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포유류
86 종
요청 북한의 포유류를 충족하는 86 종을 찾았습니다. 그들의 서식지, 생활 방식, 식단, 짝짓기 행동 등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십시오.
... 자세히보기
적게 표시
요청 북한의 포유류를 충족하는 86 종을 찾았습니다. 그들의 서식지, 생활 방식, 식단, 짝짓기 행동 등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십시오.
... 자세히보기
적게 표시
회색늑대(학명: Canis lupus 카니스 루푸스)는 개과의 동물로 북아메리카, 유라시아, 북아프리카 황무지에 서식하는 가축화된 개의 조상이며 이리나 말승냥이로도 불린다. 늑대는 수컷 평균 43~45 kg, 암컷 평균 36~38.5kg이고 어깨높이는 0.6~0.9m로 개과에 속한 종 중 가장 큰 종이다. 늑대는 썰매개 또는 저먼 셰퍼드와 모양과 비율이 비슷하나, 늑대가 큰 머리, 좁은 가슴, 긴 다리, 똑바로 선 꼬리와 큰 발을 가지고 있는...
큰곰 또는 불곰(Ursus arctos)은 곰의 일종으로, 유라시아와 북미에 서식한다. 곰 종류 중에서 가장 크고 무거운 종이다. 곰 중에서 가장 크기 때문에 몸무게는 수컷이 400kg, 암컷이 200kg이다. 아시아에 서식하는 불곰은 주로 검은색 계통이고 유럽, 북미 지방에 서식하는 불곰은 주로 갈색 계통이며 코디악불곰은 주로 연어를 잡아먹기 때문에 주둥이가 다른 곰보다 검은 것이 특징이다. 큰곰의 분포범위는 줄어들었고, 몇몇 아종은...
향고래 또는 향유고래 또는 말향고래(영어: sperm whale 또는 cachalot)는 이빨고래류 중에 가장 큰 종이다. 이빨을 가진 동물로는 지구상에 존재했던 그 어떤 종보다도 크다. 머리에 밀랍으로 가득찬 경랍기관이 있으며, 거대한 사각형 머리가 특징적이다. 울산 반구대 암각화에 두 마리가 새겨져 있으며, 2004년 동해안에서 70년 만에 발견된 바 있다. 학명은 Physeter macrocephalus / Physeter...
멧돼지(영어: wild boar 또는 wild pig, 학명: Sus scrofa 수스 스크로파)는 멧돼지과에 속한 가축화된 돼지의 조상으로 산돼지, 유라시아멧돼지, 야생돼지라고도 일컫는다. 본래는 유라시아·북아프리카·대순다 열도 등지 대부분의 지역에 분포하였으며, 인간의 영향으로 점차 호주·파푸아뉴기니·폴리네시아·카리브해·사하라 사막 이남 아프리카 등으로 퍼져나가 멧돼지과 내에서는 물론 세계에서 가장 널리 분포하는 포유류 가운데 하나가...
붉은여우(영어: red fox, Vulpes vulpes)는 여우속 중에서 가장 개체 수가 많은 종으로 일반적으로 여우라 하면 이 종을 지칭하는 경우가 많다. 한국여우(Vulpes vulpes peculiosa) 아종은 과거 한반도 전역에 서식하였으나 밀렵, 산림파괴, 쥐잡기 운동, 쥐약 투약, 쥐약 중독, 광견병, 교통사고 등의 이유로 개체수가 급감하였다. 2021년 기준 환경부 지정 멸종위기 야생생물 1급으로서 보호받고 있다.
너구리(학명: Nyctereutes procyonoides 니크테레우테스 프로키오노이데스)는 동아시아에 자생하는 개과 너구리속에 속하는 포유동물이다. 너구리속의 동물 중 현재까지 생존하고 있는 두 종중 한종이며, 가장 가까운 동물은 일본너구리다. 아메리카너구리(라쿤)와 비슷하게 생겼지만 계통적으로는 서로 멀다.서양에서는 잠재적으로 위험한 침입종으로 여겨진다.
