍수림 늪과 민물 습지대에서 서식한다.
수마트라코끼리(학명: Elephas maximus sumatranus)는 장비목 코끼리과에 속하는 아시아코끼리의 아종이다. 수마트라섬과 인도네시아에 두루 서식하며, 아시아코끼리의 아종 중에서는 상대적으로 작은 편이다. 전 세계에 2,000마리가 잔존하고 있다. 현재 불법적인 밀렵과 더불어 수마트라섬의 무분별한 개발로 서식지가 파괴되면서 심각한 멸종위기에 쳐해있다.
보르네오코끼리(Elephas maximus borneensis)는 동남아시아의 보르네오섬에 서식하는 아시아코끼리의 아종이다. 아시아코끼리의 아종 중 가장 작으며 피그미코끼리 라고도 불린다., 숲 파괴로 인한 서식지 상실에 따라 수가 감소하고 있다. 열대우림 또는 열대 삼림지대에 서식한다.수명은 약 70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