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왕고래(학명: Balaenoptera musculus 발라에노프테라 무스쿨루스)는 수염고랫과에 속하는 고래이다. 현존하는 동물은 물론, 역사상 존재했던 동물 가운데 가장 거대하고 무거운 동물이다. 크릴을 주식으로 먹지만 가끔씩은 크릴외에 작은 물고기를 먹기도 한다.
아홀로틀(나와틀어: Āxōlōtl, 학명: Ambystoma mexicanum 암뷔스토마 멕시카눔)은 점박이도롱뇽과의 일종으로, 유형 성숙을 보여주는 종이다. 우파루파(일본어: ウーパールーパー)라고도 부른다. 올챙이는 어른으로 탈바꿈을 할 수 없으며, 이에 따라 다 자란 후에도 겉아가미를 지녀야 하고, 물에서 살아야 한다. 번식이 쉽고 잃어버린 신체를 쉽게 재생하고 놀라운 장기이식 능력(다른 아홀로틀의 장기를 이식받아도 거부반응이 전혀 없다,...
외뿔고래(영어: Narwhal, 학명: Monodon monoceros) 또는 일각(一角)고래는 북극에 사는 고래이다. 위도 70도 이남에서는 거의 발견되지 않으며, 흰돌고래와 함께 외뿔고래과에 속하는 종이다. 일각고래(Monodon monoceros)라고도 알려진 외뿔고래는 튀어나온 송곳니에서 큰 "엄니"를 가지고 있는 중간 크기의 이빨고래이다. 그린란드, 캐나다, 러시아 주변의 북극해에서 일년 내내 산다. 그것은 벨루가 고래와 함께...
흰머리수리(영어: bald eagle, 학명: Haliaeetus leucocephalus 할리아이에투스 레우코케팔루스)는 북아메리카에서 볼 수 있는 맹금류의 하나로 미국의 나라새이자 상징으로 인정하고 있다. 캐나다 대부분과 알래스카, 멕시코 북부, 미국 본토에 걸쳐 서식한다. 먹거리가 풍부한 드넓은 개빙 구역과 둥지를 틀 수 있는 오래된 나무가 있는 곳 가까이에서 볼 수 있다.
늪살무사(영어: cottonmouth, swamp moccasin, water moccasin, black moccasin)는 살무사과 살무사아과 미국살무사속에 딸린 독사 종이다. 미국 남동부에만 서식하는 고유종이다. 세계에 유일한 반수생성 살무사로, 물 속 또는 물가에서 발견된다. 특히 유속이 느린 호소, 시냇물, 소택에 많다. 헤엄을 매우 잘 치며, 바다에서 헤엄치는 것이 목격된 적도 있다. 하지만 진짜 바다뱀들처럼 해양성 종인 것은...
물수리(영어: osprey 오스프리, 학명: Pandion haliaetus 판디온 할리아이투스)는 물수리과 물수리속에 딸린 맹금류의 일종으로, 물수리속의 3속 가운데 생존한 유일한 종이다. 몸길이는 약 60cm이고 날개를 편 길이는 1.6~1.8m다. 부리는 길고 갈고리 모양이며 발가락은 크고 날카롭다. 바깥쪽 발가락은 마음대로 뒤로 움직일 수 있고 발바닥에는 까칠까칠한 살이 있어 물고기를 잡기에 편리하다. 머리는 흰색이고 눈 주위에...
넓적부리황새(영어: shoebill, 학명: Balaeniceps rex 발라에니켑스 렉스)는 사다새목의 넓적부리황새과(Balaenicipitidae)에 속하는 조류이다. 영어 명칭인 슈빌(Shoebill)은 부리가 구두(shoe)를 닮은 것에서 비롯된 이름이다. 본래 황새목으로 분류하였지만, DNA 연구 결과 사다새목에 가깝다고 판단하여 재분류하였다.
흰돌고래(Delphinapterus leucas, white whale)는 북극과 그 주변 지역에 서식하는 고래이다. 일각고래와 함께 외뿔고래과의 종 중의 하나이다. "벨루가(beluga whale, beluga)"라고도 한다. 몸 길이는 최고 5.5미터 에 이르며 하얀 몸과 멜론 같이 생긴 머리를 가지고 있어서 "melonhead"라고 불리기도 한다. 현재 22종의 흰돌고래가 알려져 있다.