혹등고래(영어: humpback whale, 학명: Megaptera novaeangliae 메가프테라 노바에앙글리아이)는 수염고랫과 혹등고래속에 딸린 고래이다. 성체는 몸길이가 12-16m 이고, 무게는 30톤 정도 나간다. 머리에 긴 가슴지느러미와 결절이 있는 독특한 체형을 가지고 있다. 브리칭 및 기타 독특한 표면 동작으로 유명하여 고래 관찰자들에게 인기가 있다. 그리고 수컷은 일반적으로 4~33분동안 지속되는 복잡한 노래를 만든다. 전...
검은담비(학명: Martes zibellina)는 족제비과에 속하며 한국에서는 개마고원과 백두산에 서식한다.크기는 족제비보다 크지만 삵보다 작은 편으로 대체적으로 60cm를 넘지 않는다. 꼬리길이는 15cm 가량이며, 무게는 약 1㎏이다. 모색은 여름에는 검은색을 띠며 겨울에는 황갈색을 띠는데, 대체적으로 코르크색과 고동색 등지이다. 잡식성으로 주된 먹이는 들쥐, 다람쥐, 청설모 등의 설치류이며, 그 밖에 우는토끼, 들꿩, 새알 등과 식물질인...
생쥐(영어: Mouse)는 설치류 쥐속에 속하는 동물로, 지구 상에서 인간 다음으로 가장 수가 많은 포유동물로 여겨진다. 인간과 가까이서 생활하며, 극지를 제외한 세계 대부분의 지역에 분포한다. 성체의 경우 몸길이 7.5–10 cm, 꼬리길이 5-10cm까지 자란다. 체중은 대개 10-25g이다. 털빛은 밝은 갈색에서 검은색을 띠며, 복부는 흰 편이다. 실험용 쥐의 경우에는 다양한 빛깔을 띠며, 백화현상이 나타난 흰쥐도 흔히 사용된다.몸집이...
스라소니(학명: Lynx lynx, 문화어: 시라소니)는 특히 북부 유라시아에 폭넓게 분포하는 중형 고양이과 동물로, 그 분포지는 중앙유럽부터 동아시아까지 달한다. 개체 수는 최대 10,000마리에 달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청서(靑鼠, 영어: Eurasian red squirrel, 학명: Sciurus vulgaris)는 다람쥐과의 동물이다. '청서' 또는 '청설모'라는 이름은 청설모가 소나무나 잣나무처럼 사계절 푸른 나무에서 사는 습성 때문에, 또는 털색이 청회색이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일 가능성이 크다. '청설모'(청서모, 靑鼠毛)는 원래 '청서'의 털을 의미했으나, 지금은 대상인 '청서'를 지시한다. 영어 이름 '붉은청서'(red squirrel)는 털...
반달가슴곰, 반달곰 또는 흑곰, 아시아흑곰, 히말라야곰(Asian Black Bear)은 한국, 미얀마, 인도, 네팔, 일본, 러시아, 부탄, 태국, 캄보디아, 이란, 아프가니스탄, 파키스탄, 타이완 등의 산지에 분포하는 곰이다. '아시아흑곰'이라는 이름은 정식 국문 명칭이 아니며, 한반도의 우수리 아종을 포괄하기 위하여 영어 이름을 직역한 임시 명칭이다. 몸은 검은 색이며 가슴에 V 자 또는 초승달 모양의 흰 색 털이 나 있어서...
쇠족제비(Mustela nivalis)는 족제비과 동물 중 가장 작은 동물로, 식육목 포유류 중에서도 가장 작다. 흰족제비, 무산쇠족제비라고도 하며, 유라시아, 북아메리카, 북아프리카 등이 원산지이다. 남한에서는 1984년 강원도에서 처음 발견되었다. 환경부 지정 멸종위기 야생생물 1급에 포함되어 있다.
참고래(학명: Balaenoptera physalus 발라에노프테라 피살루스)는 수염고래소목에 속하는 고래이다. 대왕고래 다음으로 큰 해양 포유류이다. 가장 큰 것으로 알려진 길이는 27.3 m (89.6 ft). 공식적 최대 길이는 25.9 m (85 ft)이며, 최대 기록 중량은 74 tonne (73 롱톤; 82 쇼트톤)이다. 최대 체중 추정치는 114 tonne (112 롱톤; 126 쇼트톤)이다.몸은 전체적으로 길고 날씬하며, 밤색을...
