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라니(영어: water deer, 학명: Hydropotes inermis 휘드로포테스 이네르미스)는 한국·중국 동부에 분포하는 사슴 중 하나로, 소목 사슴과에 속한다. 보노루, 복작노루라고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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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생태생은 두 가지 의미가 있다. 동물에서는 어미 몸 안의 배의 발달을 통한 출생을 의미한다. 이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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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 수비병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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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 시작하다몸 길이 약 90cm, 어깨 높이 약 50cm, 꼬리 길이 4–8cm, 몸무게는 평균 9-11kg이다. 암수 모두 뿔이 없으며 위턱의 송곳니가 엄니 모양으로 발달하였다. 수컷의 송곳니는 약 6cm나 되어 입 밖으로 내밀어 번식기에 수컷끼리 싸울 때 쓰인다. 털은 거칠고 몸의 위쪽은 황갈색, 아랫면은 담황색, 앞다리는 붉은색을 띤다.
채소·거친 풀·갈대 등을 먹는다. 갈대밭이나 관목이 우거진 곳에서 서식한다. 보통 2-4마리씩 지내지만 드물게 무리를 이룬다. 5월경에 한배에 1-3마리의 새끼를 낳으며 새끼는 흰 점과 줄무늬가 있다. 한국과 중국 동북부 등지에 분포하며, 한국고라니(Hydropotes inermis argyropus)와 중국고라니(Hydropotes inermis inermis)의 두 아종이 있다.
중국에서는 멸종 위기종이지만 전 세계 개체수중 60%가 서식하는 한국에서는 수렵 대상으로 지정되어 있다.
현재는 한반도에서는 천적인 시베리아호랑이와 아무르표범, 한국늑대 등이 멸종되면서 멧돼지, 청설모, 너구리와 더불어 수가 증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