악어거북(영어: alligator snapping turtle)은 악어처럼 생긴 늑대거북과의 한 종류이다. 악어거북은 세계에서 가장 큰 담수 거북으로 알려져 있다. 등갑의 앞쪽에서 뒤쪽으로 3개의 크고 현저하게 드러나는 융기가 있다. 특히 입 안에 실지렁이처럼 생긴 분홍색을 띤 혀의 루어를 움직여 먹이를 유인해 잡아먹는다. 움직임은 느리지만 먹이를 무는 속도가 매우 빠르고 강하다.
혹등고래(영어: humpback whale, 학명: Megaptera novaeangliae 메가프테라 노바에앙글리아이)는 수염고랫과 혹등고래속에 딸린 고래이다. 성체는 몸길이가 12-16m 이고, 무게는 30톤 정도 나간다. 머리에 긴 가슴지느러미와 결절이 있는 독특한 체형을 가지고 있다. 브리칭 및 기타 독특한 표면 동작으로 유명하여 고래 관찰자들에게 인기가 있다. 그리고 수컷은 일반적으로 4~33분동안 지속되는 복잡한 노래를 만든다. 전...
늪악어 또는 늪지악어(Crocodylus palustris)는 인도 대륙의 국가인 인도, 파키스탄, 스리랑카에 서식하는 악어의 일종이다. 일부는 방글라데시, 네팔, 이란에서도 발견된다. 서식지는 강, 호수, 늪지이며, 가죽을 얻기위한 밀렵과 댐의 건설로 인한 서식지 상실과 먹이고갈로 위협을 받고있다. 주로 새와 물고기 등을 잡아먹지만 멧돼지나 사슴 등의 포유류도 노린다.
황제펭귄(Aptenodytes forsteri)은 지구상에 생존하는 모든 펭귄들 중에서 가장 키가 크고 체중이 많이 나가는 종이다. 서식지는 남극과 포클랜드 제도이다. 암컷과 수컷은 덩치와 깃털 무늬가 비슷하며, 성체는 최고 120센티미터에 몸무게는 23~45킬로그램까지 나간다. 등은 검고 가슴 부위는 창백한 노란색을 띠고 있으며 귀 부위는 밝은 노란색이다. 다른 펭귄들과 마찬가지로 황제펭귄은 날지 못한다. 이들은 해양 생활에 적합한 유선형의...
남극하트지느러미오징어(Mesonychoteuthis hamiltoni) 또는 콜로살오징어는 하트오징어과의 연체동물이다. 가장 큰 오징어로 여겨지는 종이다. 2007년 뉴질랜드 어부에게 포획된 종의 크기는 4.2m, 몸무게는 494kg에 달했다. 남극하트지느러미오징어속(Mesonychoteuthis)의 유일종이다.이 종이 발견되기 전에 가장 큰 종으로 여겨지던 대왕오징어(Architeuthis dux)는 외투막의 길이가 2.25m, 전체 길이가...
해달(海獺, 학명: Enhydra lutris 엔히드라 루트리스)은 북태평양 북안과 동안에 서식하는 해양 포유류다.다 자란 해달의 몸무게는 14-45Kg이며, 이는 족제빗과의 종 가운데서 아주 무거운 편이지만, 해양 포유류로서는 너무나도 가볍다. 다른 해양 포유류와는 달리 해달의 보온장치는 지방질이 아니라 매우 두꺼운 털가죽이다. 땅에서 걸을 수 있지만 땅을 한 번도 밟지 않고 일생을 보내는 것이 가능하다.해달은 해안지역에 서식하며 먹이를...
가비알(학명: Gavialis gangeticus)은 가비알과에 속하는 악어로, 인도 아대륙의 북단 지역에 분포하기 때문에 인도가비알 또는 인도악어라고도 하며 영어 표기로는 가리알(Gharial)이라고도 한다. 현재 잔존하는 개체 수는 235마리 정도이다. 매우 길고 좁은 주둥이를 제외하고는 크로커다일과 유사하다. 길이는 약 6m까지 자라고, 주둥이가 길고 이가 많아서 물고기를 잡기 좋다. 40개 또는 그 이상의 알을 모래밭에 낳는다. 새끼는...