삵(학명: Prionailurus bengalensis 프리오나일루루스 벵갈렌시스)는 식육목 고양이과에 속하는 동물이다. 털색은 회갈색이며, 회백색 뺨에는 세 줄의 갈색 줄무늬가 있다. 몸 길이는 45~55cm 정도이며, 꼬리는 25~32cm이다. 대한민국에서는 "삵"과 "살쾡이"를 모두 표준어로 인정하고 있으며 환경부 지정 멸종위기 2급인 동물이다. 현재까지 한국에 남아있는 유일한 고양이과 야생동물이다. 2022년 기준 환경부 지정 멸종위기...
꽃사슴은 사슴과의 동물이다. 천적으로는 반달가슴곰과 큰곰, 호랑이, 표범, 스라소니, 구름표범, 늑대, 승냥이 등이 있다.영어로는 시카사슴(Sika deer)이라고 하는데, 일본어로 사슴 전반을 가리키는 일본어: 鹿 시카에서 유래한 것이다. 일본어로는 일본사슴(일본어: 日本鹿 니혼시카)이라고 한다.
귀신고래(학명: Eschrichtius robustus 에스크리크티우스 로부스투스)는 고래목 귀신고랫과에 속한 유일한 고래이다. 이 고래는 몸길이 15미터, 몸무게 36톤까지 자라며, 평균 수명은 50 ~ 60년이다. 현재는 북태평양에만 분포하며, 북아메리카 태평양 해안을 따라 이동하는 군(‘북동태평양 개체군’)과 동북아시아 연안을 따라 이동하는 군(‘북서태평양 개체군’)이 있지만, 이 두 개체군이 서로 아종으로 구분되지는 않는다. 즉, 이...
고라니(영어: water deer, 학명: Hydropotes inermis 휘드로포테스 이네르미스)는 한국·중국 동부에 분포하는 사슴 중 하나로, 소목 사슴과에 속한다. 보노루, 복작노루라고도 한다.
아무르큰곰 또는 아무르불곰, 우수리큰곰, 우수리불곰, 에조큰곰, 에조불곰 또는 검은회색곰은 러시아 극동, 사할린, 중국 북동부, 한반도 북부 그리고 일본 홋카이도 등에 분포하는 불곰의 아종 또는 유라시아큰곰에 속하는 개체이다. 가장 큰 곰 중 하나로 아주 큰 아무르큰곰은 코디악곰의 크기와 맞먹는다.
일본늑대(일본어: 日本狼 니혼오오카미)는 늑대중에서 가장 작은 종으로 일본의 혼슈, 시코쿠, 규슈의 산야에 서식하던 것으로 사슴 등을 사냥감으로 떼를 지어 행동하였다. 1839년 Temminck라는 학자가 규슈에서 잡힌 개체를 기준표본으로 발표하였다.예전에는 일본 문화에서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였으며 농사를 망치는 사슴이나 너구리, 멧돼지등을 잡아먹어 농민들에게 신으로 섬겨졌다. 호랑이나 표범같은 대형고양이과 동물이 서식하지 않는 일본에서는...
수달(水獺, 학명: Lutra lutra 루트라 루트라)은 식육목 족제비과의 포유류이자 반수생, 수생 또는 해양동물이다.
보리고래(학명: Balaenoptera borealis 발라에노프테라 보레알리스)는 수염고래의 한 종류이다. 대왕고래, 큰고래에 이어 세 번째로 큰 고래이다. 전 세계의 대양과 인접한 바다에서 발견되지만 주로 수심이 깊은 곳을 선호한다. 극지방, 열대지방, 내해지방에서는 잘 발견되지 않는다. 보리고래는 해마다 차가운 지방에서 온대지방이나 아열대지방으로 이동하지만, 이동경로는 대부분 알려진 바가 없다.보리고래의 몸길이는 최소 15m에서 최대...
