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집개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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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omorium pharaonis

애집개미(Monomorium pharaonis)는 작고 거의 투명한(노랑, 갈색을 띔) 작은 가주성 개미이다. 실내에 사는 주요 해충이며, 특히 병원 또는 신도시의 아파트에서 골칫거리이다. 이 개미의 근원지는 잘 알려져 있지 않으나 추정지로는 서아프리카와 인도네시아 등이 있다. 애집개미는 남극을 제외한 거의 모든 대륙에 퍼져 있다. 애집개미들은 열대지방이 근원지인 개미의 일종이긴 하나 거의 모든 건물에 살며, 온대지방의 중앙 난방이 되는 대부분의 건물에서 서식이 가능하다.

모습

애집개미는 약 2~3mm 정도의 길이로, 연한 노랑에서 빨강을 띄는 갈색까지 색이 다양하고, 배의 색은 다른 몸 부위의 색보다 조금 짙다. 침이 있으며 배자루 마디가 2개 있다. 이들의 시력은 빈약하며 더듬이는 3개의 특히 긴 마디가 있다.

지리학

생물지리적 영역

습관과 라이프스타일

애집개미의 여왕개미는 대략 수백 개의 알을 낳을 수 있다. 여왕개미들은 생애 초기에는 10~12개씩의 알을 낳지만 나중에는 4~7개씩의 알을 낳는다. 27°C의 온도와 80%의 습도에서 알들은 대략 5~7일 동안 부화된다. 애벌레 기간은 약 18~19일, 번데기 기간은 12일이고 성을 가진 개미를 탄생시키는 데에는 나흘이 더 든다. 알에서 성충까지는 38~45일이 걸리는데 이는 습도와 온도에 따라서 달라진다. 이들은 온도가 적당하기만 하면 계속 알을 낳으며 짝짓기는 군집 내에서 이루어진다. 성숙한 군체는 여러 마리의 여왕, 날개가 있는 수캐미, 일개미, 번데기, 애벌레, 알이 있다.

다이어트와 영양

다이어트 잡식 동물

인구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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