바다의 판다라는 별명을 가진 바키타 돌고래(Phocoena sinus, 영어: vaquita porpoise)는 쇠돌고래 중 희귀한 종이다. 코르테스 해에만 서식하는 고유종이다. 현존하는 개체수의 측정치는 다양한데, 100에서 300까지 있었으나, 2019년 발표된 자료에 따르면 2018년 가을의 개체수는 약 9마리로 추정된다. "바키타"(vaquita)는 에스파냐어에서 작은 소를 의미한다.
푸른발얼가니새(Blue-footed Booby, 학명: Sula nebouxii, Sula nebouxii excisa)는 가다랭이잡이목 가다랭이잡이과로 분류되는 조류의 한 종류이다.
얼룩무늬물범(Hydrurga leptonyx)은 남극에 있는 물범 중 남방코끼리물범에 이어 2번째로 큰 종이다. 얼룩무늬물범속(Hydrurga)의 유일종으로 표범해표, 표범물개, 얼룩바다표범 등으로도 불린다. 남극의 먹이사슬에 최상에 위치해 있다. 남극연안과 아남극 지역에 흔하지만, 오스트레일리아, 남아프리카, 뉴질랜드 등의 남부에도 발견되기도 한다. 최대수명은 26년이지만 그보다 더 많을 수도 있다. 표범물개의 유일한 천적은 사람을 제외한...
흑범고래 또는 범고래붙이(Pseudorca crassidens)는 고래류의 한 종이며 참돌고래과에서 가장 큰 편에 속한다. 이들은 전 세계의 온대및 열대해양에 산다. 이름에서 보이는 것과 같이 범고래와 여러 특징을 공유한다. 두 종은 어떻게 보면 비슷하게 생겼으며 다른 고래를 공격해 죽이기도 한다. 하지만 두 종 사이의 관계는 깊지 않다. 흑범고래는 과학자들이 많이 연구한 종은 아니며 여러 고립된 개체들을 연구해서 채취한 정보에 의존하고...
아마존강돌고래 또는 아마존강보토, 분홍강돌고래, 분홍돌고래 (학명:Inia geoffrensis)는 아마존강에서 서식하는 강돌고래 중의 하나이다. 강돌고래 중에서 가장 크며, 이 지역에 사는 다른 돌고래인 투쿠시와는 구분된다. 강돌고래 중 가장 개체 수가 풍족한 강돌고래이나, 멸종 위기에 처한 것은 여타 강돌고래들과 같다.
북아메리카수달 또는 캐나다수달(Lontra canadensis)은 북아메리카 대륙에서 발견되며, 물가와 해안을 따라 서식하는 포유류의 일종이다. 성숙한 북아메리카수달의 몸무게는 5.0~14kg 정도이다. 방수와 발수가 되는 두꺼운 모피를 통해 몸을 보호하고 단열을 한다.족제비과 수달아과 아메리카수달속에 속하며 물 속과 땅 위 양쪽에서 생활이 가능하다. 강과 호수, 습지, 해변, 조석 평저 또는 강어귀 생태계의 물가 가까운 곳에 은신처를 만든다.
양쯔강돌고래(Lipotes vexillifer)는 양쯔 강에 살았던 강돌고래의 멸종된 일종이다. 바이지 또는 바이지툰(중국어: 白鱀豚, 병음: báijìtún)라고도 부른다.
대백로(great egret)는 백로과에 속하며 학명은 Ardea alba이다. 한국에서는 겨울철새이다. 몸길이는 약 90cm이며, 날개편길이는 160cm 정도, 부리의 길이는 11-14cm이다. 온몸이 희고 번식기에는 머리에서 등까지 장식깃이 생긴다. 부리는 등황색이며 다리와 발은 검은색이다. 논·개울·하천 등 물가에 서식하며 왜가리·쇠백로·황로 등과 함께 섞여 200-300마리 또는 2,000-3,000마리가 집단으로 번식하기도 한다....
참수리(학명: Haliaeetus pelagicus 할리아이에투스 펠라기쿠스)는 수리과에 속한다.
