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펭귄
임금펭귄(Aptenodytes patagonicus) 또는 왕펭귄은 지구상에 생존하는 모든 펭귄들 중에서 황제펭귄(천자펭귄) 다음으로 두번째로 키가 크고 체중이 많이 나가는 종이다. 황제펭귄과 흡사하게 생겼으나, 목 부분의 무늬색이 다르며, 어린 새끼의 생김새도 다르다.(갈색) 키가 약 95cm, 무게 약 15kg이다. 천적은 얼룩무늬물범과 범고래이며, 새끼는 큰풀마갈매기와 도둑갈매기,혹물떼새가 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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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극해의 사우스조지아 섬은 임금펭귄의 번식지이다. 빙하의 기슭에서 해안까지 비교적 평탄한 지대를 골라 번식지로 삼는다. 새끼가 어른으로 자라는 기간은 조금씩 다른데 사우스조지아섬 에선 14개월이 걸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