큰바다사자(Eumetopias jubatus)는 물개과 바다사자아과에 속하는 동물이다. 물개과 중에서는 가장 덩치가 크며, 기각류에 속하는 동물 중에서는 코끼리물범류 및 바다코끼리 다음으로 덩치가 크다. 영어 명칭인 Steller sea lion은, 1741년에 큰바다사자를 처음으로 기술한 박물학자 게오르크 빌헬름 슈텔러(Georg Wilhelm Steller)의 이름에서 따온 것이다. 최근 알래스카의 서식지에서 밝혀지지 않은 원인으로 인해...
담비(Yellow-throated marten, 학명: Martes flavigula)는 아시아 대륙에 널리 분포하는 종류이다. 또한 북반구에 분포하는 담비류 중 가장 크다. '노란목도리담비'라고도 부른다. 북한에서는 "산달"이라고 부르나, 산달(Martes melampus)과는 전혀 다르다. 한문으로는 초(貂)라 일컫는다. 2021년 기준 환경부 지정 멸종위기 야생생물 1급으로서 보호받고 있다.
사향노루 또는 시베리아사향노루(학명: Moschus moschiferus)는 사향노루과의 동물이다. 궁노루 또는 아장(牙獐)이라고도 한다. 몸길이 65 ~ 87cm, 어깨높이 50 cm 가량으로 암수 모두 뿔이 없으며 수컷은 엄니가 특히 길고 커서 상아처럼 입 밖으로 나와 있다. 등은 짙은 흑갈색이고 젖빛의 무늬가 섞여 있다. 뺨·눈·귀 사이에 무늬가 있고, 몸의 아랫부분은 갈색과 흰색이 섞여 있다. 꼬리는 흑갈색이고 배꼽 안쪽에는...
멧밭쥐(Micromys minutus)는 한반도에서 흔한 들쥐류로 한국 전역에 서식한다. 이들은 논이나 풀밭에서 둥지를 만들고 새끼를 5~6마리를 낳는다.
쇠향고래 또는 꼬마향유고래(Kogia breviceps)는 향고래와 근연종인 꼬마향고래과 고래의 일종이다. 바다에서는 잘 목격되지 않기 때문에, 해안에 떠내려온 개체의 조사를 통해 연구가 이루어지고 있다.
꼬마향고래 또는 꼬마향유고래(학명 :Kogia sima)는 향고래와의 근연과인 꼬마향고래속의 2가지 종중 하나이다. 바다에서는 잘 발견되지 않아 해안가에 떠내려온 개체를 통해 연구가 진행되고 있지만, 쇠향고래보다는 더 해안에 근접하는 편이다.
족제비(학명: Mustela sibirica)는 식육목 포유동물이다. 족제비는 대한민국, 북한, 중국, 러시아 연해주 지역에 분포하며, 인가에도 흔히 나타난다.
다람쥐(Eutamias sibiricus) 또는 영어 이름을 번역한 시베리아다람쥐(Siberian chipmunk)는 다람쥐과 동물 중 하나이다. 몸통 길이는 12~20cm이며, 꼬리 길이는 7~13cm이다. 뺨주머니가 발달되어 있어 먹이를 운반하기에 알맞다. 몸 윗면에 5줄의 암흑색 줄무늬가 있다. 겨울에는 땅속 굴, 바위 구멍에서 가까운 곳에 먹이 저장고를 만들어 놓고 겨울잠을 잔다. 동유럽, 동북아시아, 중국 동부 지역, 러시아 우수리,...
물개(학명: Callorhinus ursinus)는 북태평양과 베링해, 오호츠크해 연안에 서식하는 물개과 동물이다. 물개아과의 종 중에서 가장 몸집이 큰 동물로, 물개속(Callorhinus)에 속하는 유일한 동물이다.물개의 수컷은 몸이 검은색이고 목 둘레는 회색이지만, 암컷은 전부 회색이다. 수컷은 암컷보다 커서 몸길이가 2m에 이르고, 몸무게는 최대 270kg이다. 암컷은 몸길이가 1.5m이고, 몸무게는 60kg이다. 꼬리는 아주 짧아서...