참고래(학명: Balaenoptera physalus 발라에노프테라 피살루스)는 수염고래소목에 속하는 고래이다. 대왕고래 다음으로 큰 해양 포유류이다. 가장 큰 것으로 알려진 길이는 27.3 m (89.6 ft). 공식적 최대 길이는 25.9 m (85 ft)이며, 최대 기록 중량은 74 tonne (73 롱톤; 82 쇼트톤)이다. 최대 체중 추정치는 114 tonne (112 롱톤; 126 쇼트톤)이다.몸은 전체적으로 길고 날씬하며, 밤색을...
코뿔바다오리(Fratercula arctica)는 바다쇠오리과에 속하며, 흔히 퍼핀이라고 알려져 있다. 코뿔바다오리는 퀘벡, 아이슬란드, 그린란드, 뉴펀들랜드와 래브라도, 노사스코샤, 페로 제도에 번식하며, 최남쪽으로 서부 메인주와 동부 프랑스까지 분포한다. 아이슬란드의 웨스트만 제도에서 가장 흔하게 볼 수 있다. 개체수가 많고 분포 지역이 넓지만, 분포 지역 일부에서 수가 빠르게 감소하여 국제 자연 보전 연맹(IUCN)에서 취약종으로...
삵(학명: Prionailurus bengalensis 프리오나일루루스 벵갈렌시스)는 식육목 고양이과에 속하는 동물이다. 털색은 회갈색이며, 회백색 뺨에는 세 줄의 갈색 줄무늬가 있다. 몸 길이는 45~55cm 정도이며, 꼬리는 25~32cm이다. 대한민국에서는 "삵"과 "살쾡이"를 모두 표준어로 인정하고 있으며 환경부 지정 멸종위기 2급인 동물이다. 현재까지 한국에 남아있는 유일한 고양이과 야생동물이다. 2022년 기준 환경부 지정 멸종위기...
쇠푸른펭귄(학명: Eudyptula minor)은 펭귄목 펭귄과의 조류이다. 신장은 평균 33cm이고 몸의 길이는 43cm이지만, 특정 측정치는 아종에 따라 다르다. 그것은 오스트레일리아 남부와 뉴질랜드 해안에서 발견되며 칠레에서 발견된 기록이 있다. 오스트레일리아에서는 크기가 작기 때문에 종종 요정 펭귄이라고 한다.
아델리펭귄(학명: Pygoscelis adeliae 퓌고스켈리스 아델리아이)은 젠투펭귄속의 펭귄 종으로, 키가 약 70cm, 몸무게가 최대 6kg까지 자란 중소형 펭귄 종이다. 남극 대륙 연안 전체에 걸쳐 분포한 펭귄 가운데 서식지가 가장 넓은 펭귄이며, 또한 황제펭귄과 더불어서 지구상에서 가장 남쪽에 서식한 펭귄이다. 1840년에 프랑스 탐험가이자 해군 장교 쥘 뒤몽 드위빌(프랑스어: Jules Dumont d'Urville)이 발견해 아내...
큰수달(Pteronura brasiliensis)은 남아메리카에 서식하는 육상 포유류이다. 족제비과의 종중 가장 길며, 가족을 이루는 등 다른 족제비와는 달리 사회성이 강하다. 거의 낮에만 활동하는 주행성이다.털을 위한 남획으로 현재는 개체군 사이의 연결고리가 많이 상실되었다. 야생에는 5,000마리가 남아있고, 사육하에는 50마리 정도가 있을 뿐이다. 기아나 지역에 가장 많이 남아있으며, 이제는 서식지 상실마저 존치여부를 위협하고 있다.
왜가리(학명: Ardea cinerea, 영어: grey heron, 문화어: 왁새, 왜가리)는 백로과의 새이다. 약 94~97cm로 중대백로보다 크고 대백로와 비슷하거나 작다. 날개길이 42-48cm, 꼬리길이 16-18cm, 몸무게 1.1-1.3kg 정도이다. 온몸이 회색이고 다리가 길다. 등은 회색, 배와 머리는 흰색인데, 검은색 줄이 눈에서 머리 뒤까지 이어져 긴 댕기를 이룬다. 부리와 다리는 계절에 따라 노란색이나 분홍색을 띤다.
아프리카펭귄(Spheniscus demersus)은 줄무늬펭귄속의 펭귄 종이다. 자카스펭귄(jackass penguin)이라고도 한다. 먹이로는 정어리 멸치 오징어 등이 있으며 이름 그대로 아프리카의 남아프리카공화국 과 주위 섬들에 서식하고 개체수는 점점 줄어들고 있다.
물총새(학명: Alcedo atthis 알케도 아트히스)는 파랑새목 물총새과에 속하는 새이다. 크기는 17cm 안팎이다. 빠른 속도로 물속에 뛰어들어서 물고기, 올챙이, 개구리 등을 잡아먹는다. 이때 눈에 비늘이 생기기 때문에 눈을 보호할 수 있다. 여름새이기 때문에 봄에 한국에서 번식한 뒤 가을에 따뜻한 곳으로 이동한다. 수컷이 암컷에게 물고기를 선물해서 마음을 사서 부부가 되면, 이들은 물가 벼랑에 알집이 있는 집을 짓는다. 새끼에게...
임금펭귄(Aptenodytes patagonicus) 또는 왕펭귄은 지구상에 생존하는 모든 펭귄들 중에서 황제펭귄(천자펭귄) 다음으로 두번째로 키가 크고 체중이 많이 나가는 종이다. 황제펭귄과 흡사하게 생겼으나, 목 부분의 무늬색이 다르며, 어린 새끼의 생김새도 다르다.(갈색) 키가 약 95cm, 무게 약 15kg이다. 천적은 얼룩무늬물범과 범고래이며, 새끼는 큰풀마갈매기와 도둑갈매기,혹물떼새가 적이다.
물범(학명: Phoca largha)은 물범과 물범속에 딸린 한 종이다. 북태평양 보퍼트해·축치해·베링 해협·오호츠크해의 대륙붕을 따라, 그리고 동해 서안에 서식한다. 개체수는 약 40만마리로 추정되며, 그 중 20만마리가 오호츠크해에 분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물범은 은회색 바탕에 타원형 점무늬가 있으며 몸의 길이는 160∼170 cm, 체중은 70∼130㎏에 달한다. 배 부분은 밝은 회색인데, 얼룩 무늬는 작다.1982년 대한민국의...
검은부리아비(Gavia immer)는 아비목 아비속에 속하는 새이다. 북아메리카 대륙 북부, 그린란드 연안에서 서식하며 겨울에는 북아메리카 연안, 알류샨 열도, 아이슬란드, 영국, 스칸디나비아반도 연안에 걸쳐 겨울을 보낸다.몸 길이는 약 80cm이다. 몸의 색은 흰부리아비와 많이 닮았지만 부리의 색으로 구분할 수 있다. 비번식기에는 바다에서 서식한다. 강이나 호수 기슭의 지상에서 조그마한 구덩이를 만든 다음에 식물이 깔린 둥지를 튼다....
훔볼트오징어로도 알려진 아메리카대왕오징어는 동부 태평양에 서식하는 육식성 오징어이다.아메리카대왕오징어는 일반적으로 몸길이가 1.5m에 이른다.
미국장수도롱뇽(학명: Cryptobranchus alleganiensis)는 북아메리카에 서식하는 대형 도롱뇽이다. 주로 크고 빠르게 흐르며 저면이 바위로 되어 있는 개울에 서식한다. 헬벤더("hellbender")라는 이름이 붙은 이유는, 사람들이 처음 이 종을 발견하였을 때, 지옥에서 온 악마같은 느낌이 든다고 해서 “헬밴더”라고 호명했다, 다른 이름으로는 아메리카장수도룡뇽, 아메리카왕도룡뇽, 악마개, 망나니 수달이라는 말이있다....
고기잡이삵 또는 피싱캣(Prionailurus viverrinus)은 남아시아와 동남아시아에서 발견되는 중형 크기의 고양이과 동물이다. 2008년 국제 자연 보전 연맹(IUCN)이 고기잡이삵을 멸종위기종(EN, Endangered species)으로 지정 분류했다. 고기잡이삵 개체군은 습지 파괴로 멸종 위협을 받고 있으며, 지난 수십년 동안 심각하게 악화되었다. 고기잡이삵은 강과 시냇가, 우각호, 늪, 홍수림을 따라 습지 근처에서 주로 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