작은곱등어는 쇠돌고랫과의 돌고래로 작은곱등어속의 유일한 종이다. 학명과 영어이름(Dall's Porpoise)은 미국의 학자 W.H. Dall의 이름을 따서 붙여졌다.두 가지 분명한 형으로 나눌 수 있는데, 하나는 "달리형"이고, 다른 하나는 "트루아이형"이다. 달리형이 트루아이형보다 서식지가 넓게 퍼져있다. 매년 많은 작은곱등어가 고기잡이 그물에 걸려 죽는다. 그러나 보다 심각한 문제는 일본이 자행하는 포경이다.
곱등어, 작음곱등어, 낫돌고래 또는 태평양흰줄무늬돌고래(Lagenorhynchus obliquidens)는 참돌고래과 낫돌고래속에 속하는 고래의 일종이다. 북태평양의 한랭 해역 또는 온난 해역에 서식한다. 낫돌고래속 돌고래 중에서 북태평양에 사는 유일한 종이다. 낫돌고래라는 이름은 등지느러미 모양이 풀을 베는 낫과 비슷해서 유래하였다.
관박쥐(학명: Rhinolophus ferrumequinum)는 관박쥐과에 속하는 박쥐이다. 주름코박쥐라고도 불리는 이 박쥐는 유럽, 아프리카, 아시아, 오스트레일리아에 서식한다. 유럽에서는 멸종 위기에 처해 있지만 한반도에서는 흔히 볼 수 있다. 한국에는 내륙관박쥐(R. f. korai)와 제주관박쥐(R. f. quelpartis) 등 2아종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1933년 모리(Mori)가 발표한 제주관박쥐는 그 이후 아직 채집...
노루(Capreolus pygargus)는 아시아에 서식하는 사슴과 노루속의 한 종으로, 유럽노루와 구분해서 시베리아노루라고도 한다. 유럽노루(Capreolus capreolus)의 아종으로 생각되었으나, 현재는 별도의 종으로 취급한다. 한자어로는 장(獐·麞)이라고 한다.
들쇠고래( short-finned pilot whale, Globicephala macrorhynchus)는 거두고래속에 속하는 2가지 종 중 하나이다. 참돌고래과에 속하지만 이들의 행동은 대형고래의 것과 가깝다.들쇠고래는 친척뻘인 참거두고래와 혼동될 수 있지만 여러 차이점이 있다. 들쇠고래의 가슴지느러미는 짧은 편이며 끝은 덜 뾰족하다. 이빨의 개수도 참거두고래에 비해 적은 편이며 각 턱마다 14에서 18개가량 있다. 들쇠고래의 몸은 검거나...
점박이물범(학명: Phoca vitulina)은 물범과 물범속에 딸린 한 종이다. 북반구 전체의 해안에 넓게 분포한다. 태평양과 대서양 연안을 포함하여 북해와 발트해 연안에서 발견된다.점박이물범은 특유의 V자 모양 콧구멍을 갖고 있으며 몸 색깔은 갈색, 황갈색 또는 회색이다. 귓바퀴가 없어서 귀가 안쪽에 숨겨져 있고, 하얀 수염이 있다. 다 자란 개체는 몸 길이 1.85m에 몸무게 130kg 정도가 된다. 수명은 암컷이 30~35년, 수컷이...
백두산사슴(학명: Cervus canadensis xanthopygus)은 와피티사슴의 아종으로 만주와피티라고도 한다. 어깨높이는 1.2m, 뿔길이는 1m가량이다. 한반도에서 가장 큰 사슴 종류이다. 털은 여름에는 적갈색이지만 겨울에는 회갈색으로 뿔은 자라면서 떨어지며 뿔이 떨어질때는 나무에 뿔을 긁어 뿔을 쉽게 떨어지게 한다.
갯첨서(학명: Neomys fodiens)는 땃쥐과에 속하는 포유류의 일종이다. 비교적 큰 땃쥐류로 몸길이는 10 cm, 그리고 꼬리는 몸길이의 3/4에 이른다. 무리를 짓지 않고 독립생활을 하며, 영국에서 한국까지의 유럽 북부 지역 일부와 아시아에서 발견된다.
돌고래(Delphinus delphis)는 고래 중 가장 번성한 종으로, 그 개체 수가 600만에 이른다. 종명은 ‘돌고래’지만 보통 수족관에 있거나 대중적으로 잘 알려진 큰돌고래속 돌고래와는 차이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